클로저의 사생활 -66-

마치마레 2018-02-23 0

자리를 옴긴 드라군 블래스터는 헤카톤케일이 들어있던 강남 지하로 들어가 주위를 한번 둘러본후 지하 한가운대에 안아 자신이 형제의 목숨과 함계 먹은 힘의 파편들의 힘을 몸속에서 조금씩 움직여보았다.


처음 자신이 가지고있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위상력의 양에 신나며 몸속에 있는 위상력을 움직여봤는대 몸속에 있는 위상력은 아주 조금만 움직일뿐 드라군 블래스터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않는 위상력에 드라군 블래스터는 원인을 찾아보다 이내 자신의 몸이 지금 가지고 있는 위상력을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걸 깨달을수 있었다.


위상력은 많지만 그걸 다룰 육체가 아직 이기에 드라군 블래스터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몸안에있는 위상력에 걸맞는 육체를 거듭나기위해 지금 자신이 다룰수있는 위상력을 모두 자신의 몸을 휘감은후 진화를 시작했다.


원래라면 사는곳에 돌아가서 해야되지만 지금 이상태로 돌아간다면 분명 현재 용에게 힘을 빼앗길게 뻔하기에 이렇게 인간게에서 진화를 시작했는대 진화를 막상시작하니 지금 자신의 모습이 현재 용이 왕이될때와 비슷하다는걸 느낄수있었다.


'아니 난 다르다 그런 비겁다와는 달라! 나는 정정당당하게 앞으로 나서서 용의 자리를 뺏을거다'


속으로 몇번이나 다짐하며 드라군 블래스터는 진화를 계속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움직이지 못하던 위상력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이 지나 몸의 30%를 지나 50%정도 완료됬을쯤 몸안에 지닌 위상력의 70%를 사용할수가 있었다.


이대로가면 진화를 끝나치면 지금 용과는 비교도 안되는 새로운 용으로 다시 탄생할수 있기에 드라군 블래스터는 조금더 인내하며 기다리는대 갑자기 나무로된 칼날들이 날아와 드라군 블래스터의 진화 고치를 공격했다 진화고치를 공격당한 드라군 블래스터는 좀더 위상력을 끌어모아서 방어하려다 뭔가 섬찟한 느낌에 진화고치안에서 몸을 숙이자


서걱


진화고치가 정확하게 머리가 있던 고치부분이 잘려나갔다 드라군 블래스터는 자신의 진화고치가 단번에 잘려나가자 누가 공격했나 고치밖으로 나오자 고치밖에는


"칫 머리를 노렸는대 피해버리냐!"


자신이 여기오기전 건물과 같이 폭파시켜 버린 인간이 서있었다.


드라군 블래스터와 몰래 지켜보던 카밀라와 미스틸이 사라진후 블래스터가 폭파시킨 건물잔해가 몇번 들썩 거리다 잔해 밑에서 거대한 검은색 구체가 잔해를 뚫고 올라왔다.


잔해위로 올라온 검은색 구체는은 마치 주위를 살피듯이 몇번 움직이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후 반으로 갈라지면서


"하아 죽을번했네"


렌과 티다랑 닮은 여자애가 검은색 구체안에서 걸어나왔다 걸어나온 렌..그러니까 나는 숨을 내쉬며 내가 걸어나온 검은색 구체를 바라보면서


"정말 운이 좋았어 그렇지?"


말하자 티나를 닮은 여자애는 고개를 끄덕였다.


드라군 블래스터가 건물을 폭파시키기 직전 건물에서 위상력을 느낀 나는 건물이 무너지지않기위해 박아두었던 나무들을 전부 방어로 돌려서 폭발속에서 살아남을수 있었다.


난 완전히 무너져내린 건물을 보며 정말 말도안되는 녀석이 나타났다 생각하면서도 나무로 방어하는 순간 건물을 폭파시키려는 드라군 블래스터의 위상력이 이상하다는것을 원래대로라면 바로 확인하기위해 드라군 블래스터의 뒤를 쫓아가겠지만 아직도 가속의 패널티로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대로 두자니 뭔가 위험한 느김이 으음'


내가 이렇게 고민하고 있을쯤 티나를 닮은 여자애는 고민하는 내얼굴을 빤히 보더니


"신경쓰여?"


"응?"


"방금 그 차원종 신경쓰여?"


"당연히 신경쓰이지 그렇게 강한놈이였는대"


"따라갈거야?"


"그러고싶지만 몸이..."


"몸이라 잠깐봐도 될까?"


티나를 닮은 여자애는 내 대답도 듣지않고 몸을 만지막 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대 난 왜 모르는 애가 몸을 만지는대 왜이리 말을 순순히 듣는거지? 이상하네


이렇게 이상함을 느낄쯤 내몸을 만지작 거리던 티나를 닮은 여자애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하얀색 알약하나를 내밀었다.


"이게 뭐야?"


"먹으면 바로 가속의 패널티가 사라질거야"


"...너가 어뜻게 가속의 패널티를 아는거야?"


"나도 같은 능력을 가졌으니까 그래서 먹을거야 말거야?"


잠깐의 고민을 했지만 일단 속는셈치고 하얀색 알약을 먹었다.


"아 말하는걸 깜밖했는대 그거 먹으면 바로 패널티는 풀리지만 죽을만큼 아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온몸을 전기로 지지는것처럼 짜릿한 고통에 난 나도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그나마 고통이 금방 사라져서 다행이지 안그랬음 바닥을 구르며 비명을 지를번했다 난 숨을 한번 크게 쉬고..


빠악!!


"악!"


