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파티

카이저 2015-02-13 5

 

 

*이 소설은 제가G타워를 클리어하고 재해복구가나오기전에 떠오른 가설입니다.

진짜스토리와 무관하거와 오타.바침등 많이틀릴수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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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김기태아저씨와 애쉬.그리고더스트로인해 강남상공에


큰 차원종의기지(데미플레인)가 나타났고

여러사람의 도움을받아 겨우 그기지가 강남한복판에 떨어지는걸 막아냈다.

그리고 차원종으로인해 엉망진창이된 강남이 어느정도 복구가된 지금


유니온정부에서 아, 정확힌 데이비드 국장님이 우리 검은양팀과 이번사건의 도움을준 몇몇시민분들을

데리고 파티를여셨다.

 

 


"모두들 파티에참석해줘서 고맙네. 특히 이세하군."


뒤에서 조용히게임이나하고있으려고 게임기를꺼내려고주머니에 손을집어넣었는데

나를부르는 국장님의 목소리의 깜짝놀랐다


"ㄴ..넷..!?"


놀란나는 바로주머니에서 손을빼고 차렷자세로 대답했고

그걸본 슬비와 유리는 조용히비웃었다

.....두고보자...


"그일로 인해 아직부작용이남아있어 힘들었을텐데 나와줘서고맙네. 몸은어떤가?"


아. 애쉬와더스트로부터받은 제1위상력. 아스타로트를처치하고 다시빼앗기긴했지만 역시

아직도그일이 마음의걸리셨나보네 뭐..솔직히 부작용이 없다면거짓말이겠지만 말이야


"네 전괜찮아요"


"그렇군 그렇다면다행이네 아직시상식까진시간이좀남았으니 마음껏즐기게"


어라? 왠시상식? 상받을일은안한것같은데....흐음....

갑자기 웬시상식인가 생각하려던찰라 누군가뒤에서 헤드락을걸었다


"이야~ 우리세하 많이컷는걸? 국장님걱정하실까봐 일부러괜찮은척한거지?"


범인은 서유리였다.

헤드락을건상태로 날기특하단듯이 머리를쓰다듬고있다

그것도 엄청쌔게.


"켁켁...야너..!!!! 나자꾸 동생취급하지말랬지!!!

너랑나랑 동갑이라고!! 그리고이것좀풀어! 날죽일셈이냐!"


당해본사람만이아는 서유리표헤드락 검도를해서인지 힘이 무지막지하게

쎄서 왠만한남자도 걸리면풀지못한다. 그리고 이내서유리는 내말을듣고

헤드락을풀어줬다


"쳇 누나의 애정표현을 거부하다니"


누가 누나란거냐


"네 힘을 생각하면서행동을해라 그리고 누가누나냐?!"


유리의말에 나도모르게 딴지를걸었다

그리고 뒤에서 왜인지모르게 살기가느껴져서 뒤를돌아봤는데


"아...."


"어!!"


"정미다~! 정미정미!!!"


살기의 범인은우정미였다 유리는 정미를보자마자 눈을빛내며 정미한태달려가 안겼다

난 우정미를보자 얘가어떻게여기왔지 라고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쟤가아니였음 이번일은아직도끝내지못했겠네

아니면 최악의사태가나타났고.


"꺅! 갑자기무슨짓이야! 그...그만안고 어서떨어져!"


성격은 여전하네....하긴 이런자리에서 갑자기껴안기면 당황할만도하네

내 시선이 자신한태향한다는걸 누치챈정미가 재빨리서유리를 떨어트려놓았다


"흐..흠.. 그럼데 너희는 왜 음식안먹고 여기서노닥거리는거야?"


아....유리랑있으려고 유리를찾다가 나한태 헤드락건걸보고 착각한거구나

제발 노려**좀 마라 니친구 안뺏어가 안뺏는다고.


"가려고했는데 서유리한태 잡혀있었거든 그러니오해하지마라"


"..누!..누가 오해 했다고그래!!"


내가 해명을하자 얼굴을붉히면서 부정하고있는 정미

그걸본서유리는 활짝웃으면서 정미한태 같이놀자면 데려갔고

제이아저씨하고테인이는 벌써음식을먹으려뷔폐쪽으로갔다

슬비? 걘유정이누나하고 벌써가지러갔지 아님 다음출동의대해 의논하거나

뭐 이런잡생각은 그만하고 밥이나먹자

난 그대로 뷔폐쪽을향해 일어스는데 슬비하고마주쳤다


"어. 이세하.."


