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린나타] 13. 나타의 분투(奮鬪)

설현은바이올렛 2017-06-25 0




현종은 불운한 왕이었다. 그의 시대에만 3, 9, 10, 11, 12, 13년 계속하여
적게는 몇천 명 많게는 몇만 명 이상이 죽어나갔다.
현종의 이 시기는 죽은 왕을 위하여 상복을 1년간 입을지 3년간 입을지를
문제 삼은 예송논쟁으로 재위 15년 내내 조정이 소란스러웠던 때이다.

- 김남 (노컷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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