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서비스 종료 전 추억팔이
민트초코맛테인이 2020-04-19 3
신강고에서 나타랑 레비아랑 싸우면서 스토리도 재밌게 하고
꽃봉오리 세트 맞추면서 치발을 좀 올려야 강해져요웃! 하면서 템 세팅하고,
여기서 엠페러스 코쿤모자랑 오페라 가면 얻으면 개 대박이었는데
라떼는 말이야 코쿤모자 풀세트 끼고 있으면 클로저스 개 갑부였삼
신강고까지는 스토리 풋풋한데
이제 g타운 오면 지옥의 뺑뺑이 던전이 시작되고
헤카톤케일도 압도적 스케일이었지만
역시 최강 공포는 큐브 이세하랑 아스타로트였다.
아스타로트 너무 강해버려서 부활캡슐 쪽쪽 빨면서 때려잡았는데
개 사기 큐브 40판 죽을동살동 돌아서 얻은 첫 정요복의 짜릿한 맛을 누가 알까?
그 당시 최강 간지 존멋 코스튬
정.요.복.
그 영롱한 블랙 앤 블루의 간지... 정말 말이 필요없었지...
그걸 딱 입고 있어야. 아 내가 클로저스 유저구나 했었단 말이지.
(내 캐릭은 아님)
국민 최종 코어 데스사이드
졸부들은 라슈를 썼지...
그리고 플게가 열리면서
우리는 세트옵션을 누리게 되었다
(내 캐릭 아님)
리리컬이 최강 모듈이었지
그러고 초 셑 나오고
극셑나오고
엘갱토그가 시작되는 것임
그 시절 만든 극 코어 여전히 잘 돌려쓰고 있음
인생 첫 14강은 물공 극 망치였는데
섭종하면 이제 울 테인이 스샷으로만 봐야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