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35화>
열혈잠팅 2017-02-20 0
시작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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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금 되돌리며 강산이가 장갑차량 타고 포탈을 지났다 일단 멈추니 대략 영문 되어있는 간판으로 보아 미국 어딘가 모 보였다. 일단 강산이가 창밖을 보며 말했다.
"미국 같은데 어딘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담이 밖을 보더니 어디 건물 보더니 말했다.
"저건 유니온 타워 그럼 뉴욕인대"
"그렇습니까? 그럼 아담 이제 부터 제 말 잘 들으세요. 당신이 이브를 지켜야 합니다."
"뭐?"
"전 파괴자 일뿐 그럼 그전에 세훈군 얼렁 타"
그러자 장갑차 조수석이 열리고 그대로 세훈이 타며 헐떡거렸다.
"하아 온줄 아시네요. 강산씨"
"훗 그럼 이세훈 이게 액셀이고 이게 브레이크다"
갑작이 세훈이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강산이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말할때까지 절대 브레이크 밞지 마 알았지?"
그 말하면서 세훈이에게 운전대 잡게 하고 강산이는 장갑차 지붕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말했다.
"이세훈 유니온 타워로 밞아!"
그 말에 무섭게 세훈이 처음엔 당황했으니 강산이 가르침대로 그대로 운전했다. 급출발한 장갑차에 잠시 휘청인 이강산 하지만 중심을 잡기위해 몸을 낮추는 동시에 그대로 검은 위상력을 일으켰다. 한편 유니온 타워 소속불명의 장갑차가 자기들에 향해 돌진하자 막기 위해 클로저들이 움직였으나 그 장갑차에 다가가자 검은 벼락에 통구이 되던가. 장갑차에 치어 떡이 되던가. 둘 중하나였다. 안 되겠다 싶어 사이버네틱받은 자들이 나오자 이번엔 그자들이 썰렸다.
"비켜 인간도 아닌것들아!"
강산이가 대검을 달리는 장갑차위에 휘두르며 다가오는 클로저들을 무참히 썰고 있었다. 피와 기계파편들이 강산이의 몸을 덮쳐도 그대로 달려들었다.
"강산씨 이 이상 무리입니다."
"그냥 밞아 이제 조금만 더 가면돼!"
세훈이가 더욱 밞자 그대로 유니온 타워에 꼬라박았다 박기 전에 강산이가 대검을 휘둘려 타워의 벽면을 박살내며 장갑차에 데미지는 없었다.
"이세훈 브레이크!"
강산이의 말에 이제야 브레이크 밞은 세훈이 처음으로 한 운전이 이렇게 난폭하게 그리고 장난 아니게 로드킬 까지 할 줄 누가 생각했겠나. 일단 브레이크 반동으로 강산이가 도약하고 그대로 바닥을 찍어 지진을 일으켜 그곳의 사람들 모두 대지 밑으로 생매장 시켜버렸다. 이미 강산이의 임무는 섬멸이기 때문이다.
"세훈군 이제 아담과 이브 네가 지켜주겠나?"
"네? 무슨 이거 강산씨 힘 혼자서 힘들 것 같은데"
"그렇겠지 하지만 온 게 나 혼자니까 아 너도 있구나."
그러면서 강산이는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는걸 보고 세훈이는 일단 죽은 자들에게서 부터 시간의 모래를 추출했다 그리고 장갑차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간 올라가는 강산이 올라가면서 자신에게 덤비는 클로저들을 배고 주먹으로 패고 벽에 머리통을 박게 하여 부셔버리는 듯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상층 옥상에 도착했다.
"이런 잘못 왔나? 총본부장실로 갈걸 그랬나?"
"아니 그럴 것 없네. 자낸가 보군 S급 요원만 입는 흰 제복을 입고 있는 침입자가"
"하아 또 위선자 자식이냐?"
"위선자? 뭐 사람마다 그렇게 보긴 하지 좋네. 내소개를 하지"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주둥이 닫아 네놈 이름 따윈 알 마음도 없고 듣는 순간 귀가 썩는 것 같으니"
"이거. 이거 처음부터 미움을 받았군. 모 좋네. 보니까 갑작이 연락이 끈긴 망령이 말한 그 검은 위상능력자 같으니"
"그래서 싸울 거야 아님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죽을 거야?"
