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여우소녀 티나 룩입니다!

흔해보일 수 있는 룩이지만 그게 왕도 아니겠습니까? 이런 룩이야말로 귀여움의 왕도입니다!

이건 치요님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귀여움이야말로 정의! 귀여움이야말로 정열!

그럼 이제 꼬마여우의 관찰일기를 감상하실 차례입니다!!!!!

여우소녀는 공부를 너무너무 너무너무 싫어해요. 방과 후엔 언제나 졸린 얼굴~

언제나 같은 일상, 언제나의 거리를 걸을 때면 꼬마 아가씨에게서 졸음은 떠날줄을 모르죠~

...하지만 오늘은 조금 일상과는 다른 하루가 여우소녀를 맞이할 것 같네요....!

새로운 낮잠 잘 곳을 찾았지만 지쳐버린 여우.....주저앉아버렸네요.....너 괜찮니???

저런! 여우가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어요! 누군가 도와줘야 할텐데....

다행히 지나가는 착한 언니가 여우를 도와주.....손에 든 그거하고 어깨에 얹은건 뭐니?

....뭐, 다행히 착한 언니였나봐요......착.....하.....겠지?

조금만 더.....조금만 더.......거의 다 왔어 여우야!

와아! 착한 언니덕분에 여우는 아빠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 왕도적인 룩이야말로 귀여움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귀여운 사람이 꾸미지 않아도 언제나 귀엽듯이 말이죠!!!! 마치 치요님처럼요!!!

룩은

헤어 - 고스룩 헤어 A타입

상의 - 티나 신강고 하복

하의 - 티나 정식요원 스커트

신발 - 유니온 아카데미 신발 a타입

장갑 - 티나 여름 바캉스 장갑 b타입

머리 - 화이트폭스 귀

허리 - 화이트폭스 꼬리

가 기본 베이스 입니다!

P.S. 스샷 찍는데 도움을 주신 '우즈키짱'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