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명 남캐를 키웁니다.

심지어 그것도 아주 귀여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웨딩 상의 C는 까만치마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만족스럽네요.

만우절 메이드 치마가 그냥 메이드 치마보다 더 예뻐보입니다.

아이쿠 ! 아야 !

체인지 상의 + 비욘드 바지 (봄의 소나타 바지) + 4월 메이드 구두 =  정말 예쁩니다.

특히 다리가요. 다리 각선미가요.... ㅎ

만우절 상자에서 기간제 코스튬 테인이는 탈주환자 상의 + 메이드 a타입 하의를 주었는데

보라보라도 꽤 색 어울리는 기분입니다.

그냥 예뻐요. 웨딩 상의가 치마에 아주 잘 어울려서 ....

(테인이 웨딩 상의c타입 가격 오르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

+

만우절 이벤 화면. 테인이 남자버전 ! 이 아니라.... 청소년 버전일까요? 성인까진 아닐꺼고

난 대체 저렇게 잘생긴 '남자'애한테 뭘 입혀놓고 있던거지....

 저렇게 성장할 때 까진 예쁜 테인이로 있으렴 ?

크면.. 그 땐 남캐스럽게 옷을 입혀줄게 ?

Ps. 하필 내가 키워서 고통받는 테인이.

내일의 업뎃으로 니가 날아오르는 모습까진 보고 접겠다.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