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37-

마치마레 2017-06-15 0

괴물들의 살점이 거이 원상태로 복귀됬을쯤 뭄이 닫히고 전철이 출발했다 전철이 출발해 불사의 괴물에게서 벗어나서 좋았는대 이 전철 사람이 타고있으면...


샤아아아아악!!


"출발한지 얼마나됬다고 바로 소환되냐!!!"


전철에 차원종들이 소환했다 소환된거에는 원래 그렇다 치지만 지금 늑대양 팀이 타고있는 위치가 좋지 않았다.


게임에서는 첫번째칸에 타서 앞으로 가면서 싸웠는대 지금 우리가 있는곳은 정중앙 우리가있는 칸을 제외하고 문 열린 양 옆 칸에서 수많은 차원종들이 소환되어 이쪽으로 걸어오고있었다.


'큰일이네 결전기 사용후라서 애들이 지친상태인대'


게임에서는 결전기 사용하면 쿨타임이 있었는대 이게 현실이 되니 쿨타임대신 급격하게 위상력을 사용해서 애들이 위상력 탈진으로 힘들어했다 이걸로도 문제인대 천장에서도 소환됬는지 딱딱 하고 부디치는도 들렸는대 이거 처음 이 전철에 탔을때보다 수가 많은 느낌이...


[우와 차원종들이 아주 죽일듯이 다가오네]


느끼는 도중 오른쪽 어깨에 앉은 곰인형이 나에게 말했다


"차원종과 인간이니까"


[인간이라...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겠지]


"너 그게 무슨뜻이야?"


[나중가면 알게될거야 내가 아닌 다른사람들을 통해서 후후훗]


...저주받은 인형인가? 이 일이 끝나면 반드시 이 인형 갔다버린다 반드시! 하지만 일단은...


"변화 벽"


난 미리 만들어 놓은 나무공을 입구에 던져 벽으로 변화시켜 입구를 막아버렸다 쿨타임으로 봤을때는 1분도 안걸렸지만 실제 애들이 제대로 움직이까지는 5~10분정도가 필요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애들이 움직일때까지 내가 5~10분을 혼자 버텨야 한다는거였다 그것도 양쪽은 물론 위에서 까지 덤벼오는걸 막아야했다.


까득 까드득 까득


어느새 나무 벽까지 다왔는지 나무벽을 긁는 소리가 들려왔다 상당히 많은 양의 위상력을 쏫아부어 많든 나무벽이니 20분이 넘게 견딜태니 걱정없...


꽉직


안심하려하니 천장이 부서지면서 차원종들이 안으로 뛰어들었다.


안으로 뛰어들어온 차원종들은 나와 아직 지쳐있는 애들을 번갈아 보더니 지쳐있는 애들을 목표로 삼아 움직...


"어딜노리는거냐"


이기전에 내가먼저 다가가 목도로 내려치고 바로 방향을 틀어 내려친 차원종 양옆에있는 녀석들의 목을 쳐버렸다 순식간에 3마리가 당하니 다른쪽 차원종들이 애들한태 달려들었는대 난 나무공 한개를 꺼내 왼손에 쥐고 손에 쥔 나무공을 석궁으로 변형해 애들한태 접근하는 차원종들을 쏴버렸다.


이렇게 들어온 차원종들은 잡았는대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으니 다음 차원종들이 곳 들어올태니 바로 나무공을 이용해 천장에 뚫린 구멍 막으려는 순간


[왔네]


"어? 뭐가 왔다ㄱ.."


콰앙!


저주받은 곰인형에게 묻다 갑자기 폭발음과 함깨 전철이 크게 흔들리고 뒤이어 끼이이이이이이익!! 하고 전철 뒤쪽에서 엄청난 양의 불똥이 튀어오르고있었다!?


"우어어어어!? 뭐야 뭔일이야!?"


난 깨진 창문을 통해 밖을 보려고 얼굴을 내밀다 다급히 뒤로 빼자 벽에 매달려있던 차원종의 손날이 내 머리카락을 자르며 지나갔다 머리카락이 잘리자 난 바로 손을 뻣어 손날을 잡고 그대로 당겨 차원종으로 안으로 끌어들인후 머리를 잡고 잘린 창문턱에 그대로 내려찍어 머리를 뭉개버렸다.


