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57-

마치마레 2017-11-23 0

특경대 대원들은 이해할수 없었다 최근 차원전쟁의 영웅과의 대련으로 더욱 유명해진(렌은 모른다) 클로저 렌이 사람들을 대리고 왔을때는 탈출못한 사람들을 구해왔구나 했다 그런대 바로 직후 렌은 차원종이 아닌 인간 클로저 두명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왜 싸우는지 몰랐다 차원종과의 싸움이 아닌 같은 인간들이 서로 죽이기 위해 싸웠으니 하지만 그것도 조금 시간이 지나니 이해할수있었다 능력으로 결정을 만들어내는 남성과 번개를 만들어내는 남자아이 이 둘이 동시에 결정과 번개를 만들어내 자신들과 렌이 건내준 사람들을 향해 공격했다.


두사람의 공격에 렌은 번개는 목도를 땅에 박아넣어 나무벽을 만들어내 막아내고 목도로 벽을 만드냐고 비어버린 손으로 날아오는 결정을 붙잡은후


꽈직


"하아압!"


잡은 결정이 금이 갈정도로 움켜쥔후 그대로 결정을 만들어낸 남자를 향해 던지자 결정은 날아왔을때보다 더 빠른속도로 남자를 향해 날아갔는대 날아가다 남자의 바로 눈앞에서 멈춘후 수십개로 나눠진후


"돌려주마"


"아나!"


다시 렌을 향해 날아왔다 렌은 피하려다 뒤에 우리가 있는걸 깨닿고는 나무손잡이인 검으로 모든 결정을 처내자 렌 옆에 온몸에 번개를 두른 남자아이가 나타나 렌의 옆구리에 드롭킥을 날렸다.


"큭! 끄아아아아아!!"


옆구리에 드롭킥이 들어간 렌은 이를 악물어 버틴후 자신의 옆구리를 때린 남자아이의 다릴 잡은후 기합소리와 함계 반대쪽으로 있는힘껏 휘둘러 내려쳤는대 남자아이가 바닥에 닿기직전 바닥이 결정으로 변해 남자아이를 받아내는 것과 동시에 결정으로 된 가시가 튀어나와 렌을 공격했다.


결정 가시가 튀어나오자 렌은 바이테스 칼날을 휘둘러 결정 가시를 베어버리고 왼손에 나무창을 만들어 쥔후 그대로 결정바닥위에 아직 쓰러져있는 남자아이 가슴에 박아넣었다.


나무창이 가슴에 박히자 남자아이는 발버둥치다 이내 멈췄지만 아까 구멍을 뚫어도 살아나서 이번에는 목까지 잘라버리기위해 바이테스 칼날을 휘둘르려는 순간


"우아아아아아악!!"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뒤돌아보자 남자가 사람들을 결정조각들을 날리며 웃고있었다.


"저게 진짜!!!"


렌은 야구공 던지듯이 나무공을 던져 사람들 앞에 나무벽을 만들어 결정을 막아내면서 손잡이 부분인 나무를 대궁으로 변화한후 바이테스 칼날을 화살대신 남자를 향해 쏘아 올렸다.


남자는 렌이 뭔가를 쏘아올리자 통나무만한 결정 덩어리 두개를 만들어내 렌이 쏘아올린걸 막아내자 렌이 쏘아낸 바이테스 칼날은 결정기둥 하나를 뚫었지만 두개째에서 칼날이 남자 얼굴 바로 앞에서 멈췄다.


남자는 렌이 날린게 화살이 아닌 칼날이란거에 놀랐지만 막았으니 됬다 생각하자마자


"죽어"


칼날을 날리는것과 동시에 뛰어오른 렌이 남자의 머리를 잡고 돌리자 남자 목이 부러지며 얼굴이 180도로 돌아가버렸다.


누가봐도 확실히 남자가 죽었다 생각했다 머리가 180도로 돌아갔는대 살아있으면 그게 인간은 아니니 하지만 렌은 그걸로는 부족한 듯이 나무창을 만들어내 남자의 머리에 박아넣으려자 몸에 나무창이 꿰뚫린 남자아이가 날아와 몸으로 렌을 쳐냈다.


남자아이가 내몸을 쳐내자 짜증난 표정으로 남자아이를 보며


"이번에도 안죽..."


"쿨럭!"


말하는 도중 남자아이는 피를 토해냈다 확실히 타격은 있는걸로 보이는대 안죽는건 역시 이상하다 생각하니 남자아이는 다급히 남자의 머리를 원래 위치로 되돌린후 남자의 목에 손을대자 죽었던 남자가 숨을 쉬더니 깨어났다.


"커헉!? 난.."


"형 미안하지만 빨리 나좀..."