티나를 닮은 여자애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고통은 나중에 알려줘서 화가났지만 효과가 있는건 확실한지 아직 20분넘게 남았던 패널티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몸을 움직여 살짝 굳은 몸을 풀고 드라군 블래스터가 날아간 방향으로 움직이려는대 티나를 닮은 여자애가 내 옷깃을 잡으며 물었다.


"가려고?"


"가야지 그럼 안가나?"


"그녀석은 강해 나한태 도와달라고 말해 그럼 도와줄깨"


확실히 이녀석하고 같이가면 도움이될거다 아니 확실히 그녀석을 쓰러트릴수 있다 생각이 들었지만 난 이상하게 이아이 티나랑 닮은 이아이가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


"됬어 나혼자서도 충분해 우린 이만 여기서 헤어지자고...약 고맙다"


말하고는 바로 드라군 블래스터가 사라진 방향으로 뛰어오르자 뒤쪽에서 "...바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 무시하며 그대로 날아가 드라군 블래스터를 찾아봤는대 이녀석 어디에있는지 찾을수가 없었다.


혹시나 싶어서 위상력으로 찾아보려했지만 그렇게 가까이와도 눈치채기 힘든 녀석을 위상력으로 찾으려하는게 무리고 찾는다해도 이렇게 도시전체가 차원종과 클로저의 싸움에서는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방법이 떠오르지 않자 난 귀걸이형 무전기에 손을대고


"그레모리...거기있어?"


그레모리한태 연락을 보냈다 연락을 보냈는대 몇분간 대답이없어서 무슨일이 생겼나 싶어서 그레모리의 무전기 위치신호를 따라가려는순간


[아아 렌 여기는 그레모리 왜불러?]


그레모리의 대답이 돌아왔다 난 왜 이리 늦었나 묻고싶었지만 그럼 시간이 지날태니 날 공격한 차원종을 찾고싶다 말하니 그레모리는 잠깐 기다리라 말하고는 5분후..


[렌 너가 찾는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에서 빠른속도로 위상력이 증가하는 생물이있어]


"지하?"


[응 크기가 짐작이 안가는 커다란 공간이 있는 지하인대 안내해줄까?]


'커다란 공간의 지하...그럼 헤카톤케일이 있던곳인대...그런대 그런곳에서 뭘...뭘...'


생각하다 하나가 생각하버렸다 드라군 블래스터는 진화해서 더욱 강해...진..다..


"이런 ㅁㅊ!!  그레모리 최단거리 루트를 알려줘"


[최단거리 루트 설정 지금 보낼태니 그대로 가면될거야]


그레모리가 보내준 최단거리 루트를 사용해 지하로 내려가자 어른남자도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하얀색 고치와 고치에서 엄청난양의 위상력이 흘러나오는걸 확인후 바로 결전기 나무칼날을 날려 하얀색 고치를 공격했다.


나무칼날은 하얀색 고치를 꿰뚫지는 못했지만 고치에 수많은 상처를 새겼다.


이 나무칼날 결전기를 몇번 사용하다 안건대 나무칼날을 날려 상대를 맞추거나 상처입히면 나무칼날이 상처를 입힌 상대방의 위상력을 빼앗아 내 칼에 위력업을 시켜주었다.


'절단!'


위상력이 추가된 칼로 머리가 있을만한 곳을향해 휘둘러 고치 머리 윗부분을 날려버렸는대 나오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난 잘못집었나 싶어 다시한번 고치를 잘라버리려는대


"인간 너놈 살아있어나..."


흰고치 안에서 아까 건물을 날려버린 드라군 블래스터 목소리와 함계 안에서 드라군 블래스터가 나왔...


"드라군...블래스터?"


인간의 모습을한 드라군 블래스터가 나왔다 다만 인간의 모습에서 왼쪽 머리에 검은색 뿔 두개가 나와있고 가시처럼 솟아오른 붉은색 도마뱀가죽 등에나있는 푸른색 날개...인간의 모습에 다른 여러가지 생물들을 합친듯한 모습이였다.


내 반응에 드라군 블래스터?는 자신의 몸을 한번 본후 몸을 한번 풀며


"설마하니 진화도중 공격당할줄이야 정말이지 인간놈들은...재믿ㄱ..."


드라군 블래스터?가 말하는 도중 순식간에 도약해 주먹으로 드라군 블래스터의 얼굴을 치자 드라군 블래스터?는 자신의 얼굴을친 내 주먹을 잡고 가시도마뱀 가죽으로 감싸인 주먹으로 내 이마를 치니 단단한 피부때문에 맞은 이마가 찢어져 피가 튀었다.


서로의 머리를 향해 공격한 나와 드라군 블래스터는 서로 노려보다 드라군 블래스터?가 내 주먹을 잡고있는 손 손가락을 까딱 거리자


투쾅!


"커억!?"


바닥에 갑자기 올라와 내몸을 공격했다!? 갑작스런 충격에 몸에 두르고있던 위상막을 뚫고 그대로 몸을 직격했다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자 다시한번 바닥이 올라와 내몸을 치는 순간 나역시 주먹을 움켜쥐자 새로 올라온 바닥이 내몸에 닿자마자 위에서 통나무가 드라군 블래스터 머리위로 떨어져 나는 위로 올라가 천장에 드라군 블래스터는 바닥에 내려찍어버렸다.


잠깐의 정적후 내몸을 가격한 바닥을 부셔 빠져나오자 드라군 블래스터 역시 자신을 누르고있던 통나무를 부수며 몸을 일으켰다.


난 날 올려다보는 드라군 블래스터?를 보면서 숨을 크게 한번 들이셨다 내쉬며


"가자..."


나 자신을 향해 말하고 올라온 바닥을 박차며 드라군 블래스터?를 향해 뛰어내려갔다.


-클로저의 사생활-


tkfkatkffu!!!!

2024-10-24 23:18: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