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존재하지않는 세하x슬비 0화
구화투신 2017-07-29 1
본 소설은 게임설정과 아무런 상권없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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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시점]
그녀를 첨보는날.. 그녀의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은 회사관계상 알고지냈었다.
그리고 그녀와 난 재미있게 놀고 웃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난 그녀와 이별를 할수밖게 없었다..
어머니가 이날 날 불렀다.
"엄마 왜 불렀어요?"
"이제 다시는 그애랑 놀지말아 알겠니?"
"왜요? 엄마."
어머니는 내가 말하는걸 무시하고 압박을 주었다.
"세하야.! 엄마 말 잘따르는 착한아이지?"
어머니의말엔 압박를 받는난.. 어쩔수없이.. 어머니의 말를 듣고... 그녀를 떠나보냈다..
그이유는 그녀의 부모님 회사가 망했고.. 그로인해 어머니 회사의 이익이 없음으로 더이상
만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날 난 어머니 몰래 울었다.. 한없이..
나의 첫사랑이였던.. 그녀를 난 한시라도 잊지못했다.
난 그당시엔 어머니의 말만 듣고 자랐었고.. 어머니말만 잘 따르는 착한아이로 성장했다.
그리고.. 난....
지금도 후회하고 있었다.. 그때.. 어머니 말듣지 말고 그녀랑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었다.
그렇게 난 중학생 3학년이 되었고.. 이때 어머니가 한가지 제안를 하셨다.
"네 어머니 무슨일로?..."
어머니는 아무런 말없이 문서같은걸 한장 던져주셨다.
"...? 이게 뭐에요 어머니?"
"너가 앞으로 다닐 고등학교다. 사립고등학교이지 이제 여길 다녀서 성적를 지금보다도 상향시키도록."
난 아무런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꼈다..
사실은.. 다니고 싶지 않는데.. 공부로 이제 지긋지긋해졌다..
난 힘없이 말를 내뱉었다..
"네..."
어머니는 나한테 아무런 관심이 없다.. 오직 회사의 이익를 위해서 행동하시는분이니깐..
한번이라도 내 의견를 듣지 않는 분이셨다...
이제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슬비시점]
그아이를 첨보던건.. 부모님이랑 같이 따라가다가 만났다.
매일같이 회사일를 하는 부모님이 난 싫었다..
늘 혼자 있어야되었고.. 늘 혼자서 공부를 했었다.
그날 그아이를 만나기전까진...
그리고 그아이를 만난날 난 너무 즐거웠다.
정말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같이 놀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이런 행복한날이 계속되었으면 했다..
하지만..
그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어느날 부모님 회사에 큰 타격를 입고..
이대로라면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그리고 그아이 부모님이랑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다. 당현한건지도 모른다.
세상에 어느 사장님이 회사의 이익이 안되는짓을 하겠냐고...
너무 어린 나에겐 이해가기 힘들었다.
무엇보다 맘이 아픈건..
그아이랑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나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그아이를..
다시는 못본다는생각에 큰 절망를 하고.. 울었다.
세월은 금방지나가서 중학생 3학년이 되었고. 난 공부만 했었다.. 부모님을 위해서..
그리고 혼자만의 힘으로 사립고등학교에 입학할수 있는 기회를 얻고 문서를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제 조금만더 힘내자.. 여기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부모님 회사를 이어받아 다시 시작하는거야!)
그래.. 부모님 회사를 다시 일으키는것 그리고.. 다시한번 그아이를 만나는것
[세하,슬비 시점]
다시한번 그아이와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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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이렇게 프롤로그로 시작을 했습니다 아물론 취미로 쓰는 소설이구요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어요.. 노트북으로 쓰는거라 하하하...
그럼 전 이마아아아아아아아아안!!!! 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