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디어 몹쓸 뱀을 무찔렀다 그런데 그 사이 인간의 형태를 띤 무언가가(악세사리가 안나오고) 나타나 나에게 말했다

"누가 나를 깨워 일으켰는가?"

나는 그 목소리를 듣고, 그리고 그 인간을 보고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아니, 그녀였다. 내가 알던 그녀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도 그럴것이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그대 나를 본적이 있는가? 얼굴이 낯익구나"...(생략)

(아래 이미지들은 위 이야기와 무관합니다)

"여봐라 저 자를 내게 데려오거라 나에게 딱 맞는 자로구나"

"저..저기 이 쿠션은 제가 갖고있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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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하게 되어 글을 썼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는뎀 ㅇㅂㅇ..

잘 썼을까나.. 하고 망설이게 되네여

유라님께선 엘레강스 하게 보이실지 모르겠네여 8ㅅ8

만약 뽑히게 된다면!

'미니 세하' 펫을 얻구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