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6화>
열혈잠팅 2017-03-26 0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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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울 사태가 한창인 강남 그중 어딘가의 한 무덤가 그 곳에 한 남성이 무덤 앞에 앉아 있으며 가만히 그 무덤을 보고 있었다. 짙은 보랏빛 머리카락에 공허한 녹색 눈을 가진 남성이었다. 그 남성이 입을 열었다.
"히페리온 아무래도 너의 아들 지켜보려 가봐야 할 것 같아"
무덤 앞에 말하는 남성 그리고 그 남성이 그 무덤의 비석에 손을 올리더니 마저 말했다.
"미안하다. 내 벗이여 널 잃은 슬픔에 너와 한 약속 이제야 지키려 한 날 용서해라."
그 말 남기고 이네 그 남성 몸이 연기로 변하며 말했다.
"네가 남긴 불씨가 불꽃이 되는 날 너의 유산 확실히 넘겨주마."
한편 G타워 옥상 그곳에 서리늑대들과 D-Boys 들이 등장했다. 일단 서리늑대들의 등장으로 가장 먼저 반기는 건 김유정이였다. 거의 버선발로 나서며 강산이의 손을 잡고 거의 울며 말했다.
"가 강산 군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생각보다 인연이 끈질긴가 보군요."
"그러게요. 가득이나 심각한 상황인데 그 상황 속에 엄청난 지원군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다른 세분은 처음이네요."
아무래도 강산이의 등장만 듣고 제대로 된 보고는 무시한듯했다. 그러자 제이가 와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김유정은 놀랐고 거기에 마쳐 겨례가 부연 설명했다. 그러자 역시 놀란 김유정이였다. 그렇다 해도 겨례는 전부다 밝혀진 않았다. 숨길 건 숨긴 것이다.
"그럼 강산 군들이 미래에서 온 자인 건가요?"
"그렇습니다. 김유정 관리 요원님"
김유정의 질문에 겨례가 답했다. 믿기는 힘들었으나 강산이들의 힘을 잘 아는 김유정 심지어 지금 만나 한겨례의 말은 전혀 거짓을 느끼지 못했다. 잠시 생각하고 이내 서리늑대들을 지원은 받아들인 김유정이였다. 늑대들의 참전으로 불리한 전황이 갑작스럽게 검은양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최선봉엔 이강산이 들어오면서 전체적으로 정면의 적들을 분쇄하기 시작하고 겨례가 최후방에서 저격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거점에서 김유정과 이야기하는 이서희랑 제이크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대충 배워서 알긴 했지만 저위에 껄렁한 놈이 임무를 농뺑이 치고 가만히 있다. 이거지"
제이크의 말에 김유정이 고개를 끄덕이었다.
"생긴 대로 껄렁한 놈이네"
"하아 귀차니즘 너 같으면 어떻게 할 거야?"
"뭘 하긴 뭘 해 뱀은 건들지 않으면 해코지 않아는 거 알잖아. 그리고 귀찮아"
"하 역시 너답다 이서희"
확실히 서희는 상당히 귀찮아하는 듯했다. 그때 제이크가 말한 껄렁한 남자가 내려오며 말했다.
"호오 이자들이 이번에 지원 온 지원군인가?"
그러자 서희와 제이크가 그자를 그냥 보기만했다. 그러자 그자가 다시 말했다.
"뭐냐 이 A급 요원 김기태님을 처음 보는 사람만양"
"A급 하찮은 놈 주제에"
"뭐 하찮다고?"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하찮고 시시한 놈 빈민가에 있을 번한 소 악당 정도"
"뭐라고 이놈들이!"
그때 서희가 자신의 건 블레이드를 꺼내며 총기 형태로 변형시키며 그대로 격발했다. 그러자 녹색 불이 그 김기태란 남성의 귓가를 스쳐 지나갔다.
"네놈이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나대지 마. 나의 위상력은 네놈은 물론 차원종의 천적관계니까."
그러자 제이크가 한마디 했다.
"뭐야 이 녀석 위상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잖아. 위상력 상실증이라도 걸렸나?"
