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37화>
열혈잠팅 2016-11-21 0
쓰는 도중 오류로 빡쳐 안썻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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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석 위에서 겨례는 자신의 모친인 칼리을 겨냥하고 있었다. 심지어 방아쇠에 조금만 당기면 격발이 될 정도였다 하지만 겨례는 당기지 않았다 아니 당길 수 없었다.
'어떻게 된 거야 왜 어머니가 있는 건대 빌어먹을! 제발 좀 당기라고 위협사격이라도 할 수 있게!'
마음속으로 당기란 말을 돼 세기지만 몸은 거부했다. 아니 마음 깊은 곳 에서 당기지 말라고 말리는 것이다. 칼리도 겨례의 마음을 잘 아는지 그저 그을 바라 볼뿐 아무것도 안했다.
'겨례야....'
같은 시간 자릴과 말릭과 싸우는 서리늑대들 일단 강산이는 카로즈쪽으로 가있어 현제 한겨례,이강산,이세훈 그리고 서훈을 제외한 나머지가 이쪽에 몰려있었다. 그야 3명이나 이쪽에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신강고때 독과 전투 기술로 압도한 자릴과 현제 모든 공격을 모조리 피하며 장창이란 리치를 이용해 거의 무쌍을 찍는 말릭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그저 팔짱낀 체 가만히 있었다.
"저 할아버지야 강한 건 알고 있지만 저 창잡이 상당한 실력이야"
노아가 그리 말하자 다들 수긍했다. 일단 접근전인 월현이랑 레아가 가있고 뒤에 노아랑 티나가 지원해 주고 있었다. 일단 노아가 말했다.
"대장이 바뿐 관개로 대신 명할게 팔란 넌 저 할아버지 마크해 레아는 측면을 공격하고 티나씨 티나씨는 백업해주세요"
그러자 티나가 말했다.
"노아 넌? 그리고 저 창잡이는?"
"창잡이는 제가 마크 잡지 못해도 접근을 아예 차단을 시킬 태니 팔란 조심해 저 어르신 대장이 말했듯이 옷깃만 스쳐도 중독이야"
"그러니까 전 월현이지 팔란이 아니라고요 그럼"
일단 월현이가 월광검을 꺼내여 바로 청록빛 대검으로 변형 시켰다. 솔직히 변형하며 싸우는 건 아니지만 이번은 아니었다. 그 모습을 본 말린이 말했다.
"역시나 할까 달빛은 인간들을 비추는 건"
그때 말릭 향해 정확히 사각에 붉은 소환진이 펼쳤다. 그걸 느낀 말릭이 바로 피했다. 역시 장난 아니게 잘 피하는 말릭이였다.
"헤에 은발머리 여자애 생각보다 날 고생시키는군. 내 사각만 놀이잖아"
'그것과 별개로 비해 날 자릴님과 떨군다 발상은 좋군. 뭐 칼리가 코르벤님만 깨우면 관계없지만 왜이리? 늦장 부리는 거지?'
말릭이 딴생각하는 사이 자릴과 월현이의 정면 승부가 펼쳤다. 그러나 자릴은 이번엔 깜작 놀랬다. 아마 월광검 들고 루드비히와 같이 원거리에서 견제하다 공격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근접하고 자신의 공격을 단검으로 모쳐리 쳐내는 것 이였다.
"이거 이거 루드비히님의 검을 들어 같다 생각했지만 이거 생각을 고쳐야겠네. 젊은이"
"미안하지만 어르신 당신 공격계도 전무 읽었어."
'뭐 이딴 노인이 있어 공격을 쳐내면 틈이 커지는데 이 노인 그런 게 없어'
일단 자릴이 월현이에게 집중하자 마침 레아도 들어왔다. 레아의 보랏빛의 낫이 머리위로 찍을라하자 재빨리 그자리을 피했다. 그리고 레아가 말했다.
"쥴 할아버지 그냥 가면 안 돼 난 할아버지랑 싸우기 싫어"
"허허 미안하게 됐네. 꼬마 아가씨 나도 이젠 물러설 수 없게 됐네. 허허허"
그 뒤로 또 미사일들이 자릴을 덥쳣다. 티나도 가세한 것이다. 티나가 로켓 런처를 발사하고 난 뒤 바로 퍼니셔을 꺼냈다. 그리고 퍼니셔의 전 장갑이 전계됐다. 무수한 총열과 미사일들이 등장했다.
