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외전 part 3>
열혈잠팅 2016-12-25 0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 사실 오전에 외전 하나를 썻지만 쓰고 몇시간만에 도저히 소설이 재미도 없고 뭐가 뭔지 난잡해 그냥 삭제하고 새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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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택 그 곳에서 알파 퀸으로 유명한 서지수가 자신의 며늘아기인 이슬비랑 차를 마시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실 그녀에 자식이 둘 있는데 친아들인 이세하랑 수양딸인 이서희였다. 그런대 그 둘이 현역클로저 이다보니 잘 오지 못해 슬비나 손녀인 세리가 찾아오는 정도였다.
"아 어머님 생각해보니까 아버님과 어떻게 만나신거에요?"
다과를 즐기는 중 갑작이 슬비의 질문에 당황한 서지수였다. 그리고 이내 생각하며 말했다.
"조금 오래된 거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마 그 이랑 만난 게 차원전쟁중이였을걸"
"에 그럼 처음만난게 평화로운 시기가 아니라"
"그래 그러니까 아마 내가 팀원들과 떨어질 때 쯤 이겠지"
그 말로 시작으로 서지수는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때는 차원전쟁 시절 알수 없는 곳에서 이야기는 시작됐다. 차원종 소탕 중 제수 없이 절벽에 떨어져 팀원과 떨어진 서지수 였다. 다리랑 팔에 골절을 입은 상태로 절벽 아래에 있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그녀가 위상능력자와 동시에 풀들이 우거지 있어 쿠션역할 하여 낙하충격은 크게 입지 않는 것뿐이다. 일단 팔은 스스로 치료했지만 다리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때
"누구야!"
지수가 인기척을 느끼며 느껴지는 쪽을 주시하며 경계하는 서지수였다. 그리고 조금 있다 나온 건 백금색의 머리칼에 같은 색의 눈을 한 사내였다. 심지어 그의 검에 생선 넷에서 다섯 정도 꿰뚫려 있었다.
"사 사람이야?"
"헤에 당신 누구? 특이한 복장이네? 요새 당신 같은 복장한 사람 많이 보이던데"
"난 그러니까 유니온 소속의 큭"
갑작이온 다리의 통증에 고통을 호소하는 서지수 그걸 본 그 남자는 바로 다가왔다. 그리고 다리 상태를 보았다 딱 봐도 골절이었다. 일단 그 남성은 근처에 나무을 보더니 높게 점프 뛰며 조금 굵은 나뭇가지 하나을 그대로 잘라버리고 바로 부목을 만들었다. 연결하는 줄은 나무줄기 껍질 만든 줄로 단단히 묶어 고정까지 시켜주고 하는 김에 팔까지 부목으로 고정시켰다.
"다 당신 이게 무슨?"
그때 그 남성 아까의 분이기와 틀리게 말했다.
"다시는 못 걷고 싶으면 마음대로 움직이고 걷고 싶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
그 말에 순간 서지수는 가만히 있었다. 일단 그 남자가 부목을 고정시켜주자 다시 말했다.
"휴 일단 완료 그러니 아까 다시 말해 줄래?"
"아 그러니까 난 유니온 소속"
"누가 소속을 묻는데 난 너의 이름을 묻는 거야"
"지수 서지수 당신은?"
"나 난 이일건 일단 여기서 이러면 위험하니 일단 나랑 같이 움직이자 근처에 폐가 발견해서 그 곳에 대려다 줄게"
이상한 남자였다. 그저 이름만 묻고 아무것도 질문 안했다. 일단 그 이일건이란 남자가 자신의 검을 잡고 난 뒤 서지수에게 손을 내밀다 말았다.
"아 맞다 너 부상** 어쩔 수 없네. 잠시 실례"
그 순간 그대로 지수을 왼쪽 어깨에 들쳐 메는 이일건 갑작이 이러니 서지수는 놀랬다.
"꺄악 갑작이 왜 그래 이거 놔 혼자 거를 수 있어!"
그러나 일건의 대답은
"꺄아 꺄아 더럽게 시끄럽네."
그 말하며 빠른 속도로 폐가에 도착한 그 둘이였다. 일단 지수을 내리고 일건이는 손가락에 작은 빛을 만들어 이 일 대를 둘러보았다.
"역시 폐가 내 그래도 하루 이틀은 머물 수 있겠어"
그리고 일건이는 자신의 검을 바닥 한곳에 꼽더니 그것에 불을 만들었다. 그걸 말없이 보던 지수가 말했다.