그 말에 김기태란 남자는 움질거렸다. 그러자 그 남자 화가 났는지 검을 뽑고 제이크에게 공격했다. 위상력이 슬은 공격이나 제이크 그대로 김기태의 검을 막고 그대로 건틀릿으로 김기태의 면상을 후렸다.
"어이 찌질이 내가 위상력을 안 쓴 거 감사히 여겨라. 네놈이 뭘 하던 나와 이 녀석 그리고 나와 같이 온 놈들 건들으는 순간 비단뱀이 네놈의 뼈를 으스러트릴 거다."
그러자 서희도 말했다.
"그전에 독사의 독이 빨리 퍼지겠지."
지금 두 마리의 뱀이 경고한 것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잠시 휴식을 위해 이강산과 나타샤 그리고 세하와 슬비가 잠시 거점에 왔다. 그때 세하가 강산이을 보더니 다가와 말했다.
"저기 이강산 네 전언 도대체 무슨 뜻이야?"
역시 강산이가 전한 전언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질문하는 세하였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말 그대로입니다 세하씨 당신 안에 태양 빛이 만든 푸른 불씨가 보입니다. 지금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그 불씨가 아직 타오르지 않지만, 그 불씨 덕에 당신의 위상력 전보다 몇 배지 않습니까?"
이강산의 말에 잠시 생각하는 이세하 확실히 자신의 위상력이 늘어난 기분이고 여태껏 싸우면서 자신의 힘이 더더욱 강해진 걸 느껴지기 시작했다. 슬비의말론 아마 경험으로 활용법이 늘어난 거라고 말하지만 그런 기분은 아니었다.
"그럼 양의 털을 태우란 건 무슨 소리야?"
"그건"
그때 어디서 나타샤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강산 바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아까 김기태란 남자가 나타샤에게 찝쩍거린 것 이거다 그걸 본 세하가 말했다.
"하아 저 아저씨 또 저러네 아까 유리에도 그러더니 야 이강산 아까 이야기인데 어라 어디 갔어?"
어디론가 사라진 이강산 그리고 그을 찾는 이세하 찾아보니 이강산 김기태의 팔을 잡고 상당히 화난 얼굴 하며 김기태에게 말했다.
"내 여자에게 찝쩍거리지 마! 여자가 좋으면 **가에 가서 **녀가 안아 남의 여자를 넘볼 생각 말고!"
"꼬맹이 주제에 어른에게 덤벼?"
그러자 이강산 그대로 주먹으로 김기태를 패고 그대로 대검을 꺼냈다. 그리고 바로 김기태의 면상에 겨냥했다. 검은 벼락이 먹음 대검을 대고
"잘 들어 네놈이 누구인지 관심 없어 네놈이 뭐하는 놈인지 알 마음은 눈곱만치도 없어 하지만 내 여자를 건들면 네놈이 신이라 해도 네놈을 죽일 것이다."
그 모습에 졸아버린 김기태 다시 대검을 등에 메고 나타샤에 손을 잡고 그 자리에서 나왔다. 그러자 세하가 황당해하며 말했다.
"저 녀석 저 여자애 진심으로 좋아하나 보네"
"드라마에서 볼만한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
"으악 이슬비 언제 왔어"
"좀 전에 휴식이 끝났으면 움직이자 이세하 다시 출격해야 돼"
"그래"
그렇게 다시 출격하는 세하랑 이슬비 결국 김기태 그 일로 인해 또 제이크에게 한방 더 맞았고 제이크가 아예 그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이크가 말했다.
"아주 경고를 무시하는구먼. 찌질이"
"네놈들 영웅이 될 이몸을 이렇게 공격하고 무사할 줄 아나?"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영웅은 개뿔 네놈은 그저 광대다. 그리고 네놈이 건든 놈 제대로 잘못 건들었어. 그 애는 말이야 네놈이 상상도 할 수 없는 힘의 소유자다. 나는 물론 여기 전원이 덤벼도 그 전원이 죽이고도 남을 놈이야 그리고 그 애 옆에 있는 여자앤 그놈의 안전장치인 동시에 폭주의 기폭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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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