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9화>
열혈잠팅 2017-04-02 0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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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플레인에서 세하만 데리고 온 이강산 세하는 일단 보고을 위해 김유정에게 가고 강산은 일단 근처에서 대검에 기대며 쉬고 있었다. 그때 발소리가 들리고 이강산 고개를 들었다.
"자네가 세하 군을 구한 이강산이란 친구인가?"
강산에게 말을 건 남상에 모습을 본 이강산 그 순간 이강산은 말도 안 되는 혐오스러움을 느꼈다. 재와 먼지 즉 애쉬와 더스트 보다 더 역겨웠다. 지금 당장이라도 혐오감을 벗어나기 위해 그 자리를 뜨고 싶을 정도의 혐오감이었다. 일단 강산은 그 혐오감을 억누르며 이야기했다.
"당신 누구신가요?"
"아 인사가 늦었네. 난 강남지구 국장 데이비드 리 라고 하네."
몇 마디 안 했지만 이강산 점점 혐오감이 증폭될 뿐 더는 억누르기 힘들지 표정이 점차 안 좋아져 갔다. 그리고 그걸 억지로 누르며 다시 말했다.
"찾아온 이유가 뭔가요?"
"아 피곤한가 보군 길게 시간 뺏지 않겠네. 자네 팀 리더랑 제이크 반 이란 친구 설득 좀 했으면 하네! 지금 상황이 상황인데 그 둘이 내 지시를 거부해서 말이지"
그 순간 이강산 드디어 혐오감이 폭발했다.
"한마디 하지 딴대서 알아봐. 너같이 보자마자 혐오감 느껴진 놈에게 내 가족 같은 팀원 네놈 밑에 있게 할 생각 추후도 없어."
"자네 유정 씨말대로 미래에서 온 클로저라면서 그 의무를 거부하겠다는 건가?"
"그건 내 시간 때지 지금 시간은 아니야 그리고 입에 발린 소린 그만 두시지 네놈의 더러운 생각 감추는 위선 따윈 하지 마 네놈은 핵폐기물 보다 역겨운 놈이니까!"
"그런가? 유감이군. 뭐 알겠네."
그리고 데이비드는 안경을 고쳐 쓰고 작게 한마디 했다.
"그자와 같이 보자마자 역겨워하는군"
그리고 데이비드가 뒤돌아 슬 때 이강산 한마디를 했다.
"힘만 갈망한 야수 같은 놈"
가뜩이나 사이가 안 좋은 서리늑대와 데이비드 이강산의 만남으로 완전히 적대로 돌변했다. 데이비드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나 서리늑대들은 완전히 적으로 인식해버린 것이다.
이 사건 이후로 서리늑대는 멋대로 움직이며 차원종을 척살하고 오로지 김유정 개인적인 부탁만 들어줄 정도로 변해버렸다. 이런 불안한 동맹이 꾸역꾸역 유지 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검은양의 활약으로 다시 헤카톤케일의 토벌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때 오세린이란 클로저가 헤카톤케일과 정신을 링크하고 그와 이야기 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걸 들은 서리늑대나 이미 그들은 더는 검은양을 도와주지 않았다. 그냥 특경대를 도와 주변 차원종만 쓸 뿐. 잠시 휴식 중에 그들에게 왔다.
"저기 미안한데. 혹시 서리늑대 분들 중 은발 머리의 어린 여자아이 있지 않나요?"
갑자기 레아를 찾는 오세린 그 순간 서희가 나서며 말했다.
"레아에게 무슨 짓 하려고?"
상당히 차갑게 말하자 순간 겁을 먹은 오세린 일단 그녀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저 별것이 아니라 헤카톤케일이 마지막으로 그 레아란 아이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자 겨례가 말했다.
"오세린 선배님 다 좋은데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일단 저 헤카톤케일은 시체고 선배님 능력으론 레아를 저 시체로 데려가야 하는데 진짜 데려갈 거면 전 반대할 것입니다."
