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84화>

열혈잠팅 2017-09-20 0

시작을 합니다.

===================================================================================

 지금 루나의 그 말에 칼바크 턱스를 제외한 세 명은 놀란 채로 있었다. 그거와 상관없이 루나는 잠시 슬비를 보더니 그녀에게 말했다.


"자네한테 불의 축복이 깃들였군. 뭐 좋아 태초의 불에 전해라! 빠른 시일 내로 찾아간다고." 


 그 말 하자 루나는 사라졌다. 그러자 레아가 바로 경악하며 말했다.


"아찌 귀신인 거야?!"


"! 하하 이거 살다 보니 언데드가 아닌 귀신을 보다니


 서희도 어처구니없어하는 듯 웃었다. 잠깐 멍하니 있다. 다들 칼바크 턱스를 데리고 렘스키퍼에 복귀했다. 역시 모든 걸 보고하자 제이가 주먹을 꽉 쥐며 말했다.


"올 거라 생각했지만 가장 바쁠 때 오겠다니!"


"참아라. 제이 지금 2대 히페리온과 대적할 수 있는 자 아무도 없다." 


 한편 세하 바로 슬비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분명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가 온다 해서 흥분하거나 화를 낼 줄 알았으나 오히려 침착했다.


"저기 세하야?"


"말뿐이야?"


"응 솔직히 나 무서워 그자 아버님처럼 널 죽일 것 같아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괜찮아 난 안 죽어 지금은 이 지역이 불지옥으로 변하는 거 막아야지 미래의 내가 폭주하기 전에"

 

"


 하지만 방법을 아는 듯한 칼바크는 혼절하고 시간만 흘러갔다 없었다. 결국, 방법은 카밀라를 죽이는 거 말곤 없었다. 현재 남은 시간은 두 시간 그리고 결국


"좋습니다. 제가 카밀라를 살해하죠." 


 오현이 바로 나셨다. 그러자 트레이너가 말했다.


"가능하면 박설원이 좋지 않나? 오현?" 


 그러자 오현이 말했다.


"확실히 카밀라 양이 강산 군의 힘을 흡수해서 더 강하긴 하겠죠. 하지만 설원 씨는 안 됩니다. 그는 잔혹하지만 대부분 제압을 자주 합니다. 지금은 암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가능하면 이 수는 쓰기 싫은데


 그러자 오현 이 말 했다.


"세상엔 누군가 이런 일을 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런 일 내 후배들이 하는 걸 원치 않아 계속 잡은 거고 그럼


 그때 오현의 귀에 복도에서 뛰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그는 그걸 무시하고 바로 연기로 변해 출격했다. 조금 있다 레비아가 헐떡이며 왔다.


"무슨 일이지 레비아?"


" 큰일이에요 트레이너님 미스틸이 하아 미스틸이 멋대로


 그러면서 레비아가 무슨 일인지 설명했고 마침 그쪽에 오던 박설원도 그 일을 들었다. 그러자 바로 바로 레비아랑 설원이 바로 출격했다. 현재 그 둘은 광산 심장부에 들어왔다.


"이거 골치 아프네. 현은 암살하려 움직였고 미스틸 형님은 그걸 막으러 가고..."

 

"그러게요. 설원님


 그러자 설원이 말했다.


"저한테 하대하세요. 누님 그보다 빨리 가죠. 지금 느낌이 싸하니


 그렇게 설원은 움직이면서 주변에 있는 예티와 안티클로저들을 모조리 얼음 동상으로 만들며 움직였다. 그 덕에 레비아는 아무런 힘 안 들이고 움직일 수 있었다. 그리고 빠르게 내려가나 그 둘은 누군가를 만났다.


"이런 토사물 아니야"


"데이비드..."

 

"생각지 못한 손님들이군." 


 데이비드가 뒤돌자 지쳐있는 미스틸을 발견한 두 사람이었다. 그러자 그걸 목격한 설원의 미간이 좁혀지며 말했다.


"토사물 지금 무슨 짓 한 거지?"


"뭐하긴 그냥 놀아준 거라네."


"놀아? 내가 보기엔 아동폭력 같은데"


"후후후 폭력이라니 단지 말 안 듣는 아이에게 매를 든 것 뿐 일걸세." 


 그러자 설원의 눈 밑이 꿈틀거렸다. 그리고 침착하게 레비아에게 말했다.


"누님 상황 봐서 미스틸 형님 구출하세요. 제가 저 녀석 맡을 테니"


"해볼게요!


 설원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긴말 필요 없다. 덤벼 얼어붙은 껍질만 남겨줄 테니"


"그만해 이 아저씨 너무 강해" 


 지친 목소리로 설원을 말리는 미스틸이었다. 그러나 설원의 주의에 서리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데이비드가 웃었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설원은 바로 떨어졌다.


