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30-
마치마레 2017-04-28 0
나무주먹으로 바이테스의 머리를 내려치고 바로 앞차기로 턱을 올려찬후 바로 내려찍어 바이테스의 머리를 땅에 박아버렸다 아니 바이테스의 머리 절반을 땅에 박아넣을쯤 바이테스가 자신의 머리를 내려찍은 내 다리를 잡아 그대로 주위에있는 나무를 향해 휘둘렀다.
꽈직!
나무뿌리로 감싸고있는건 팔과 다리뿐 양팔로 나무에 머리가 부디치기 전에 막은후 부디친 나무를 변화해 다리를 잡고있는 바이테스의 손 조요 손을 풀어낸후 바로 몸을 돌려 주먹을 날리려는대 먼저 바이테스의 반대손이 내 얼굴에 닿았다.
바이테스 반대손에 맞고 내 몸이 회전하며 날아가 땅에 한번 부디치고 두번재 부디칠쯤
"변화 뿌리고정!!"
다리를 감싼 나무에서 나무뿌리들이 튀어나오게해 땅에 박아 넣어 멈추며 양손을 바이테스를 향해 뻣으며
"변화 석궁!!"
양팔을 감싼 나무를 거대한 석궁으로 변화시킨후 팔만한 화살을 쏘는것과 동시에 석궁으로 변한 양팔과 땅에 박아넣었던 나무를 해제하고 앞으로 뛰어나갔다.
내가 지금 달리는 속도는 석궁의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보다 빠르다 빠르지만 바이테스가 화살을 막거나 피하면 바로 거기에 맞춰 움직이려했는대 바이테스는 양팔을 엑스자로 한후 있는 힘껏 휘둘르니 오싹한 느낌에 달리는걸 멈추고 그자리에 엎드리자 뭔가가 나무화살을 4조각으로 나누고 그리고 내 머리카락 몇가닥을 자르며 지나갔다.
보통이라면 화살과 머리카락을 자른걸 확인하려고 뒤돌아 볼탠대 난 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난후 오른손을 주먹으로 움켜쥐자 바이테스가 나를 향해 주먹을 뻣었고 나역시 주먹을 뻣어 바이테스의 주먹과 내 주먹이 부디치니
쾅!!
굉음과 함꼐 바이테스의 주먹과 내 주먹에 휘감았던 위상력이 퍼지며 주위를 날려버리며 나랑 바이테스는 서로 땅을 긁으며 뒤로 밀려났다 밀려난걸 확인한 나는 바로 땅을 박차며 바이테스를 향해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렀고 바이테스역시 땅을 박차며 나를 향해 뛰어들어 주먹을 휘둘러 또다시 주먹끼리 부디치고 나와 바이테스는 뒤로 밀렸다.
"하아아아아아아!!"
꺄오오오오오오오오!!
서로 기합소리를 내며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러 주먹끼리 부디친후 서로를 향해 연타를 가했다 서로 적이라서 그런지 아님 목숨을 노리려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먹을 뻣는 내내 내 주먹과 바이테스의 주먹이 부디쳤고 나무 주먹에 여기저기 금이갔다 역시 이녀석 강해 하지만 나무로 감싸서 그런지 처음 찢어진 상처말고는 나에게는 아무런 상처는 없지만 부디친 바이테스의 주먹은 조금씩이지만 찢어지고있었다.
'좋아 이대로 이대로만 가자 이대로 조금만 가면 내가 이기..'
빠아아아아아아악!!
생각 하던 도중 내 주먹과 바이테스 주먹이 스처지나가 서로의 얼굴을 때렸다
크륵!!
"큭!!"
서로의 얼굴을 때린 나와 바이테스는 한발 물러났다 다시 힘껏 주먹을 내지르는대 바이테스가 반응이 나보다 빨라 난 다급히 몸을 틀어 왼쪽 어깨로 주먹을 막아내면서 오른쪽 주먹을 뻣으니 내가 막은것처럼 바이테스가 왼쪽 어깨로 내 주먹을 막아냈다.
서로의 주먹이 막히자 난 바로 고개를 드로 젖혔다가 바이테스의 코를 들이박았다 모든 생물의 기본적인 약한게 코다 그러니 코를 들이박자 바이테스의 고개가 뒤로 넘어갔..
쿵!
넘어가나 싶었는대 바로 내려 그대로 내 머리를 들이박았다.
"큭...이게!!!"
난 다시 고개를 들어 바이테스 턱을 올려친후 그대로 뛰어올라 무릎으로 다시한번 턱을 가격했다 이정도면 충격좀 받았...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 어어어어어어!?"
바이테스가 소리를 지르며 왼쪽 어깨를 닿았던 주먹을 풀어 어깨를 잡고 반대손도 풀어 내손을 잡고 그대로 들어올렸다 이대로 주위에있는 나무에 휘둘르겠지만 나무에 휘둘러 준다면 나야 조종할수있는 나무가 늘어서 고맙다고 생각하는대 바이테스는 그대로 날 하늘로 던져버렸다!?
"뭐!? 이런 망했...크학!!"
하늘로 던져 올려지자 마자 바이테스가 뛰어올라 무릎으로 복부를 올려찼다 ** 방심을 땅이라면 팔과 다리를 휘감은 나무로 충격을 줄일수있을태지만 하늘에서는 줄일수 없다 그리고 바이테스는 그걸 눈치채고 날 하늘로 날려올린후 공격...무릅으로 올려찬 바이테스는 이번에은 내려찍으려하니
"변화 방패!!"