"그게 문제이긴 한데"
그때 마침 신강고에 다녀온 서유리가 오세린을 찾았고 그녀가 가져온 건 바로 헤카톤케일의 심장이었다. 이걸로 그나마 안전한 곳에서 레아를 헤카톤케일의 바람대로 그와 이야기시킬 수 있었다.
일단 검은양은 다시 헤카톤케일을 토벌하기 위해 움직이고 오세린은 레아의 손을 잡고 서리늑대 보는 앞에서 심장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준비됐지 레아야?"
"모르겠어. 왜 저 큰 차원종이 레아와 이야기 하고 싶다니"
"글쎄 그도 자세히 이야기 해주지 않아서 자길 없앨 방법과 너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만 했지 그럼 시작할게"
그렇게 오세린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고 레아는 이상한 공간에 있다. 정확히 정신이 오세린과 도착한 것이다. 먼저 오세린이 말했다.
"헤카톤케일 당신 부탁대로 레아를 데리고 왔어요."
"레아…. 그게 그 아이의 이름인가?"
"차원종 왜 레아와 이야기하고 싶은 거야?"
"자세히 보니 내 아이가 아니구나 하지만 왠지 그 아이와 닮았구나! 위상력이 영혼이 비록 반쪽짜리라도 짐승 사이에 숨겨둔 내 아이인 줄 알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 불려달라는 건데…."
한탄이 섞인 헤카톤케일의 말이었다. 그러자 오세린이 말했다.
"저기 헤카톤케일 이 레아는 저희 시간이 아닌 20년 뒤에 온 아이예요. 그리고 이 아이는 인간과 차원종의 혼종이라 김유정 요원님께서 말했고요."
"뭐라고?! 혼종 그렇군. 그런 거였어!"
그리고 헤카톤케일의 환희 찬 웃음소리가 들렸다. 아마 레아의 정체를 눈치 된 듯했다. 그리고 울먹이는 목소리를 내며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이 위상력과 닮은 영혼인 건 이제야 이해되는구나. 그래 내 아이 하나뿐인 나의 아이는 살아남았어. 살아남아 비록 미래지만 자식까지 남겼구나. 그래 살아남았어. 하하하"
"저기 헤카톤케일?"
"고맙다. 인간 그리고 나의 손녀여"
그 순간 비록 영혼이지만 거대한 헤카톤케일의 온전한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작은 레아 앞에 그의 거대한 손가락이 잠시 레아의 뺨을 쓰다 주며 말했다.
"이 할**의 마지막 부탁 들어주겠니. 레아야?"
순간 레아는 황당했다. 그러나 레아는 아무 말 못 했다. 그것이 헤카톤케일의 손가락이 이상하게 따뜻했기 때문이었다.
"너의 시간이든 이 시간이든 네 부모를 만나면 전해줘라 살아남아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달라고 이 할**의 마지막 부탁 들어줄 수 있지? 우리 손녀딸 레아야?"
"하…. 하…. 할아버지~!!"
"인간이여 이제 내 심장을 파괴하라!"
다시 돌아온 레아와 오세린 그리고 오세린은 빨리 헤카톤케일의 심장을 파괴하려 할 때 먼저 레아가 자신의 낫으로 그의 심장을 파괴했다. 그리고 레아는 누구보다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너무나 서럽게 우는 레아를 서희가 가만히 와 그녀를 안고 달래기 시작했고 레아도 서희를 붙잡고 울기만 했다. 같은 시간 토벌당한 헤카톤케일 바로 죽기 전 그가 말했다.
"인간이여 내 손녀딸 레아를 부탁한다. 이 고룡은 배신자의 처단과 레아를 위해서 마지막 고집 좀 부려야겠다!"
그러자 헤카톤케일은 더미플레인 의 보호막을 거두고 그대로 그 더미플레인 향해 빔을 발사했다. 지금 헤카톤케일은 군단장이다. 뭐다가 아니라 비록 자신이 없는 미래지만 미래에서 온 그리고 이차원에 사는 손녀딸을 위해 자신의 영지를 공격한 것이다. 한 명의 그리고 레아의 할아버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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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 참고로 말하면 원래 양과 늑대 포기한 설정 중 하나를 수정하고 수정하여 지금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