"당신 위상능력자군"
"위상능력자?"
"당신 빛 위상력이지 근대 왠지 신기해 여태 것 느낀 위상력과 틀려"
"위상력이면 이런가 말하는 거야?"
그러면서 주먹을 꽉 지자 이일건 그러자 그의 주먹에서 검은색 아우라가 나왔다. 처음이었다. 보통 위상능력자는 푸른색인대 이자는 검은색 이였다.
"검은 위상력?"
"흐음 밥이나 먹자 그래봤자 생선구이지만"
그렇게 나무 꼬치를 구하고 난 뒤 아까 만든 모닥불에 생선을 굽는 일건 그때
"잠깐 여기서 기다려 오늘 운이 좋은데"
"야 어디?"
일건이가 갑작이 나갔다 10분 뒤 돌아왔다 어깨에 멧돼지 시체가 있었고
"오늘 고기 파티다. 평소엔 생선이랑 과일만 먹다 이제야 제대로 된 고기 먹는구나."
"설마 사냥한 거야?"
"당연하지 이래보여도 사냥꾼이야 난"
이때 지수는 그런가 보다 했지만 이 사냥꾼의 진짜 의미를 아는데 며칠 안 걸렸다. 그 자리에서 멧돼지의 가죽과 내장을 손질하고 그대로 굽는 일건이 그러면서 팔과 다리 다친 지수에게 고기 까기 먹여주기 했다. 일단 그 폐가에서 지낸지 4일정도 다행이 곤절 된 팔과 다리가 나았다. 위상력 덕에 평소보다 빨리 나은 것이다.
"으아 이제 다 나았다."
"회복력하난 끝내주는군."
"해해 그래도 네가 간호해준 덕에 그런대 일건이"
"그러냐? 그럼 이제 작별이네"
"그러게 그래도 보답해주고 싶은데 아 근처 마을에 가자 혹시 거기서 내 팀원들과 만날지도"
"뭐 그렇게 하죠. 아가씨 그전에 언제까지 지켜볼 거야 보웤이!"
그 말에 이일건 근처에 연기가 뭉쳐지더니 그 연기가 보라색 머리하고 공허한 녹색눈한 남성이 되어 나타났다.
"눈치 챘나? 여자랑 같이 있어서 보기만 했다."
"하이고 그러세요. 아 인사해 내 친구 보웤이야"
"소개할 땐 애칭 아닌 풀 네임으로 말해 히페리온 반갑다 난 보이드워커라 한다."
"아 네"
"뭐 보웤아 이 아가씨 팀원 근처에 있나?"
"아 울프 팩인가 뭔가 하는 팀 그 팀 근처 마을에서 휴식중이다 4일간 여기 빼고 전부 뒤지고 있더군."
그때 지수가 말했다.
"찾고 있다 면 베로니카의 천리안이 날 찾았을 건대"
"미안하지만 내가 차단했다 혹시 몰라서 짓이 미안하게 됐군."
"넌 조심성이 너무 많아 보웤이"
"네가 너무 태평한 거야! 히페리온!"
그렇게 이일건과 보이드가 싸우려다 웃더니 보이드가 이 일대 한번 정찰한다고 다시 연기로 변했고 일건이는 지수랑 같이 근처 마을로 향했다. 그때 지수가 말했다.
"저기 아까 보이드란 사람 일건이보고 히페리온이라 했는데 그게 뭐야?"
"히페리온? 그것도 내 이름이야 정확히 계승된 이름이지"
"계승?"
"어 고대부터 물려받은 태양들의 이름이야 나도 내 스승님으로부터 이 이름을 계승받고 사명을 완수 하려고 움직이고 있어"
"사명? 그 사명이 뭔 대 고대부터 내려온 거라면 꽤 중한 것 같은데"
"불"
"불?"
"그래 불 인간들을 지켜줄 그리고 인도할 불을 집히기는 중이야 하지만 선대들은 모두 실패했지만"
그 순간 일건이의 모습이 너무 거대해보였다. 그때 일건이가 발을 멈추고 말했다."
"이거 야수들이 습격이군."
"야수? 멧돼지 같은 거?"
"아니 야수들 대략 30 등급은 잔챙이군"
그때 트롭들이 그 둘을 공격했다. 하지만 일건이의 백금색의 작은 칼이 트롭한마리을 격퇴했다. 그리고 일건이가 말했다.
