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 방과 후 활동] '아르바이트' 제 2부 '아킬레우스'
d키본좌d 2016-11-20 0
"세하야! 슬비야! 잠깐 이쪽좀 와볼래?"
"네? 아! 알겠습니다"
난 유정누나한테 달려갔다 그리고 난 신기하다는듯 유정누나를 지긋이 보기만했다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이슬비라는
소녀가 나타났다
"뭐해?"
"으악! 깜짝이야 놀랐잖아!"
"??"
"여하튼 세하야 슬비야 이아이가 우리 남편이키우는 아이야 이름이 '아킬레우스'라고 말했어"
"아 그렇군요 신기한이름이네요"
나는 아킬레우스를 들어본적있는것같았다 아니 낯설지않았다 이름 자체가..그리고 슬비는 흥미진지 하고있었고 그때
유정누나라는 남편이 나타났다
"여기서 뭐해? 유정씨 얼른 와**다니까? 나 출국 하기전에 봐야지안그래?"
"어머 제이씨 당신..고마워요"
"당신이 제이씨..?"
어디선가 낯설지않았다 이느낌 뭐지..라고 느낄때가있다 저아저씨만 보면..뭔가 소름끼치게 기압이들어갔어.!
흐음 아닌가 기분탓이겠지 뭐~
"아 그리고 니이름이 세하라고했지? 니 어머니한테서 들었고 신기한 기술도있다고 들었다고했는데..흠.."
"!!!"
우리엄마를 안다고? 잠깐만!! 그럼 저아저씨가 그때 그 나를 구해줬던 사람이야!?
"그떄 참~ 니가 우리 아이 만큼이였는데.."
"여보 빨리가자"
"응 알곘어 아참 그리고 너희둘 잘어울린다?"
"....?"
"...........????????????"
우리둘은 영문도 몰르겠다는 표정으로 아저씨를 보왔다 그리고 남겨진 아킬레우스 역시 이아이..어디서 본것같다..
마침 오늘은 도서관 가는날이였다 데이비드 리 원장님한테 드리고 갈려고 할때 이떄 마침 이슬비가 말하였다
"이잖아 우리 이아이 한번 키워보자!"
"....에....에..에!????????????????????????!!!!!!!!!!!!!!!!!"
나는 순간 놀랐다 이슬비가 진심으로 하는말인지 아닌지 한번 물어봤다
"거짓말 이지? 장난 치자는거냐? 우리 학교 달르고 이아이는 아직 6살이란 말이야!!! 우리가 어떻게 이아이를 보겠냐?"
"아..! 우리 주말에 이아이를 키면 돼잖아!"
"그렇지만! 유정누나가 허락할것같에?"
".."
아아 짜증난다 무슨 맑은날에 날벼락 이야? 어쨋든 일단 난 퇴근하고 도서관좀 가야겠다 다음주가 시험이니까 말이야
하아...
"그래 알았어"
난 유치원에 나오고 도서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제빠르게 로마 신화를 읽더도중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렷다
"뭐야....역시 이책에..."
나는 책을 읽고있었다. 그러다 아킬레우스와 비슷한 이름이 가진 인간이 나타났다
왕인 펠레우스와 네레우스의 딸이자 바다의 여신인 테티스의 아들이다.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 따르면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아름다운 테티스와 결혼하고자 했으나 테티스의 아들이 아버지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될 것이라는 예언에 그녀와의 결혼을 포기한다. 아킬레우스 [Achilles]
"역시...그럼 설마.......그럴줄알았어.."
그리고 나는 8시동안 인물 백과 사전을 다읽었다 시간을 봤더니 9시 슬비가 퇴근을 할 시간이였다 나랑 슬비의 퇴근 시간이
달르다 이유는 데이비드 리가 슬비의 삼촌 이기때문에 업무를 끝마치면 가기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나는 걸어가면서
우리집 쪽으로 가던중....분홍색 머리여자아이와 이상한 남자 아이가 골목에있는 것을 보왔다 분홍색 머리는
팩트 이슬비다! 그리고 난 골목으로 들어갔다
"ㅁ..뭐야! 넌 갑자기 나타나서 골목으로 끌고가!"
"너 미쳤어? 인간주제에 신에게 대들다니 어이없군.그아이 내놔라."
(Eísai trelós? Oi éfivoi parakolouthoún sto Theó gia na thrépsei to anthrópino ypokeímeno
exofrenikó. Naenwara to paidí)
"무슨말이야?"
"너는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몰르겠나? 하여간 무능한 한국인이라."
(Εσύ molreuget ότι το άλογο σημαίνει αυτό;
Τέλος πάντων Κορεάτες ως ανίκανους.)
나는 무엇인지 몰르겠지만 그리스 어로 말할수있고 이해할수있었다 그리고 나는 등장하는 동시에 말을 하기시작했다
그것도 갑자기 몸이 반응 하기 시작했다
"뭐하는거야? 거기서 떨어져 평범한 인간에게 무슨짓이야! 경찰한테!"
"흥 니녀석은 뭔데 이아이 에게 이래라 저래라야?"
"잘들어 저녀석 남친이다 이새 꺄!!"
"!"
하...이거 이거 안되겠는데? 갑자기 이런말이 튀어나오다니..
"ㅋㅋ 그래 잘놀라라 반역자.."
(geulae jalnollala ban-yeogja)
"하아..왜 나한테 반역자라고 하는거지?"
"역시 너는..그때에 그아이군 흥미가 있어 어쨋든 아킬레우스를 돌려받으로 오겠다..."
하 역시 이번 만큼은 안되는건가? 말을할수있는데 왜 이해밖에 안되냐고..어짜피 중1때부터 왜웠는데
이렇게 쓸모가있다니..
"저 세하야 그때 고마웠어...ㄱ..그런데 ㄱ..그말 진심이야?"
"아 그말? 농담이지 멍청아 어쩃든 다친데는없어?"
"ㅇ..어 없어"
후우 이제 사건 해결인가? 어쨋든 내일 학교 가야하니 데이비드 아저씨 힘내세요!
"일단 학교 끝나고 마중나갈께 알겠지?"
"응알겠어.."
"그리고 그아이 데이비드 아저씨한테 줘 내가 어떻게든 해볼테니까"
"응.."
그렇게나는 한숨을 쉬고 슬비의 머리를 스담 아주고 가버렸다 그리고 나는 오늘 잊지못할것이다
좋아하는 아이한테 그런말을 한거...으아싸아아!
(어느한 옥상)
"저아이 혹시 죽은 '아폴론'은아니겠지?"
그리고는 살아졌다..
이게 큰 인물이 될지는 몰르겠지만 세하라는 아이이는 이렇게 까지 하면서
그아이의 마음을열지않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