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제저씨의 여름즐기기
제이아죠씨 2015-07-23 1

제이: 아이고.... 덥다... 음? 유리가 수영복 모델로 나왔군.... 음.... 나도 여름을 즐겨볼까?

그리하여 편의점 위에서 시작된 제이의 여름 즐기기!
제이: 흠.... 높은곳, 시원한 그늘 이거야말로 바캉스라 할만하군!

제이: 헌데.... 내 근육과 복근을 보여줄 사람이 없잖아?! 거기에 여긴 석봉이 밖에 없어! 심심해!!

결국 헌팅을 하기로 한 제이
제이: 여어 란이~ 날도 더운데 헥사부사 몰기 참 힘들지? 어때? 나랑 같이 바캉스를 즐기지 않겠어?
선우 란: ......좋아요. 자, 여기 헥사부사에 타시죠. 바다까지 전속력으로 달리겠어요!!!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이: .....사, 사양하지. 쿨럭!!!

결국 달리고 싶었던 선우 란에 의해 다시 구로역으로 온 제이.
마침 거기에는 유정이 있었다.
제이: 어이, 유정씨~ 나랑 바캉스 즐기지 않겠어?
유정: 하아.... 제이씨 저 지금 한가하지 않거든요? 곧바로 신강고로 가서 일처리도 해**다구요

그러나 신강고까지 쫓아온 제이
제이: 흐음... 날이 좀 덥군. 그렇지, 유정씨?
유정: 에어컨 빵빵한데요?

제이: ......아아 갑자기 더 더워졌어
민망해졌는지 음료수를 벌컥벌컥 들이키는 제이였다.
후후, 수영복이 나와서 아주 흐믓하네요!
하아.... 제저씨 복근 멋있어서 진짜 보자마자 오션을 지를지, 워터파크를 지를지 엄청난 고민고민을 했다죠....
그리고 질러놓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구 찍었네요ㅠㅠㅠㅠ
보상 받게 될 캐릭터명은 제이아죠씨.
갖고 싶은 코스튬은 신강고 동복 패키지가 제일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