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16화>
열혈잠팅 2016-10-22 0
소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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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서훈은 위상력이 각성하고 그걸 지켜본 쥴이 정말 크게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까 한말에 상당한 그리움이 느꼈다. 아마 그 카타나 아니 환도로 변한 무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듯햇다. 그리고 쥴이 서훈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젊은이 미안하지만 자내 눈 잠깐 봐도 돼겟나?"
쥴의 접근에 서유리가 재빨리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등 뒤로 숨기고 그대로 오른손으로 카타나을 뽑았다. 그러나 쥴은 이미 보았는지 살며시 웃었다.
"그래 내 오랜 친구의 위상력과 같군. 검은 양이여 자내의 아들 바람이네. 모든 걸 배어 버릴 수 있는 칼날바람이 불 것이네."
그때 오현과 란이 쥴향해 공격태세을 잡았다 일단 쥴이 평범한 능력자가 아니라 3의 위상력을 사용하는 자니 이유가 어찌됐든 잡아했기 때문이었다. 반 폐허가 됀 학교애서 다시 격돌 할쯤 하늘위에서 벌때들이 등장햇다.
"호오 다른 녀석들이 왔군. 쥴이란 이름을 버린 시간인가?"
그말하면서 오현이 쥴향해 사슬을 던졌으나 벌들이 그 사슬에 둘러붙어 사슬의 괘도을 바까버렷다. 란이 간헐천으로 쥴을 공격할쯤 이미 벌들이 쥴을 감싸고 하늘로 올라간 때였다. 한마디로 놓친 것이다.
"빌어먹을 3의 위상력 능력자가 릭씨 말고 또 나올 줄이야!"
"이미 놓친 거 대장이나 부대장한태 보고해야겟내요 그럼 전이만 현이 아저씨도 위에 보고해야죠"
란이 떠나고 오현도 임무는 끝난 거니 위에 보고해야했다. 역시 호제도 상관이 석봉이에게 보고했다. 먼저 란쪽 일단 신강고에 나와 외진 곳에 있는 나무등치에 무전기로 보고하기 시작했다.
"여긴 란입니다. 히페리온 들립니까? 지금 임무 보고 드립니다."
"여긴 히페리온 보고해 막내야"
"아 이번엔 미스틸씨내요"
"의정부 임무 끝나고 총장님께 임무 보고 끝날 즘 와서 받았어"
"신강고 서리늑대들 보조 마쳤습니다. 그리고 쥴 아니 자릴 이란 자가 등장 그리고 서유리씨 의아들 서훈군의 각성입니다."
"그쪽에도 클락시가 등장했어? 포획은?"
"실패입니다 갑작이 벌떼들의 등장해서 그보다 대장님과 부대장님은요?"
"응 세하 형이랑 나타 형? 세하 형은 근처에 벚꽃나무 발견해서 그거 보고 있고 나타 형은 세하 형 데리러 온다고 나갔어."
"큭 대장님 답내요 임무 끝나고 근처에 벚꽃나무 발견하면 몇십 분간 그거만 보는건"
"뭐 세하 형이 벚꽃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잖아 슬비누나의 머리색과 비슷하니 아 피곤하지 워프장치 가동했으니 워프하고와"
"알겠습니다 자세한건 도착하고 하겠습니다."
란이 근처에 흰빛이 발생하더니 란이 사라졌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의정부 알 수 없는 곳 그곳에 세하는 눈앞에 있는 벚꽃나무를 보고 있었다.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이다 보니 꽃잎을 다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었다. 그래도 세하는 그저 그걸 보고 있었다. 마침 나타가 왔다.
"야 이세하 너도 여전하다. 누가 보면 네 아내 죽은 줄 알겠다."
"죽긴 누가 죽어 그냥 내가 벚꽃을 좋아하는 거뿐이야 봄 이였으면 좋겟는대"
"헛소리하지 마 넌 평생 안지는 벚꽃이 자기 옆에 있다고 팀원에게 자랑 할 때가 언제나"
그러자 세하는 웃었다. 확실히 신의주 사태이후 팀원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자신의 아내 자랑하기 바빴으니 심지어 최근에 들어온 란조차 그건 진절머리 난 상태였다.
"아 그리고 막둥이 보고중 하나가 의문이 있어"
"뭔 대?"
"서유리 아들인 서훈이 알지?"
"아 그 애 말하는가? 아들 중학교 문화제때 잠깐 스쳐 본적은 있어"
"그 애가 지금 위상력이 각성했어."
"서유리의 피가 이어받았으니 각성 할 수 있겠지"
"그게 평범하게 각성한 게 아니야 혹시 기억하나 루드비히랑 싸울 때?"
그러자 세하의 얼굴이 순식간에 일그러졌다. 그리고 나타에게 말햇다.
"갑작이 그 어리석은 남자의 이름이 왜 나와?!"
"그게 어느 정도 관련 되어있어서야 서유리 의 칼이 박살나고 다시 들었던 호박색 일본도 기억하지?"