창문으로 보는건 포기 그렇다면...


"얘들아 움직일수 있어?"


"네...어느정도는"


"움직일수있어요"


"진작에 움직일수 있었거든..."


"그럼 지금부터 너희 몸은 너희가 지켜 난 잠깐 뒤에 뭐가 있는지 보러 갈태니까"


"엑? 렌 어디ㄹ..."


어디로 가려는지 묻는 티나의 물음에 대답하기도 전에 난 뛰어올라 차원종들이 뚫어놓은 천장을 잡고 그대로 위로 올라갔다 기세좋게 뛰어올라갔다 뭔가 맞고 다시 떨어지면 꼴사나우니 그렇게 천장으로 올라가자마자 차원종들이 공격할거라 생각했는대 천장에는 차원종이 한마리도 없었다.


아니 딱한마리 있었다 전철 끝부분에 10개가 넘는 갈고리로 붙잡고있는 살덩어리 저거 모야?!


"우어어어어 완전 이상하게 전철에 메달려있어!?!?"


완전히 새로운거에 놀라 소리치자 어깨에 앉아있는 저주받은 곰인형이 말했다.


[이상하게 생긴건 맞는대 저건 아까 너 정확하게는 밑에있는 애들이 폭파시킨 녀석이야]


폭파시킨녀석? 그럼 저게..


"아까 그 동물머리에 곤충 몸인 그 괴물들이라고 모습이 완전히 다른대?"


[따로따로는 너희한태 못이길거라 생각해서 저렇게 몸을 합친거겠지 그나저나 저렇게 될정도로 따라오는걸 보니 꽤나 마음에 들었나봐]


저런놈이 따라오는건 거절이다 그나저나 저런건 어뜻게 상대해야하나...난 한걸음 살덩이 괴물에게 다가가자 살덩어리가 반으로 갈라지더니 그안에서 죽였다 생각했던 괴물들의 수많은 머리들이 나와 나를 향해 입을 벌리자 뭔가가 나를 향해 날아왔다!?


난 다급히 옆으로 움직여 날아온걸 피하자 나한태 날아온건 수많은 괴물의 이중턱이였다 으아 징그럽구만


"변화 태도!"


검은색 목도를 태도의 길이로 변화시켜 그대로 괴물의 이중턱들을 베어버리기위해 휘둘렀는대 닿기전에 이중턱들이 빠른속도로 동물머리 입속으로 돌아간후 다시 나를 향해 날아왔고 몇번이나 피하고 익숙해질쯤 날아오자마자 태도를 휘둘러 잘라버리고 태도에서 대궁을 변화한후 바로 살덩어리 안에있는 머리들을 향해 한발 손후 변화를 이용해 수십발로 늘려 살덩어리 안에있는 머리들을 맞췄다.


"어떠냐 조금은 효과가.."


샤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없구나!!!"


화살이 머리에 박힌 동물머리들이 화내며 이둥턱을 더 빠르게 뻣었다 뭐야이거 난 동물머리들의 이중턱을 피하면서


"어이 곰탱이! 저거 어뜻게 죽이는거야!?"


오른쪽 어깨에 앉아있는 곰인형에게 물었다 이녀석 저 괴물에 알고있는거 같으니 약점같은걸 알겠...


[모른다!!]


"아는 놈이라며! 약점정도는 알거아냐!"


[약점은 알고있다!]


"그럼 그거라도!"


[알려줄까 말까 쿠후후 나에게 세번 빌면 알려줄...하?]


난 말하던 곰인형을 손에쥐고 괴물의 입을 향해 던졌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비명을 지르고 날아가는 곰인형 그대로 날아가 노린대로 정확하게 입속에 골인 그리고..


꿀걱!


괴물이 곰인형을 삼켜버렸다.


-클로저의 사생활-


게임 즐기다가


어떤 사람이


그딴 쓰래기(아이템)을 가지고 사냥하니 재믿냐고 하더라고요..


...기분나빠서 신고먹였습니다


그렇다고요


그리고 티나 특수 하악 하악


유카타요? 진작에 맞췄죠

2024-10-24 23:15: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