"호오 자네 뭔가 느꼈군."


"뭔가 숨기고 있지 너!"

 

"그렇다네. 좋아! 자네의 힘 공항에서 본 것도 있으니 여기서 사용해주지


 그러자 데이비드가 미스틸테인에게 소리쳤다.


"미스틸테인! 코드 78 시작. 명령 내용... 범위 안에 모든 위상능력자와 차원종의 완전 배제!" 


 그러자 미스틸테인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눈이 시뻘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설원이 데이비드를 보며 살의를 품으며 말했다.


"이 ***이!"


"하하하 그럼 어디 한번 해보게나 검은 힘이 얼마나 강한지 구경 좀 해보겠네."

 

 그 말 하자 데이비드는 그 자리를 벗어났다. 그리고 설원은 이를 갈았다. 그리곤


"좋아! 누님 전력으로 도망치세요. 제가 막을 테니"


"하지만?!"


"미스틸 형님이 과거의 자신을 싫어하였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그렇다 해서 전 형을 포기하지 않는다거!"


"설원님"


"하대하시라니까!


 그 말 하며 설원은 검은 위상력을 뿜었다. 그리고 설원 주변에 모조리 얼어붙기 시작하고 그의 얼굴에 서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형님 상당히 아픈 거 갈 거니 각오하라거!" 


 미스틸이 그대로 렌스를 들고 공격할 때쯤 설원이 렌스를 잡고 그대로 손바닥으로 미스틸을 공격했다. 그대로 밀리는 미스틸이었다. 그리고


"누님 빨리 도망쳐요. 그리고 빨리 이 상황 보고하라거!" 


 다시 미스틸이 폭주하듯 공격하자 설원도 자신의 모든 기술을 쏟아 부었. 그 모습을 멀리서 보던 레비아 설원 말대로 도망쳐야 하나 아니면 설원은 도와줘야 하나 갈등하기 시작한 거다.


'설원님은 날 그리고 미스틸을 구하려고 저렇게 하는데


 그러자 레비아가 손을 들고 미스틸에게 공격을 했다. 도망치는 게 아니라 가세하는 것이다.

 

"내가 도망치라고 말했잖아요. 누님!"


"미안해요 하지만 친구를 그리고 당신을 두고 갈 수 없어요!"


"진짜 누님은 지금이나 과거나 고집불통이라니까요!" 


 그러면서 미스틸의 창을 잡은 박설원 그러자 미스틸의 뒤에 레비아가 지팡이로 후려치고 그대로 위상력을 폭발시켰다. 충격에 주춤거리자 그대로 몸을 회전하여 팔꿈치로 면상을 정확하게 가격했다. 그렇게 두 명이 미스틸과 싸우면서 시간이 흘렀다 결국, 지친 레비아 그런 레비아를 보다가 설원 미스틸에게 큰 공격을 당했다.


"! 역시 어릴 때도 저 공격은 더럽게 아프네."


"괜찮아요?"


"우리 둘 다 후퇴할 때 놓친 것 같네요." 


 그러자 레비아가 심호흡을 하더니 말했다.


"아니요 설원님 아니 설원아 넌 나갈 수 있어."


"?"


"내면의 짐승을 깨우면 돼"


"내면의 짐승? 설마?!"


"부탁할게 그럼


 레비아가 혼자 미스틸에게 달려들자마자 그녀 안에 짐승이 깨어났는지 위상력이 폭발했다. 그러나 설원은 이를 갈며 그 자리를 탈출했다. 레비아가 만든 기회를 날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었다. 탈출하면서 말도 안 되는 위상력 두 개가 부닥치는 걸 느낀 설원이었다. 어떻게든 밖에 나온 박설원

 

"** 형님과 누님을 두고 오다니!!!"


 그리고 하늘을 보았다.


"설원 씨 거기서 뭐 하세요?"


 뒤에서 오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뒤돌아보자 오현의 몸은 깨끗했다 핏자국 하나도 없었다.


"뭐야?! 암살하러 간 놈이 피 한 방울도 없어"


"찾았어! 링크를 끊는 방법을 그래서 무력화시키고 온 길이야."


"찾았다고?"


"그래 하지만 지금 미스틸 씨와 레비아 씨가 싸우는 중이야."


"최악은 피했지만 차악이 남은거지 뭐 안 그런거?"


"질문하자 박설원 넌 그 둘


 그러자 설원이 말했다.


"내가 가족을 포기할 것 같아?"

==================================================================================

2024-10-24 23:17: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