내가 왜 아직도여기있냐는듯한 표정이네


"왜?"

 

"너가 아직도여기있다니 평소같음 게임하러조용한곳으로가거나
뷔폐에서 밥이나먹고있을애가"

 

정답이네.

 

"가려고 했었는데 서유리한태 잡혀있다 이제야겨우 풀린몸이라
지금가려고하는데 아직음식남아있냐?"

 

없다고하진마라 여기까지와서 편의점컵라면 먹고싶진않으니

 

"아직 많이남아있으니 걱정마."

 

"그럼 다행이네 여기까지와서 컵라면먹긴 좀그랬거든 그럼
나도이만 가볼께 너도맛있게먹어라"

 

"잠깐 이세하."

 

대충인사를하고 가려는데갑자기 날부르는슬비 얘가왠일이래?
평소같음 그냥가게둘텐데 또잔소리하려는건가? 요일주일간
잔소리들을 짓은안했는데 아니그럴 힘도없었다고

 

"왜?"

 

"부작용. 정말괜찮아? 얼마전까지 너엄청힘들어했잖아"

 

어? 내귀가잘못된건가? 저악덕리더한태서 잔소리대신
괜찮냐는 걱정가득든목소리가나오다니

 

"뭐 견딜만해 체력하나는자신있으닌깐"

 

"뭐...그럼다행이네 당분간무리하지말고 빨리나아"

 

우와....아프다고 저악덕리더가 저런말도다해주고
감동인데?

 

"네가쉬는것때문에 우리쪽은이력부족으로 엄청고생하고있으닌깐"

 

감동취소 결국 인력때문이였냐?! 복구도다끝나간다며!

 

"....네.네~ 알겠습니다 그럼난이만 밥먹으러간ㄷ..."

 

뷔폐쪽으로 가려고하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진동이 울렸다
핸드폰요금으로인해 문자가온건가 아니면석봉이?
오늘 파티있다고해서 겜약속취소한다고 문자보냈는데
못본건가? 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꺼내 문자를봤다


수신인:유정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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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야 이제곧 수상식이닌깐
어서 수상대쪽으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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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은 컵라면확정이다.

 

"에휴...."

 

"? 무슨내용이길레 그래?"

 

"아...이제곧 수상식이라며 얼른오래 오늘저녁은다먹었구나..."

 

난 한숨을쉬며슬비랑같이 모두가있는곳으로 갔다

 

 

................................

 

 

".....세하군?"

 

"...!.. 네.네?"

 

"아 내가 자네한태 질문을했는데 대답이없길레 무슨문제라도있나?"

 

아.....국장님의 지겨운연설때문에 나도모르게멍을때렸나보다
그나저나 아까전까진 같이나란히 서있었던 우리팀하고 유정이누나는
왜 내려가있지?

 

"세하군?"

 

"아..! 네! 질문이 뭐였죠?"

 

맡에있는 사람들이 날이상하게보는시선이느껴진다
슬비는 머리의손을대고 고개를절래절래거리며 한숨을쉰다
미안하게됐네....(ㄱ-)

 

"현제 사귀거나 좋아하는 사람이있나?"

 

"네? 그거야당연히 게임ㄱ....엑?! 잠깐!! 질문이뭐라고요?!"

 

"현제 좋아하는 사람이있나?"

 

뭐야? 뭔일이있길레 갑자기이런질문을하는거야?!
지금굉장히혼란스러운데 누가나한태 상황설명좀 해주신분?

 

"그..그런게 있을리가없잖아요!"

 

있을법도하지만 난없다 제이아저씨가 불쌍하단듯이날쳐다본다
아니..아저씨뿐만아니라 다른남자분들하고특경대분들이
날그렇게 보고있다 왜요? 뭐요?! 없을수도있잖아요!!

 

"흐음...그런가? 그럼"

 

쪽팔려서 얼굴이잔뜩빨개져있는나한태 국장님은
재미있단듯 다른질문을하시려한다

 

"이번일에서 자네를도와준 여성분들중 가장맘에든사람은누구지?"

 

그말을듣자 정신이번쩍들었다. 그와동시에 내등이 굉장히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슬쩌뒤를돌아봤다

 

이슬비를봤다

 

차원종이나타나지도않았는데 왜온몸의 위상력을두르고있냐...