"왜 날 죽이려 하는 거지? 너희 쪽의 유니온도 차원종을 없애는 것이 주 목적 아닌가?"
그러자 강산이가 한숨 쉬며 말했다.
"어이 위선자 내가 가장 혐오 하는 유형 3개를 말하지 첫째 인간이길 포기한자. 둘째 남의 인격 자유 의지를 자기 마음대로 억압 혹은 조정 하는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선 떨며 자기만 생각하는 자. 넌 셋 다 포함이야! 그리고 내 목적은 하나 네놈이 멋대로 뺏은 아담과 이브의 낙원을 되돌려주기 위해 모든 걸 파괴하기 위해 왔다."
"풋 푸하하하 그런가? 애초에 적인건가? 좋네. 이참에 너희의 세계도 궁금했는데 좋군. 널 잡고 명분으로 삼으면 되겠어."
그 말 듣자 강산이의 몸에서 검은 아우라가 펼쳐지며 아우라 가 점차 검은 벼락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의 황금색 눈 중 왼쪽이 조금씩 세로동공으로 변하면서 말했다.
"할 수 있으면 해봐"
검은 대검에도 검은 벼락이 모여들자 강산이의 몸에 나는 아우라가 조금씩 거대한 검은 용의 모습으로 변했다 다시 풀어졌다 했다. 같은 시간 1층에 있는 세훈이 어디서 건 블레이드를 가지고 왔는지 그걸 들고 장갑차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건 블레이드를 아담에게 던지며 말했다.
"호신용으로 사용하세요."
그러자 아담이 세훈이에게 말했다.
"이건?"
"뭐 자신의 여자는 자신이 지키는 게 답 아닌가요 뭐 맨날 아버지가 하는 소리지만 이세하씨 당신이 이슬비씨을 지키세요. 전 이제 할일을 해야 하니"
다시 옥상 그 곳에 강산이는 싸우고 있었다. 누가 압도한다면 당연히 강산이였다. 그때 상대가 갑작이 사라졌다 강산이의 명치를 강하게 쳤다. 하지만 대미지는 그렇게 세진 않고 그냥 놀랄 정도였지만 아픈 건 아팠다.
"컥 뭐지 갑작이 안 보여"
"흠 희한하군. 이거 맞고 대부분 그냥 나 한태 시간이 뺏기는데 자네는 의외로군 모 좋아"
그말을 듣던 강산이가 말했다.
"네놈은 사람의 시간까지 빼앗아 버린 거냐?!"
"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내"
"헛소리 집어치워 네놈이 신이 되겠다는 건가?"
"신 아니 난 신을 뛰어넘겠다. 이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으로 말이야 하하하하"
그때 유니온 타워에 모래가 올라섰다. 그러자 둘 다 놀랬다 그리고 그 모래 에서 한명의 사람이 떨어졌다.
"그 힘 나 만 가진 게 아니네."
"세훈군?"
갑작이 나온 세훈이의 모습에 놀란 이강산이였다.
"자네는 누구인가?"
그러자 세훈이는 대충 훑어 보더니 말했다.
"네놈이 어지럽힌 시간을 정리하려온 사도 정도"
"흠 재미있는 말을 하는군. 뭐 상관없이 자내 시간도 내가"
그때 갑작이 모래가 그자의 손을 묶었다. 그리고 청동색 위상력이 모래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자 그자는 그 모래를 치우며 그자리을 빠져나왔다.
"하나만 말해주지 이제부터 네놈의 시간의 힘을 쓸 때 마다 그 모래가 네놈의 힘을 빨아드릴 것이다. 내 역활은 여기까지 강산씨 마무리 하시죠"
그러자 강산이 웃었다. 그리고 말했다.
"진짜 타 세계 내 동생 맞네. 이렇게 예쁜 짓을 골라서 하니 좋다 쓰레기 오늘 아작 내주마."
지금 그곳에 테라의 화신이라 할수 있는 이강산과 에이지의 사도라 할수있는 이세훈이 그 세계를 부수기 일보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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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