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최약무패의 바하무트]5화
후미카쨩귀엽다 2017-02-27 0
하루에 두개쓸려그러니 시간이 부족하군요...
이틀에 하나씩 올려야되나...
암튼 세하VS삼화음 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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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VS크루루시퍼의 모의전이 끝나자 바로 세하와 삼화음의 모의전이 시작되었다.
매우 불평스러운 얼굴을 한 세하가 투덜투덜거리자 삼화음의 리더인 샤리스가 질문을 하였다.
샤리스: 어이! 왜그렇게 투덜투덜거리는거지?
세하: 1대3이라니 너무 불리 하자나?
샤리스:그대는 어비스를 한방에 죽인자가 아닌가. 따라서 1대3은 정당한 승부지. 우리들이라면 3명이서도 어비스를 못잡는다고?
세하:하... 어쩔수없군. 빨리 빨리 덤벼. 나 시간없다고!
녹스:Yes. 그럼 저부터 공격을하죠.
세하는 일단 [위상 집속검]을 시전하였다.
"위상력 집중!"
그러자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이 집중되어 검의 길이가 늘어났다.
그리고나서 [영거리포격]으로 녹트의 기룡을 잡아 챘다.
"놓치지 않을거야!"
잡자마자 포격을 쏘려했지만 후방에서 티르파와 샤리스가 공격을 해와서 포격까지는 하지못했다.
티르파:기룡을 잡아채다니 얼마나 힘이 쌘거야?
샤리스:제이 아저씨도 리샤님의 기룡을 잡아챘던적이 있자나. 위상능력자들이라는사람들은 전부 힘이 쌘가**.
녹트:Yes. 그럼 이쪽에서 다시 공격을 하죠.
삼화음은 정렬로 서더니 어느 메카물에서 나온 공격을 그대로 썼다.
"제트스트림 어택!!"
세하: 으엑!? 저게 뭐야!!!!
세하는 당황하여 정면에다가 [EX 충격파]를 사용했다.
"끝내 주겠어!"
땅이 갈라지더니 광대한 충격파를 일으켜 삼화음을 떨쳐냈다.
그리고 세하는 [위상력 개방]을 사용하여 각성 상태로 돌입했다.
"장난은 끝이야!"
그후 즉시 특수요원 결전기[초신성]을 시전했다.
"이 일격은, 섬광이다!"
그러자 주변이 어둡게 변하면서 삼화음의 기룡에 무기들이 전부 폭발했다.
마지막으로 기룡들이 겹치자 이세하는 수습요원 결전기[유성검]을 사용하였다.
"별빛에... 잠겨라!"
모의전을 보던 학생들은 그 대사를 듣자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유성검을 동시에 맞은 삼화음의 기룡들은 치명타를 입고 땅에 쓰러져있었다.
심판이 이세하의 승리신호를 울리자 나타때처럼 환호성이 들려오기도 했지만 동시에 야유가 울리기도 했다.
"꺄악 나도 그 폭팔기술 써줘요!"
"우우우 여자한테 그렇게 심하게 해도되는거냐?!"
모의전이 끝나자마자 한 교사가 달려와서 하는 말이
"지금 반란군이 오고있답니다! 저희보고 막으래요!"
라는 말과함께 다시 달려나갔다.
그러자 가만히 지켜보던 제이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반란군이라니 무슨소리지?"
라고 리샤에게 물어보자 리샤는
"구제국의 잔병들이 요즘따라 반란을 잘 일으키더군... 암튼! 모두 출전이다!"
그러자 제이가
"어이 공주님, 나도 데려가달라고"
라고 말했다.
리샤는 아무말없이 따라올꺼면 멋대로 따라와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한편 반란군진영에서는 말다툼이 일어나고있었다.
반란군대장:이봐! 언제 그들이 오는거지? 난 지금이라도 빨리 구제국을 일으켜야된다고!
???:기다려봐... 그들은 금방 올테니.
대장: 이봐, 우리가 당신에게 협력한 이유는 왕녀를 잡을수있다고 해서야 데이비드
데이비드: 좀만 기달려. 지금쯤이면 늑대 한마리가 달려오고 있겠지. 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