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54화>

열혈잠팅 2017-07-25 0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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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렘스키퍼 함교 그곳에 강산이 와있었다. 아마 그에게 질문이 있어서인듯했다. 일단 먼저 김유정이 그에게 말을 걸었다.


"강산 군 당신 전에 칼바크 턱스를 만났다 했는데 사실인가요?"


"어쩌다 보니 숨겼지만 만난 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따지고 싶었지만, 지금은 칼바크 턱스의 목적과 왜 두 사람을 세뇌하였는지 들었나요?" 


 확실히 먼저 알아야 할 것부터 질문했다.


"두 사람인지 모르지만, 목적은 하나 베로니카 씨 아니 그 안에 있는 아자젤의 소멸입니다. 잠깐. 설마?!" 


 이야기하다 뭔가 생각했는지 잠시 생각하다 트레이너에게 질문했다.


"함장님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나타 3 위상력에 도달했습니까?"


"그래 나타와 티나가 잠시 맘바의 힘을 받아 3위상력을 임시로 사용했지만... 설마?!"


"설마인 것 같네요. 선견자 다시 3위상력을 사용하게 만들 줄이야 그나저나 ?" 


 나타야 그렇다 쳐도 슬비는 아니었다. 다시 의문이 들었다. 슬비까지 인지 그때 트레이너가 김유정에게 말했다.


"부국장 혹시나 해서 묻는 건슬비 양도 3위상력에 도달했소?"


"아니요. 저희 검은양은 세하만 검은 힘을 각성했지 아무도 3위상력은."

 

"그럼 슬비 양은 왜?" 


 세 사람이 의문에 추리 중에 근처에 있던 서희가 말했다.


"이야기 중에 끼어서 미안한데 그 사람 각성할 때 그 불 만지지 않았어?" 


 그 말에 강산이가 경악하며 말했다.


"설마 그럼 테란으로 각성시키기 위해서 선견자 단단히 미쳤군!" 


 처음으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하는 강산에 놀란 세 사람 그러자 김유정이 말했다.

 

"테란? 그럼 검은 힘의 각성자를 그렇게 말하는가 보군요. 근데 그게 왜 그런 거죠?"


"선견자가 아니 칼바크 턱스가 정말 단단히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테란의 각성은 제시간 때도 아직도 미스터리 인체인데


 그러자 트레이너가 말했다.


"정말이지 정신이 나갔다. 라고 생각이 드는군." 


 그때 오현이 말했다.

 

"그보다 이제 희망이 보이네요. 태초의 불이 완성됐고 이젠 아자젤과 베로니카 씨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칼바크 턱스의 짓에 길이 보일 줄이야"


  같은 시간 휴게소 어느 그곳에서 솔레이는 전에 만난 청록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성 즉 루드비히를 만났다.


"다시 만났네! "


"히페리온인가? 이번엔 무슨 일이지?"


" 당신 뒤에 클락시가 있는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들에게 잠시 신세를 진 것뿐이다." 


 그러자 솔레이가 바로 자신의 곡검을 왼손으로 역수로 들고 루드비히를 공격했다.


"드디어 네년과 싸우는군. 찌꺼기뿐인 히페리온!!!"


"네놈이 꼬맹이와 격돌한 일 없을 것이다. 너와 난 과거의 티끌일 뿐이야! 티끌은 티끌답게 사라져야 할 뿐!"

 

 결국, 태양과 달이 격돌했다. 그러자 백금색의 태양빛과 청록색의 달빛이 사방으로 퍼졌다. 이들이 싸우고 난 뒤 시간이 지났다. 지하에 나타와 함께 의문에 현상에 두 조로 나누어졌다.

 그동안 근신이 풀린 네 사람 조사조는 오현과 이강산, 한겨례와 제이 그리고 바이올렛이 이루어졌고 나타 쪽은 이세하랑 나타샤랑 티나 그리고 이서희였다. 먼저 조사조


"뭔가요 이 거대한 구멍은?"


"주변도 봤을 때 거물급이 격돌한 것 같네요 선배님 뭔가 발견했나요?" 


 오현이 구멍을 보며 말했다.


"이 구멍 안에 검은 힘이 격돌하네요. 강산 군 뭔지 감지 댑니까?"


"태양과 ? 정도


 같은 시간 나타와 격돌하는 43위상력이 조금 맞혀졌는지 전보다 더 치명적으로 움직이는 나타였다. 하지만 세하의 검격에 아니 세하의 불꽃에 본능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그렇다 해도 나타샤의 말도 안 되는 속도까지 반응 못 하고 티나가 백업해주며 또 여차하면 서희의 공격이 오니 나타 입장에선 답이 없었다.


