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에필로그 part 4>
열혈잠팅 2016-12-29 0
네 번째 에필로그 돌입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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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택에서 아침 해살이 비추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여자애가 자고 있었다. 은발에 머리한 여자 애였다. 마침 그 아이의 엄마가 와서 그녀를 깨우기 시작했다.
"레아야 일어나 아침이야"
"으음 조금만 더요"
"이러다 입학 첫날부터 지각이겠다. 일어나"
"으음 조금만 더"
역시 잠투정하는 레아였다. 그러자 그 아이의 엄마 즉 레비아가 히든카드를 사용했다.
"레아야 자꾸 이러면 엄마가 뽀뽀한다."
그 순간 눈이 번쩍 뛴 레아였다. 그리고
"엄마 그거 그것만은 참아주세요"
"후후후 일어났으면 씻고 아침밥 먹으렴. 하아 이게 일어나기 가장 좋은데 왜 이리 씁쓸하니"
이내 한숨 쉬는 레비아였다. 일단 레아는 화장실에 씻고 식탁에 앉았다 현제 그녀 나이 14살 그녀가 성장하여 애 같은 모습이 사라지고 키도 성장하여 대략 150정도 그리고 얼굴도 점차 레비아 와 닮아 가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중학교에 입학식 있는 날 이였다.
"그나저나 아빠랑 엄마 출근 안 하세요? 저야 이것 때문에 휴가 내주었는데"
그러자 석봉이가 말했다.
"하나뿐인 딸의 입학식인데 같이 가줘야지 그것 때문에 오늘 휴가 냈어."
"후후 엄마도"
그러다 시간을 보니 아슬아슬했다. 레아는 빨리 식사를 끝내고 새로 사온 교복을 입고 나갔다. 역시 석봉이가 태워주고 간신히 도착한 한레아 그리고 무사히 입학식 진행됐다. 여담이지만 레아의 머리칼과 눈 색에 특이함을 느꼈지만 그와 반대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엄청 주목 받은 것이다. 입학식이 무사히 마치고 자신의 부모인 석봉이랑 레비아에게 온 레아
"와 긴장 했다. 엄마 나 실수 한 거 없지?"
"후후후 그래도 다른 남자애들 널 쳐다보는데"
"확실히 뭐 우리 딸 상당히 미인이잖아"
"머 엄마가 더 예쁜데 뭐"
확실히 그 둘이 있으니 확실한 이목 끌긴 했다. 그때
"여 한레아 여기 입학 한 거냐?"
"어 훈이 오빠다."
"어 국장님 여긴 무슨 일로?"
바로 석봉이을 발견한 서훈 그러자 석봉이가 말했다."
"내 딸내미 입학식이니 온 거다 근대 무슨 일로 너 내일 파견이지 않나?"
"그래서 모교 왔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저만 온 거 아닌 것 같은데요"
그 말하자 훈이가 보는 쪽으로 다들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 이강산, 우노아 그리고 서율로 왔다. 율이야 그냥 강산이 따라온 거고 강산이랑 노아는 간만에 중학교에 온 것이다.
"아 여기가 너희들 모교였지 그럼 레아가 훈이 후배네"
"클로저로선 선배지만요 하하"
마침 강산이도 훈이랑 레아를 보고 그쪽으로 왔다. 먼저
"국장님 여기 오셨네요. 그럼 레아가 여기 입학인가 보군요."
"뭐 그렇지"
"그럼 레아가 학교 후배네 여긴 사람이 다 좋아 위상능력자도 평범하게 보는 학교니까 잘됐네 레아야"
"헤헤 아직 실감 안나 노아 언니"
그때 서율이 웃으며 말했다.
"훗 레아랑 노아 키가 비슷해"
그 말이 노아의 가슴에 비수가 대어 꽂혀졌다. 확실히 1년이란 시간동안 레아는 성장했지만 노아는 전혀 선장하지 못했다. 그렇게 우유나 멸치같이 성장이 좋다는 음식을 먹는대도 안자라 충격 먹은 것이다 그때 레아는 노아의 얼굴을 놀리고 다들 웃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석봉이가 레비아에게 말했다.
"레아 조금 있으면 우리 품에서 떠날 때가 올 것 같아"
"그렇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그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요."
"이제 14 길어도 6년인가?"
"언제까지 레아을 우리 품 안에 기를 수 없잖아요 그때 대면 슬프겠지만요"
그렇게 서리늑대 안에서 정확히 이강산과 우노아 서율과 서훈 안에있는 레아을 보며 웃으며 보는 두 부부였다. 여담이지만 레아가 약 20살 되는 해 독립해 버리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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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일단 여기까지 그럼 다음 에필로그 에서 뵙겟습니다. 아 후일담이니 내용이 짧을수있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