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생일날 유리의 정식요원을 찍다.

바이에른뮌헨 2015-05-17 26

오늘은 다름아닌 내최애인 
유리쨩의 생일이다 



오늘 새벽 나홀로 






유리쨩의 단촐한 생일상을 차리고..
.
.
.
.

오늘 유리의 날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극한의 큐브를 깨고 ............









나의 사랑스런 유리쨩이 

정식요원이 되었다....


사실 단순히 정식요원을 찍은것 말고도 모든것을 보상받은 느낌이다.






난 오픈부터 해온 초창기유저이다.
오픈때부터 유리만 사랑해왔고
지금도 꾸준히 유리쨩을 사랑하고있다.
레벨 30부터 더럽게 안오르는 레벨의 늪을 못벗어 났다 


그간 만 5개월... 












2월서코 클로저스 대표 축덕이자 유리쨩을 가장 사랑하는 인물이 되기위해


얼어붙을 날씨에 과감히 노숙을 하고 
클로저스 부스의 첫 손님이 되었다.



그리고 꾸준히 


축덕 유리쨩을 만들어왔다 ...








오늘 유리쨩의 생일에서 


내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고 열광적이고 속시원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어떻게??



오늘 유리쨩의 탄신일날
유리쨩 더비에서 내 최애팀 뮌헨이

강등권에서 허덕이고있는 프라이부르크를 희생해서 강등권에서 건져내준것보다 따뜻하고.




작년 월드컵 독일이 우승했을때하고
12/13 챔스 뮌헨이 우승했을때보다 열광적이였으며 




작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끝나기 직전 마리오 괴체가 박아넣은 골보다도 짜릿했다. 










그만큼 난

이렇게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리쨩이 좋다. 




심쿵 짤로 마무리 





오늘 유리쨩의 생일에 근 5달동안 개고생 해서 키워온 유리가 정식을 찍은 기분은 말로 할수없다 







야!!!!!!!!!!!!! 내가 정식이다!!!!!!!!!!!



 

2024-10-30 21:58: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