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이벤트] 수많은 변화속 자리를 지켜온 던전들

왕년의파이터 2019-12-19 1

음 이제는 변화의 바람속에 하나의 기억으로 남게될 클로저스의 뿌리를 담당했던 말년병장 던전들이겠지만


그래도 저는 열심히 돌았는거 같네요 물론 렝킹에 들고 그런건 꼭 아니겠지만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게임을 즐기는 방법과 요소 재미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게임들과 수많은 신작들이 있겠지만 클로저스 만에 특징은 접거나 잠시 쉬다가도 다시 오게하는 먼가 알수없는??그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막상 노가다나 반복패턴에 지치거나 찌들렸다가도 방황하던중 다시 막상하면 또 재밌는 그런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가장 마음에드는건 코스튬으로 자기만의 케릭터를 꾸미는?재미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강해져서 몬스터를 빨리잡고 강하게 잡고 그런재미도 있겠지만 보통의 게임들에서는 느낄수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앞으로 게임자체로서도 해결해야할 과제들도 남아있을것이고 이건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 게임내에서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을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이 오래되고 금방나오고 그걸 떠나서 게임을 유지하고 어떻게 관리해나가는건 유저와 개발진들의 오랜 과제가 아닐까 싶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풍파속에 살아남은 만큼 잘 운영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음식점으로 치면 오래된 단골들이 세월이 흘러도 단골집을 가는이유는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정직하게 하기에 그 믿음을 가지고 가는거와 비슷하기에 초심을 잃으면 아니못한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고 있는길이 옳다고해서 눈과 귀를 닫고 가기보다는 혼자보다는 여럿이 힘이 쌔듯이 더불어 함께 이끌어 간다면 어려운 순간도 잘 해쳐나가리라 봅니다.



2024-10-31 01:11: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