"진짜 3위상력이 이렇게 짜증이 났나?" 


 나타샤가 말하자 티나가 말했다.


"지금 그런 거 신경 쓸 때가 아니다."


"와 꼰대 아빠보다 더 꼰대네


 그러자 티나가 반격했다.


"그 꼰대 아빠를 구하려는 거 아닌가. ?" 


 두 명의 잡답 중에 세하와 서희가 나타를 공격했다. 먼저 서희가 나타의 뒤를 잡고 그대로 걷어차 버리고 그대로 세하가 나타의 목을 잡고 바로 불태웠다.

 

"나타... 화상 입히는 건 미안한데 이 불꽃으로 정신 차려라!" 


 세하의 불꽃이 나타의 몸에 들어가고 조금 있다 그 불이 분출됐다. 마치 나타의 몸 안에 뭔가를 추출한 듯 결국 고통의 비명을 지르고 난 뒤 나타가 기절했다.


"이쪽은 끝났네. 올라가고 더 귀차나지기 전에"


"그보다 아까 연결 고마웠다 이서희


 그때 뒤에서 폭음이 들렸다. 그리고 먼지와 함께 솔레이가 엄청난 상처투성이 체로 밀려 나왔다.


"솔레이 ?"


"꼬맹이나 그보다 루를 막아야!" 


 솔레이 말에 다들 앞을 보았다. 그 앞에 왠지 지쳐있는 베로니카와 청록빛 도는 머리카락은 가진 남성의 보였다. 먼저 그 남성이 말했다.


"한때 같이 싸운 전우의 예우다. 고통 없이 끝내주마"


"성검 루드비히에게 구원을 받을 줄 몰랐네. 후후후


 그러자 루드비히라고 불리는 남성이 자신의 검을 들었다. 그리고 베로니카의 목을 겨누고 찌를라 했을 때 세하가 달려들었다. 그리고 날카로운 쇠끼리 특유의 마찰음이 들렸다.


"찌꺼기뿐인 태양이 방해하더니 이번엔 히페리온들이 키운 불이 날 방해하는 건가?!"


"방해고 자시고 눈앞에 살인을 막는 것뿐이야!"

 

"좋다. 한번 보여 봐. 잘난 태초의 불꽃인지 뭔지!" 


 루드비히가 그렇게 말하자 그의 몸에 칠흑 같은 위상력이 분출됐다. 그때 루드비히의 등 뒤에 돌풍이 불었다. 일단 루드비히가 피하고 정면으로 그 돌풍을 맞은 이세하


"저 돌풍 설마 호박 아저씨?" 


 루드비히가 다시 착지하고 말했다.


"방해하는 건가 킬로크?!"


"방해는 무슨 코르벤님이 힘들면 도와주라고 명령해서다."


"코르벤 녀석 끼어들지 말라고 했더니 결국 끼는군." 


 다친 솔레이가 일었으며 자신의 왼팔을 잡고 말했다.


"빌어먹을 클락시의 용장 칼날 바람 킬로크가 등장할 줄이야


 그 말 하며 갑자기 피를 토하는 솔레이였다.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어이 나타샤 그리고 통조림 기절한 사람하고 다친 자 데리고 가 상황 봐서 데리고 후퇴할 테니"


"알았다. 가자 나타샤


 일단 나타샤와 티나가 둘을 데리고 퇴각했다. 일단 서희는 상황을 보고 있고 검푸른 불꽃을 태우며 루드비히와 킬로그를 보면서 서있는 이세하였다.


"자 그럼 태초의 불꽃이여 선택의 기회를 주지 우리랑 적대할 건가 아니면 못 본 척하고 그냥 갈 건가


 킬로크가 말하자 세하는 말했다.


"눈앞에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이치면 난 그 이치와 싸울 뿐이야!"

 

 그 말을 듣자 킬로크가 웃었다.


"그래? 그럼 죽어!" 


 그 순간 검은 벼락이 떨어졌다. 동시에 검은 연기와 함께 위에서 두 명이 도착했다.


"지원군인가 이거 놀랍군." 


 번개 안에서 검은 대검과 함께 이강산이 나오며 말했다.


"우리 시간 때 당신은 서리늑대의 우군 중 한 명인데 여기선 적군이네요. 칼날바람 킬로크 아니 호박 아저씨!"


"호박? 날 말 하는 건가 것보다 내 이름이 이렇게 유명했나?" 


 그때 루드비히가 자신의 검을 거두고 뒤돌아갔다.


"흥이 깨졌다. 난 간다. 싸울 거면 너 혼자 싸워라. 킬로크"


"뭐 일단 후퇴군. 하지만 이미 적대했으니 언젠가 다시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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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16:3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