나타의 말에 세하는 그때 일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루드비히을 잡고 렘스키퍼가 수리완료 댔을 때 서유리의 그 호박색 카타나가 불길하다는 말하고 그녀역시 불길하게 여겨 그 카타나을 그 자리에 버린걸.
"그게 무기의 주인이 서훈이다"
"그래? 나타 지금 유정이 누나에게 말해죠 그 서훈이 라는애 티나씨 밑으로 두게 해조"
"안 그래도 이미 그렇게 했다. 그 고철덩이 비록 나랑 상성이 반대라고해도 할 때 하는 녀석이니"
"그래 그건 맞는 말이지 그럼 가자 나타"
"아 그리고 하나 더 네 클론 아니 네 여동생 이서희 기억 완전히는 아니지만 중요한건 되찾았다고 하는군."
"뭐?!"
"란한테 그거 듣자마자 레비아녀석도 놀랬다 임마"
같은 시간 강남지구 국장실 역시 그 보고를 받은 한석봉은 조금 어두운 얼굴로 호제를 보고 있었다. 역시 그 보고 받고 조금 있다 김유정 으로 다이렉트 로 지금 조사 중인 서훈을 데리고 있으라는 명령까지 온 거라 골치가 아픈 것 이였다.
"휴~ 그래 이번일 에 너무 크게 틀어 진 것 같군 호제군"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괜챃아 이런 건 나도 처음이내 그저 운이 좋아 란 요원 과현이랑 서희가 있던 뿐이니"
의자에 등을 기대며 머리를 부여잡은 석봉 이였다. 마침 미코가 커피 두잔 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한석봉은 말없이 그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그때 노크소리가 들렷다.
"들어오세요."
석봉이가 그 말하자 서희가 들어 온 것이다 그녀도 보고하기 위해온것이다.
"서리늑대 들 보조 및 신강고 임무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석봉 국장님"
서희가 무의미 한 듯한 목소리로 보고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석봉이는 그 소리 듣자 한숨을 쉬였고 옆에 있던 미코도 이내 한숨을 쉬었다. 그때
"그나저나 레비아 언니랑 결혼 하셨다면서요. 늦었지만 축하해요 석봉이 아저씨"
그 소리 듣자마자 놀라며 일어서다 넘어질 뻔한 석봉 이였다. 그리고 옆에 있던 미코도 놀라며 서희 에게 말을 걸었다.
"서 서희야 지금 뭐라고 했어?"
"응? 석봉이 아저씨한태 축하한다고 했는데 미코링"
"기억 이 기억이 돌아왔구나. 서희야"
미코가 거의 울먹이며 말할 쯤 서희가 말했다.
"완전히는 아니야 그래도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나 한태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도야 그러니 앞으로도 부탁할게 미코링 그리고 석봉이 아저씨 근대 공돌이 어디 갔어?"
같은 시간 서로 대련하고 있던 세훈과 월현이 그때 티나가 와서 그 대련을 중지 시켰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잠깐 주목 조금 있으면 여기에 한명 더 추가 된다."
"추가라고요? 티나씨 저희 말고 아카데미에서 누가 온답니까?"
"아니 아카데미 는 커녕 위상력 의 위짜도 모르는 녀석이 갑작이 각성돼서 이쪽으로 온것이다."
"흐음 그애도 고생이내 몇 살 인대요. 티나누나?"
월현이가 묻자 티나가 말했다.
"자료로 볼 때 너희랑 동갑이군. 그리고 서유리의 아들이라 한다. 이세훈 네가 서훈이 오면 위상력 활용법을 알려주고 강월현은 대련 해주면 된다 시간은 1주다 1주안에 여타 훈련병처럼 만들어라"
"티나씨 그건 무리입니다 1주라니 위상력 활용법을 알려면 아무리 잘 가리키는 교관님들도 1달이상은 걸린걸. 1주안에 성공 하라는 것 입니까?"
세훈이가 따지자 월현이도 말했다.
"이건 세훈의 말이 맞아요. 누나 재고해주세요"
그때 티나가 입을 열었다.
"미안하지만 1 차 전쟁 시 3일도 안된 훈련병이 바로 전쟁에 나셨다. 1주면 넉넉한 거다 그럼"
그 말에 그 둘은 말이 막혔다. 티나는 그 둘이 말문이 막히던 말 던 그 자리에 나갔다. 그때 그녀의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티나야 아무리 그렇다 해도 너무 몰아붙이는 거 아니야?'
'교관도 3일도 안된 상태로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나? 난 그대로 한 것뿐이다.'
'그건 그때지만 지금은 아니잖아 그래도 저 두애 랑 이제 온 한명이 우리가 맞은 애들 인대 조금 더 잘해줘'
'교관 그건 나중에 합류할 서유리가 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몰아붙이는 것 과 전장 에서 애들을 지켜주는 것뿐이다.'
그녀는 머릿속 에 있는 자신의 뇌의 옛 주인과 이야기하면서 그자리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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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