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41화>
열혈잠팅 2017-06-25 0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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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간 렘스키퍼 거기서 트레이너와 박설원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실 설원이 같은 경우 자신의 소속팀이 어딘가 숨어있고 애초에 서리늑대 보호역할 대타로 온 거라 다른 임무는 접하지 않아 묻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말했다.
"그렇군. 이제 자내가 확실하게 도움을 준다 이거군"
"미안하게 됐수 큰형님들한테 이제야 허락받았어."
"아니 괜찮네. 그럼 특수 상황 때 눈보라를 일으켜주게"
"휴 그럼 미코링 올 때까지 조금 쉬고 있어야지"
그때
"아!그나저나 설원 군하나 질문하지?"
"뭔데 아저씨?"
"별거 아니고 이서희 관해서 알려줄 수 있나?"
그러자 설원이 팔짱을 끼며 말했다.
"왜 궁금한데?"
"솔직히 그녀 이세하 요원과 닮았다. 심지어 가끔 알파 퀸 그러니 서지수와 비슷해 내가 나름 추리했는데 이서희 혹시 이강산 군의 누이 아닌가 싶어서"
확실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충격에 가까운 존재였다. 뭐 설원은 하나의 진실만 말했다.
"다른 것은 못 말해도 하나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이강산 그 녀석이 큰형님의 맏이라는 것 뿐"
"알았다."
야기가 끝날 쯤 티나가 복귀했다. 아마 휴식차로 온 것이었다.
"돌아왔군. 티나 무슨 일이지?"
"잠시 열을 식히러 왔을 뿐이다. 트레이너"
"알았다."
같은 시간 혼자 남아 특경대를 백업해주는 한겨례 저격수를 보자마자 마취 탄으로 재워버리고 재운 테러는 특경대가 체포하는 식으로 특경대를 도와주다 그의 눈에 이리나가 포착했다. '
칫 저 간나 또 나타났군.'
겨레는 자신이 들고 있든 마취용 저격 총을 내리고 리펄스 건을 들었다. 그리고 리펄스 건에 그림자가 겹치며 저격 총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총구에 그림자 링 하나가 등장했다.
'이 일대 저격수들은 견제했으니 이제 저 간나만 잡으면 끝이다.'
그때 겨례의 눈에 화살이 포착했다. 그러자 바로 화살 향해 페이스 건을 꺼내 화살을 맞추었다. 겨례가 이리나를 발견하듯 이리나도 겨례를 포착한 것이다.
"좋다. 간나 내래 끝장내자!"
로 저격 총으로 만든 리펄스 건을 한 손으로 들어 이리나에게 쏜 한겨례 그리고 바로 그 자리를 버렸다. 다른 저격 포인트에 도착하며 다시 이리나를 저격하고 다시 버리는 듯 자신의 위상력타입인 그림자를 철저히 이용하면서 이리나를 견제하는 한겨례였다. 한편 휴게소 그곳을 조사하던 특작 조가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일단 오현이 잠시 그곳을 보며 말했다.
"일단 보고가 먼저겠죠. 보급품도 필요하고 일단 돌아가죠. 이의 있으신 분?"
그러자 나타가 말했다.
"그냥 돌격하지 왜 안 가는데?!"
"이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결정적으로 여기 들어가면 몇 시간 혹은 며칠을 조사해야 하니 보급품이 필요합니다. 나타 씨"
"칫 할 말이 없어지는구먼. 그나저나 이강산이란 놈 왠지 버러지랑 비슷하던데"
그때 오현이 말했다.
"저희 정보 기본적인 거 다 공유해드렸는데 트레이너 함장님께 못 들으셨나요?"
그러자 나타 뭔가 떠올리는 듯 수긍했다.
"확실히 그 검정 머리가 버러지 아들이랬지 근대 그 반 녹발은 뭐나 실눈?"
"서희 씨 말하는 것이니까?"
"그래 검정 머리는 비슷하면서 틀려 오히려 버러지랑 범생이를 합친 느낌이지 하지만 반 녹발 성별만 틀리지 완전히 버러지랑 같아"
그러자 서유리도 가세했다.
"어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 서희를 보면 세하를 보는듯한 기분이거든"
그러자 서희의 정체를 아는 노아는 조금 놀랐으나 오현은 여유롭게 말했다.
"진실은 언젠가 서희 씨 본인 입으로 말할 것입니다. 그러니 알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만 미리 말하지만 서희 씨의 정체가 알려지면 당신들은 유니온을 혐오할 것입니다. 그녀는 유니온의 죄악이 만들어 낸 존재니"
갑작스러운 무거운 이야기에 그 둘은 입을 닫았다. 일단 특작 조가 렘스키퍼로 복귀할 때 노아가 오현에게 말을 걸었다.
"오현 아저씨 그 이야기해도 괜찮겠어?"
"언젠가 알려질 것입니다. 미리 말해 충격을 조금 받게 하는 것뿐이죠. 어쩌면 이 시간 때 서희 씨가 저희랑 다르게 빨리 구원받을 지도요"
"그런가?"
"그럴 거예요 우리 시간 때 유니온은 과거의 죄악이 모조리 청산했으니"
"그렇게 만든 건 아저씨 작품이잖아"
"아니요. 그건 제작품이 아닙니다. D-Boys를 포함한 3세대 그리고 그 전 세대인 2세대 클로저들의 노력이고 당신 같은 4세대들이 나온 거니까요"
그러자 노아가 한심한 얼굴로 오현을 보며 말했다.
"나 참 추켜 세워주는데 스스로 낮추면 내가 뭐가 돼?"
"키키키 그게 저니까요 노아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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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