 

서유리를봤다

 

왜 갑자기 총을꺼내서 닦는건데?!

 

유정이누나를봤다

 

왜갑자기 진지한표정이되신겁니까...

 

은이누나를봤다

 

음식마저드셔도되는데 왜저를뚜러져라쳐다보세요..

 

캐롤씨를봤다

 

진지한표정으로 주먹을불끈쥐시고있다

 

정미를봤다

 

왜나를 잡아먹을꺼같이 째려보는건데?!

 

오세린선배를봤다

 

안절부절못하면서 시무룩한표정으로 손을만지고있다

 

제이아저씨와테인이를봤을땐

 

아저씨는 고개를절레절레 흔드셨고
테인이는 스케치북으로 힘내세요 세하형 이라적어서보여줬다

 

....국장님은 도대체 왜이런질문을하신걸까...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이관심있는 사람도아닌데!
누가더예쁘냐등 그런질문을하면 왜그렇게긴장하는건데?!
아니 긴장정도가아니라 째려보거나 협박을하는건데!
엄청무섭다고!!!

 

"세하군?"

 

내가 패닉상태가되어가고있을때 국장님이날부르셨다

 

"네..?"

 

"그래서 대답은누구인가"

 

확인사살하시려고부르셨구나.... 게다가질문받는동시에
온몸에서 소름이돋았는데......진짜 살려주라....
어떻게해야 이상황을벗어날수있을까.....

그보다 이게무슨 신화에나오는 황금사과와 세여신이냐?!
상황은비슷하긴하지만 내쪽이더심각하다고!
란이누나가 헥사부사를타고달리러가서다행이지만
그렇지만! 지금이상황도 다행이라하기엔 아니라고!

 

"어......저기..."

 

내가입을열자 시선이더뜨거워졌다
우와......다들이런것에만관심이가는거냐....
난지금 자칫잘못하다간 목숨이 나갈이위기상황에서..?
부들부들떨리는몸으로 땀을잔뜩흘리면서 말을하려는데

 

'차원종 경보- 차원종경보-'

 

요란한 사이렌소리와함께 구원에 소리가들렸다

 

"이세하요원 출동하겠습니다."

 

출동하겠다는말과함께 건블레이드를들고 전력으로
시상대를뛰쳐나갔다 그와동시에 '앗 도망쳤다!'
'어서잡아--!!' 란소리가들렸다 아 제발....

차원종이나타난곳으로 달려가 전부처리를하고난후
그대로 다시돌아가다간 다시질문의대답을 받을꺼같아서
문자로 부작용이다시나타나서 먼저가보겠다고보내려고할때
갑자기 위가시끄럽다고 생각되서 위를봤더니
엄청큰 바위가 내머리위로떨어지고 있었다

 

"으......"

 

"으아아아아아악--!!!!!!!!!!!!!!!!!!!!!!!!!!!!!!!!"

 

그리고 난 잠에서깻다. 난서둘러 거울로내몸상태를
봤고 멀쩡했다

 

"휴우...역시 그건꿈인가.... 진짜무서웠네.."

 

꿈이라기엔 너무생생했지만 그래도 역시 꿈이여서다행이다

 

"흐아아...하필이면 왜그런꿈을꿔서는..."

 

난 다시 침대에누웠고 기분전환겸 게임을하려고
핸드폰을들자

 

'지이이이잉'

 

문자소리가들렸다 동시에 난불안했다

 

"설마....."

 

수신인:유정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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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야! 몸은괜찮니?
좋은소식이있어! 다름아니라
강남복구가 거의다되어가서 국장님이
저녁에 우릴위해파티를열어주신데
그래서 이따가 데리러갈꺼니 준비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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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이것도 꿈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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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저번에 떠올린가설을 한번소설로써봤는데

 

이야기가좀시시하네요

 

처음에떠올릴땐 무척짧은건데 만화로하기좋은?

 

그런내용인데 제가그림을못그려서 소설로쓰자라고

생각해서 썻는데

 

그냥본론으로가다간 이상할꺼같아 스토리짜느라좀늦었네요

 

방금생각해서즉석으로하느라더...

 

첫작이라 자신없고 재미도없겠지만요 다음에도 뭐좋은거생각나면

 

한번써보겠습니다

 

전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2024-10-24 22:23: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