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하면서 느낀점을 써보자면
Veast 2016-04-04 0
세하는 고공을 하던 안하던 일단 견제기를 맞추기만 하면 바로 들어와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막을 방법이 없음.
심지어 강캔 빼놔도 강캔 빼고 난 그 순간을 영거리 포격으로 잡아서 낚아감
그리고 트루뎀 판정으로 첫번째 결전기 오는 순간 슥삭해버림
이건 뭐....
유리는 스킬 판정 변경된 것들로 변칙(이라쓰고 비겁이라 읽는다)플레이가 늘었다.
특히 제압사격으로 시전 동안 무한 공중 뜨는 것이 가능해져서 더 심각해졌다.
끝발에 닿기만 해도 바로 스턴 뿅 걸리게 하는 암걸리는 판정에 만날때마다 죽을 맛이다.
이슬비는.... 솔직히 말한다.
튀플충 최강으로 많다.
비트 모은다고 튀고, 블랙홀 깔아두고 오지마라 하고서는 처음에 비트 방어장을 깔아서 지속뎀 주면서 자기한테 끌려오는거 기다리고는 바로 쿨타임 모인 스킬들 난사.
특히 강제기상판정이 하피 급으로 많이 있어서 제일 열받는 케이스.
여기다 피스트 매지카 완드 끼고있다고? 게임 끝이야 뭐.
제이는 서로서로 암울 플레이 오간다.
물론 한 번 잡아서 타이밍만 잘 재면 강캔 빼게 하고나서 원콤을 갈굴 수 있는 강점이 있긴 하지만
가끔씩 판정 오류로 상대방이 y축으로 밀려난다. 뭔데 이거.
그리고 날기분 판정.
지상에서 잡아서 날아오르는데 왜 상대는 지상에 그대로 있을때가 있냐
테인이는...
그럭저럭이다. 두 경우로 나뉘는데 튀플로 창만 꽂고 다니는 사람이랑
상대가 전류창 안에 들어오면 잡아서 낚아채는 사람.
테인이 판정이 사기인건 토네이도로 낚는게 전범위라는 것.
카이로로 들어가든, 날기분으로 들어가든 잘못 걸리면 바로 골로 간다.
그리고 발할라.
무적 시간동안 그거 끝날거 기다려서 가면 어떻게 알고 또 전류창 꽂아놓고 있다?
나타.
이것도 튀플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거 참... 진입기 오피에 뒤가 텅 비었군에 깔아두기도 있고 연옥 한방에 피 반줄을 깎아 먹는 양반이 튀플??
양심 어디??
레비아
응 그래... 넌 이미 나딕의 딸이었지...
특수 스킬 잡기 판정 및 기본 잡기 판정 오피에 깔기도 오피
독사 연격은 쿨타임 돌때마다 원거리에서 슥슥 날아오고 심지어 중간에 캔슬 잡기도 안먹히고
독사떼는 두말 할 것도 없고
강캔 쓰고 도망치려 해도 공중에서 쓰면 뱀들이 굶주렸어요 쓰면 시간차 때문에 강캔 무적 해제당해서 빨려들어가고
나딕은 이거 알고있냐?
하피
이 캐릭터는 뭐... 예전부터 아무리 얘기해도 아무런 시정사항이 없더라
제 2의 나딕의 딸 급.
어렵고 강한 캐릭터를 쉽고 강한 캐릭터로 만들어 버린 나딕에게 탓을 돌려볼까 싶다.
원래 컨트롤 난잡한 대신에 딜 한방 한방이 센 캐릭터였는데
컨트롤 쉽게 하면서 슬로우 다운 판정을 넣어놓고 강제 기상 판정도 추가.
심지어 상대 동일 판정 스킬 써도 우위 잡고서 무시하고 낚아가기.
뭐... 어쩌라고?
열심히 튀어도 어차피 다 하피님 발바닥 아래다 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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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3연승 한 번 하기 더럽게 힘들다.
특히 튀플충들.
너희는 양심 다팔아 먹고 게임하지?
어차피 그렇게 할 게임이라고 여긴다는 것 자체가 글렀단 거지만.
여하튼
끝날때마다 내가 귓말로 너희 인성 한마디씩 알려주고 있으니까 알아둬라.
니네 비겁하게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