"피라미는 관심 없어 순식간에 사냥해주지"
그 순간 이일건 그가 들던 검에 백금색의 빛이 나더니 한번 휘들이자 나선형태의 장검으로 변했다. 그리고 트롭들을 그냥 쓸었다.
"태양과 같아"
그 순간 서지수 눈엔 이일건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차원종을 사냥하는 사냥꾼 이자 동시에 거대한 태양처럼 보였다. 마지막 트롤이 일건이의 나선형태의 장검에 꿰뚫리고 난 뒤 검을 휘두르자 검은 피와 함께 다시 장검으로 돌아온 검이었다.
"으으 야수 사냥 끝 그럼 갈까?"
"아 응"
'이사람 데리고 가면 엄청난 전력 증가 되겠어.'
조금 있다 마을 입구에서 일건이는 지수의 일행으로 보이는 자들과 조우했다 그러자 지수가 말했다.
"저기 우리랑 같이 움직일래? 너의 힘이면 이 전쟁 쉽게 끝낼 거야 그리고 그 사명이란 거 전쟁이 끝나고 해도 되잖아"
지수가 그런 말하자 다른 팀원이 놀랬다. 그러자 일건이는 말했다.
"거절이네요 아가씨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만"
그러자 큰 덩치를 가진 남성이 말했다.
"자네 지수가 저리 말하는 거 보면 강한 힘 있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말고 다시 생각해보게나."
"마음속에 거대한 짐을 이고 어떻게 다른 자을 가르친다는 거지? 전 제자가 자신의 미숙으로 첫 제자를 잃은 것이 그리 큰가?"
일건의 말에 그 남자는 순간 얼어붙었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백발 혹은 은발의 남자애가 화내며 말했다.
"뭐 네가 뭔 대 형 한태 가장 큰 상처를 건든대!"
"그런가? 이거 실례했군. 그럼"
그러자 누가 일건이에게 말 걸었다.
"잠시만 자내 정말 우리의 제의를 거절한 건가?"
이일건 자기에게 말건 남자를 보았다 갈색 머리에 안경 낀 남자였다. 그 순간 여태 것 느끼지 못한 역겨움이 휘몰아쳤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그래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같이 역겹고 야수보다 더러운 ** 밑에서 있을 생각은 추후도 없어 역겨운 위선자 자식"
"뭐라고 이게 보자. 보자 하니까!"
그 순간 그 남자애가 일건이에게 달려들었고 그 순간 이일건 그대로 그 남자애한태 주먹을 한방 먹였다 빛보다 빠르게 더욱 정확하게
"꼬마야 하나 물어보자? 빛의 속도로 맞아본 적 있나?"
그 말이 끝나고 한방 더 크게 맞은 남자애 정말 말도 안 돼는 속도였다. 마치 빛 그 자체인 듯 그리고 그 남자애를 팬 뒤 그가 자신의 짐을 다시 들고 떠났다. 그때 지수에게 말했다.
"그럼 인연 있으면 만나자고 특히 아가씨는 왠지 나중에 만날 것 같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서 서지수가 슬비한태 이야기했다.
"그게 남편 처음 만난일이야 생각해보니까 그이 감이 정학했어. 데이비드가 그렇게 배신하고 속물일줄 꿈에도 생각 못했으니"
"그럼 아버님과 만남은 그걸로 끝이에요?"
"응 아 막바지에 다시 만나고 그대로 내가 들이대서 결혼했지 후후후"
"아"
"아 기억난다. 세하가 막 태어날 때 그이의 표정이"
"네 어떠셨는데요?"
마치 궁금한 아이처럼 눈이 초롱초롱해진 이슬비였다.
"그때 그이가 엄청 기뻐하면서 엄청 흥분하면서 이렇게 말했지"
"널 만나기 위해 내가 오랜 세월 기다린 것 같구나 나의 희망의 불꽃"
그러면서 지수는 창밖을 보며 다시 말했다.
"정말 그이한태 세하가 희망의 불꽃 그자체야 그이는 불을 찾은 마지막 태양이니까"
그 말하면서 지수는 차를 마시면서 슬비랑 같이 다과를 즐겼다. 눈부신 태양의 빛을 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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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역시 히페리온 이야기가 쓰기 편하고 수월하내요 루드비히 이야기 쓸라면 장편 가까이 써야되서 도저히 한편으로 축약이 안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