양팔을 감싼 나무주먹을 방패로 변화시켜 주먹을 막아낸다.
막아내려 했는대 변화한 나무 방패가 갈라지면서
촤아아악
"크헉?!?!"
가슴이 엑스자로 갈라지고 피가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뒤이어 바이테스가 방패를 내려찍었는지 내려찍는 힘에 바닥에 떨어졌다.
"크...쿨럭"
다급히 왼손으로 가슴에난 상처를 치료하며 몸을 일으키려하는대 그전에 위에서 바이테스가 떨어져 양발로 내 몸을 내려찍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청난 충격과 고통에 비명을 지르니 바이테스를 한번더 내려찍기위해 뛰어오른후 내려오자 난옆으로 굴러 피하면서 제일 가까이 있는 나무에 손을 대고
"변화!!"
손을댄 나무를 변화시켜 내려오는 바이테스를 붙잡았다 원래 바이테스라면 붙잡히자마자 바로 풀탠대 지금은 나랑 싸우냐고 많이 지친상태라서 2초정도 버텨줄려나? 2초라도 짧지만 지금 강화상태로는 충분한 시간!!
"변화 톱날!"
목도로 변화해도 별로 안통하니 찢어주마! 난 오른팔 나무 주먹을 톱으려 변화후 그대로 바이테스 가슴을 향해 휘둘렀다 검날이라면 베어려해서 통하지 않겠지만 톱날로 갈려고 휘두르자 휘두른 톱날은 바이테스의 가슴을 찢어버렸다.
다시한번 톱날을 휘둘르려는대 바이테스는 팔을 움직여 팔에나있는 칼날로 톱날을 반으로 베어버렸다 역시 아무리 날카롭게해도 나무는 나무였다 톱날이 날리면서 톱날로 변화한 나무안에든 손이 위험하니 난 나무를 팔에서 분리하면서 몸을 숙여 칼날을 피하자 보이는건 바이테스가 올려차는 다리였다.
피할 틈이 없어 그대로 올려차기에 맞으니 몸이 붕 떠버렸다 내 몸이 뜨자 바이테스는 그대로 몸을 돌려 칼날로 날 공격하려 하니 왼쪽팔을 감싸고있는 나무를 변화해 팔을 막아내..
퍼억! 뚜득!
"캬...악...."
팔을 막아냈는대 주먹이 내 가슴을 강타했다!? 전혀 생각못한 공격에 방어를 못했고 이 일격에 가슴에서 불길한 소리가 들렸다 뒤이어 힘에 밀려 뒤로 날아갔다.
뒤로 날아가면서 난 고통을 이악물며 참으면서
"변...화...스프링!!"
10초
다리를 감은 나무를 스프링으로 바꿨다 강화가 풀릴때까지 앞으로 10초 10초안에 승부 이번 공격이 마지막 공격이였다 마지막 공격이니 온힘을 다해서!!
9초
스프링으로 변한게 땅에 닿을쯤 바이테스를 똑바로 바라보며
8초
"발싸!!!"
7초
스프링이 발싸되자 내몸을 바람의 벽을 뚫으며 바이테스를 향해 날아갔다 바이테스도 많이 지쳤는지 몸을 비틀거렸지만 이내 나를 막기위해 몸을 숙였다.
6초
날아가면서 몸을 감싸고있는 나무중 등을 감싸고있는 일부만 남기고 모든 나무를 오른손에 집중했다 어짜피 한방승부 보호도 필요없어 그러니 이대로 날아가서 승부를 본다!
5초
오른손에 집중한 나무들을 미스틸이 사용한 랜서로 변화시켰다 이걸로 바이테스의 몸을 꿰뚫은다.
4초
나무를 랜서로 바꾸자 어느새 바이테스 바로 앞까지 날아와있었다 바로 앞까지 날아오니 바이스테스가 양팔에난 칼날로 나무랜스를 잘라버리기 시작했다.
3초
잘려 버린 나무랜스가 앞부분이 조금밖게 남지않자 바이테스는 이겼다는 듯이 웃으며 오른손으로 나무랜서 앞부분을 잡고 왼팔에난 칼날을 내 목을 향해 휘둘렀다.
2초
내 목을 향해 다가오는 칼날 나무로 만든걸로는 막을수 없는 칼날 그런 칼날이 내 목을 향해 다가왔다 이런 순간...이런순간을...
1초!!
기달렸다!!
"변화!!"
변화라 외치자 등에 대고있던 나무가 날 밀어냈고 밀어내자 몸이 바로 서며 칼날이 내 뒤를 스쳐 바닥에 떨어졌다 칼날이 내 뒤를 스쳐지나가자 난 랜서에서 검은색 목도를 뽑아 들었다 날아들었던 속도 이대로 목도를 찔러넣는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압!!!"
목도를 찔러넣자 바이테스는 몸을 보호하려했는대 늦었어!!
"내가 더 빨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0초
몸을 강화하는 시간이 끝나자 온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등을 시작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퍼지기 시작해 마지막으로 손가지 퍼졌을쯤
"...이...겼다"
내가 잡고있던 목도는 바이테스의 가슴을 꿰뚫어 등을 뚫고 나왔다.
-클로저의 사생활-
온천이 나왔지만...
지를생각은 없음...
돈도없고..
어느게임에 돈좀 질러서..;;
...그레모리 지르까 지금 망설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