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worker Fall into the closers 2화 첫 공동전선
오토코자나 2017-02-21 1
<강남 한복판>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전부 죽어버렷!!!!"
무간옥을 시전하여 차원종들을 아무렇지않게 썰어버리는 나타였다.
"벌레 주제에! 누구앞에서 감히!!"
이에 역시 광기의 힘을 쓰는 능력자 릴리도 마찬가지였다.
"칫! 니년도 어지간히 꽤 하는군. 허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 광기와 네 광기를 비교하자면 아무것도 아니지!"
"당신! 아무렇지 않게도 평가를 절하하는 모양이군요. 그건 두고봐야 할 일이죠"
"이번일 끝나면 니년하고 결투를 신청하지!"
"바라던 바입니다!"
둘의 경쟁심이 광견수준으로 올라갔다.
"저 두분 왠지 위험한데요, 특히 나타씨가..."
하루가 말했다.
"신경꺼, 괜히 저 둘싸움이 끼어들었다간 방해할뿐이야!어쨋든 지금 차원종을 처치하는데 주력하자!"
"네 알겠어요!"
유리가 말하자, 하루가 답했다.
"비타민 콤비네이션!아자자자자자자자차아아앗!!!"
"쿼드라 블로우!!!"
콰아아아아아!!!
"제이형! 꽤하는데요, 과거 전쟁에참여했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은 백발 노병에도 잘싸우네요."
"너도 어지간히 제법하는군, 건강에 무리가지 않도록!"
"넷!제저씨!!!"
"큭!!!그말 어디서 들은거냐?"
"쟤들한테서요!"
제저씨의 말에 정콕찌른듯이 진은 검은양에게서 들었다고 말했다.
"스텔라누나! 저랑같이 숫자싸움해요!"
"숫자싸움?뭔데?"
"저기있는 차원종들과 몇마리 잡는지 세보자는거예요!"
"그래? 재미겠다!나도 놀자!!"
"그래? 재미겠다!나도 놀자!!"
.........
"맙....군..."
"스...텔라...누나?"
"인간들이 모두 나쁜건 아니였군 이녀석과 같이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나?"
빙의로 감싼 스텔라였다.
"전원 파이널 스트라이크 준비해주세요!"
"오케이!!!"
파이널 스트라이크의 말에 모두 궁극기를 시전하였다. 하나같이 모두꺼내며.
"빛나고 푸른 창공의검이여! 적을 완전히 소멸하며 별이 되어라! 결전기 : 초신성!!!""
"차원에서넘어 이 세계로 넘어와! 적을 짓눌러버려라! 결전기 : 지하철 직격!!!"
"원수천마를 멸한다! 이 검기로 수 많은 적들을 베어나가라! 결전기 : 유리 불패!!"
"심판하는 창이여! 사명에 다한 이 힘으로 적을 관철하라! 결전기 : 라그나로크!!!"
"멈출수 없는 폭주! 두자루의 검으로 적을 휘몰아서 썰어버려라! 결전기 : 염마!!!"
"Enemy in sight! Destroy the enemy with all firearms! 결전기: 피니시 뎀!!!"
"질풍같이 휘몰아치는 바람이여! 모든것을 휘몰아칠 커다란 돌풍! 창공의 더러움을 날려버려라! 결전기: 헤르메스 램피지!!"
"태양같이 작열하는 불꽃이여! 격정적으로 작열하여 넘실거리는 맹화로 소거되어라! 결전기:심판하는 별!!!"
"절대나올수 없을 바람의 감옥! 모든것을 날려버릴 사이클론! 결전기 : 날아갈거 같은 기분 발동!!!"
"장미향기와 꽃잎이 흩날리는 검기여! 붉게 물들어 적을 베어나가라! 결전기 :백화요란검무!!!"
클로저들의 필살기가 동원되고 소울워커들 역시 필살기가 집합하였다.
"열정과 정의로 이 주먹에 힘에 온 힘을 다해 대지를 진동하여라! 파이널 피스트!"
"복수의 하늘에서 내려지는 천상의 검들이여! 눈앞에 적들을 심판하라! 블레이드 샤워!"
"죽음을 관장하는 단두대! 광기에서 나올수없는 어둠의 힘! 데스 갈로틴!"
"무수히 많은 탄환과 포탄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쾌락의 결정체! 소울 런처!"
"슬픔에 잠겨져 나오는 소리, 그리고 영혼들의 원한의 목소리로 적을 울부짖어라! 베이스 어택!"
"수 많은 포탄의 세례로 눈앞에 있는 모든 적들을 포구를 향해라! 익시드 드라이버"
16명의 총필살기가 차원종들의 집중포격이 실시되었다. 차원종들은 가루도 없이 소멸됐지만 16명의 필살기위력에 일부건물들이
흔들리거나 금이가고, 지면이 흔들렸다. 자칫 이 지역을 초토화할뻔 했다.
"너희들 꽤하는데...."
유마가 말했다.
"너희도 말야!"
유리가 답했다.
"근데 너무 과한거아니예요? 이렇게 필살기를 꺼내서 이 도시를 날려버리려고 하다니...."
"아차차차!! 그 생각을 못했네!에헤헤헤!!"
릴리가 쓸데없이 힘을 낭비에, 유리는 웃음만 했다.
"유정언니! 작전완료입니다! 예! 복귀하겠습니다!"
슬비가 김유정에게 임무 완료 보고하여 복귀를 한다.
<검은양 임시본부>
자! 건배!"
"YEAH!!!"
모두가 첫 작전완료에 건배를 나누었다. 소울워커들은 이 세계에서도 고향에 있는 클라우드림을 생각하여 걱정하는 표정이였다.
허나 이 세계에온 이상, 여기와 저기도 다를바없이 지켜야하겠다는 가치는 버리지 않았다.
모두의 싸움과 지켜야할 의무 그리고 유대가 이제 곧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