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약육강식

선글라스괴인 2015-02-07 2

나는 어릴적부터 세계는 약육강식이라고 생각해왔다.

약한자는 먹히고, 강한자는 먹는다. 그야말로 이 세계에 딱 맟는 말이다.

물론 지금 상황에도 말이지...




쾅!!!!!



"이런, **!"



쿠왕!!!!!!!



"뭐 이리 강한거야!"


우선 상황을 모르는 사람에게 상황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나는 이세하, 일단 난 클로저요원이 되어 여기, 강남에 배치되었고,

그리고 나는 말렉이라는 A급차원종과 만나 싸우게 되었다.

"바라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항상 나는 이런 일을 당했다.

나는 바라지도 않고 하고싶지도 않은 일을 하게 만든어지는 것이다,

마치 약육강식의 세계처럼 권력이 높고 권한이 있는 추악한 돼지들이 힘이 약한 나에게 강요를 하는것이다.

난 어쩌다 위상력을 가졌을 뿐인데 나를 마치 하이에나가 몰이사냥하듯 나를 따돌리고 강요한다.

이 세계는 약육강식처럼  잔혹하고 냉정하다.

.....



콰아아아앙!!!!!!!



"윽......."



털썩




"여기서 끝나는 건가...."



"이렇게 죽고 싶진 않았는데..."





아까도 들었겠지만, 이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처럼 많고 강한자는 약하고 적은 자들을 공격하고 도태시킨다.

그래서 난 이 세계가 잔혹하고 냉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쾅!!!




"쿠에에에에엑!!!"




"지원군 도착이요!"

"임무시작, 적을 섬멸합니다."

"안그래도 안좋은 몸인데 간 떨어지게 만드는군, 이세하."



"늦었잖아요, 진짜 죽는줄 알았네."




하지만 난 이렇게도 생각한다,

약육강식이라서 서로 약한 초식동물끼리 몸을 뭉쳐 부대끼며 살수있고 그토록 빛날수 있는거라,

정확한 설명은 곧 게임할거라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



뭐, 그럼, 이제 다시 싸우러 가볼까.






--------끝---------






솔직히 갑자기 생각나서 20분만에 갈겨쓴거라 이상할지도 모름

2024-10-24 22:22:5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