"애들아 사선에서 피해"
티나의 소리에 앞에 있던 월현이랑 레아가 피했고 바로 격발한 티나였다. 총열에서 총알을 발사하고 미사일들이 전부 자릴을 맞추었다. 왜 퍼니셔가 사용허가 없이는 불가능한 무기인지 알려주는 일각 이였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퍼니셔의 총알은 위상반동탄 까지 실려 있었다. 하지만
"호오 총알찜질 따뜻하군. 젊은 전사여 하지만 남은 한명이 가만히 있겠나?"
자릴의 목소리였다. 연기가 거치자 자릴한태 벌로 된 방어벽이 펼쳐있었다. 보니 뒤에 히세크가 손을 뻗으며 벌들을 뿜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팔짱을 끼었다.
"자릴님 저도 나설까요?"
"아니 히세크 자내는 아직 할 일이 있네."
"알겠습니다."
벌들로 된 방벽이 사라지고 다시 자릴이 움직였다.
"그럼 이 늙은이의 투정 좀 다시 받아주게나 안 그러면 목숨이 위험하다네."
같은 시간 카로즈 쪽 압도적인 스피드로 강산이을 괴롭히는 카로즈였다. 힘과 속도의 싸움인 것이다. 그때 청동색의 소환진이 카로즈의 앞길을 막았고 바로 피했다 조금 있다 그 진에서 청동색 칼날이 나왔다.
"형 괜찮아?"
"어 아프진 않은데 겁나게 짜증나"
확실히 여간한 속도면 모를까 눈에도 안 보이는 속도를 어떻게 따라갈지 걱정인 둘이였다. 그때 다시 카로즈가 강산이을 공격할라했다.
"싸움중에 딴생각이야 테란!"
그때 날카로운 쇠가 부닥치는 소리가 들렸다.
"역시 여기었어."
"훈이 너 어떻게?"
"야 서훈!"
서훈의 호박색 환도가 카로즈의 호박색 클로를 막을 것이다. 어찌 된지 모르나 현제 서훈이 카로즈의 위치를 감지한 것 같았다.
"킥 역시 킬로크님이야 약해졌어도 바람 그 자체니"
"시끄러워 난 킬로 뭣이기 가 아니야 내 이름은 서훈이다."
"아아 권의 할라했는데 적대하네. 일단 기절시켜 대리고 가야해야겠지!"
그때 카로즈위에 총알 난사가 들어왔고 조금 있다 카로즈을 누가 공격했다. 재빨리 피한 카로즈 그리고 카로즈를 공격한 자가 말했다.
"야 니년이 누구인대 하나 뿐인 아들을 데려간다고?!"
"헤에 넌 누구인데 그런 거지? 아 기억났다. 20년전 용장에게 적대한 검은양중 한 명이군 너!"
카로즈가 누군가에게 말했다. 역시 상대는 서유리였다. 그리고 서유리가 말했다.
"그런 건 관계없고 지금 넌 내 앞에서 내 아들 납치 하겠다고 한 것 아니야! 그걸 들은 이상 분노안할 어미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
그 말을 들었는지 칼리가 잠깐 카로즈 쪽을 보았다. 그리고 서유리을 보았다. 자신과 같은 반응 그리고 다른 행동한 서유리가 부러운 듯 그녀를 보았다. 그러자 카로즈가 피식 거렸다.
"아아 대단해요 그놈의 모성애가 뭔가 그것 때문에 자기 목숨을 버리겠다니 웃기는군."
그러자 서유리가 바로 공격햇고 카로즈는 클로로 서유리의 카타나을 잡았다.
"네년은 평생 모를 것 이야 배 아파 났고 그 애를 여태까지 키운 자식이 자기 목숨보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알 마음도 없어! 참나 칼리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왜 자기보다 자기 자식이 먼저야!"
그 말을 들었는지 순간 겨례가 칼리에 향한 조준을 바로 카로즈에 맞추었다. 그리고 바로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일단 격발음 에 그둘이 떨어졌다. 순간 일어난 일에 칼리는 겨례을 보며 말했다.
"겨례야?"
"어머니 저간나 입니까? 저간나 때문에 이곳에 끌러온 것 입니까?"
"그 그게"
"나중에 물을게 오마이 저간나! 머리통 날려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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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 아 잊고 있을지 모르실까 말하는것데 겨례의 고향 신의주입니다. 그래서 흥분하거나 열 받으면 표준어랑 사투리 같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