남자아이는 남자에게 말하며 점점 밑으로 내려가니 남자는 얼릉 남자아이를 치료해줬다 이걸봐서 알아낸건..


"두사람을 동시에 죽이는건가?"


이 두사람은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이 죽은쪽을 살릴수있는거 같았다 동시에 죽일라하면 죽일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 두사람이 같이 있었을때 이 두사람은 내 공격범위 안에 동시에 들어오지 않았다 한쪽이 죽을때까지 아님 치명상을 입었을때야 뒤치기로 공격할뿐 둘이 같이 붙어있을때 죽여야...


"응? 잠깐 지금 두사람 붙어있잖아?"


남자아이를 치료하냐고 지금 두명이 붙어있었다 그걸 깨닿자마자 난 그대로 뛰어들었고 내가 뛰어들자 위험을 느꼈는지 두사람은 동시에 결정과 번개로 날 공격했다.


이대로 또 나무로 막으면 시간이 걸린다 이번걸 놓치면 두사람이 뭉치는대에 또 얼마나 걸릴지 그러니 돌진!!


"변화 나무무장!!"


난 나무공을 변화시켜 내 양팔을 감싸 거대한 나무권갑으로 만든후 양팔을 교차시키고 그대로 앞으로 뛰어나갔다 나무 무장 나무 갑옷의 하위 스킬로 온몸을 완전히 보호하는 갑옷과 다르게 원하는 부위에 나무로 감싸 공격또는 방어를 증가 시킬수있다. 양팔을 감싼 나무덕분에 결정은 쉽게 막아내며 앞으로 달렸지만 온몸을 공격하는 번개는 나무로 막아도 그대로 나무를 타고 내 몸을 감전시켰다.


"하아아아아아!!"


하지만 카밀라보다 약한 번개에 나는 그대로 앞으로 뛰어나가 떨어지려는 두사람의 머리를 움켜잡고


"관통!"


나무권갑을 변화시켜 양손에서 나무말뚝이 튀어나와 두사람의 머리를 꿰뚫어 버렸다. 보통이 아니 이렇게 한다면 생물은 죽는다 확실히 하지만 계속 살아나서 그런지 난 이걸로 만족 못하고


"변화 칼날!"


두사람의 머리를 꿰뚫은 나무를 칼날로 변화시킨후 그대로 두사람의 시체를 산산조각 내버렸다 밑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표정을 보면 엄청 심하다는 표정인대 이렇게 확실히 죽여놓지 않으면 또 다른일이 생길지 모르니 그런거라고 그러니...


"어이 모두 괜찮아?"


내가 묻자 사람들은 몸을 움찔 거리며 나랑 거리를 벌렸다 뭐...어쩔수없지 자처한일이니 그래도 구해준거 때문인지 특경대 대원중 한명이 나한태 다가와 살려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왜 같은 클로저끼리 싸우신건가요?"


물었는대...솔찍히 말하자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차원종과는 다른게 사람들을 죽이는 클로저들이 있고 그 클로저들은 사람들을 구하는 클로저를 적대한다는것만 알고있어요"


"그렇군요...혹시 해방전선 세력일지도모릅니다"


"해방전선? 그런 조직이 있었나요?"


"네...클로저들만 이루어진 집단으로 유니온에게 묶여있는 클로저들을 풀어주기 위해! 라는 말로 테러와 클로저들을 납치하는 단체입니다"


그런 조직이 있는줄 처음알았다 게임에서는 없었던 조직이였는대 내가 아는 조직이래봤자 데이비드가 조종하는 이리나 부대뿐인대 그런대...


'클로저로만 이루어진 테러단체라...재믿겠는대 그레모리한태 조사해보라 해볼까'


난 나도모르게 씩 웃음지었고 그런 웃음에 특경대 대원은 뭔가를 느낀모양인대 뭘 느꼈는지는 모르겠고


"자아 그럼 전 다른 곳으로 가볼태니 사람들을 부탁할깨요"


"네? 안전한대까지 호위해는게 아닙니까?"


"그러고 싶긴한대...아직 가야할 구역이 남아서 말이죠 그럼"


이대로 가면 구해준 사람들까지 호위해달라 아우성칠거 같아서 난 빠르게 그 자리에서 벗어나 지도를 펼쳤다 지도에 표시된 빨간구역은 모두 함정 그렇다고 그냥 무시하자니 잡혀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시하는것도 불가능 그러니...


"후우 빨랑빨랑 돌격해서 사람들이나 구하자"


몸을 몇번푼후 빨간색으로 표시된 건물을 향해 뛰어들었다,


-클로저-


뭐랄까...스토리보면 클로저들이 항상 당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클로저들을 위한 클로저 단체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렇다고요

2024-10-24 23:17: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