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가 마시는 강남의 커피는 쓰다.

이렇게귀여운남자 2018-03-18 3

홍시영의 손에서 도망친 티나를 기다린 것은, 또다시 지옥이었다. 파괴의 후에 들러붙은 욕망과 폭력. 차원전쟁이 낳은 강남의 거리. 악덕과 야심, 절망과 혼돈을 콘크리트 믹서에 넣고 갈은, 여기는 대한민국의 신서울. 다음 회, 강남. 다음 주도 티나와 지옥에서 함께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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