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딕! 은근슬쩍 넘어가지 마라!

CM비즈 2015-12-01 1


아주 평범히 게임에 접속하려는 오늘........


문득 제 비브라늄 유리(피통유리)가 앉아 있는 테이블에 몇 장의 카드들이 흩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무심결에 못보고 지나친 것 같아요.....



이걸 봤다면,,, 그냥 지나칠리 없거든요.... ㅜ_ㅜ




-유리의 팔과 슬비의 노트북 사이에 흩어져 있는 문제의(?) 카드들-







- 옆에 앉은 세컨드 제이의 자리에서는 앞면이 된 몇장의 카드가 더 확인된다.-










-문제의(?) 카드 뒷면, 이쯤에서 전 무엇인가 가공하리만치 무섭게 다가오는 저의 XX리스트로서의 본능에 몸서리 쳤더랬죠-













-결정적인 '확.인.사.살'-

-요즘시대의 조금 어린 분들이라면 잘 모를 수도 있긴한데(물론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조금 어린분들'이 매우 많지만)-



-그 어린 시절 저것들이 상륙 할 무렵에 중학생이었던 제 앞에 '대놓고' '저거'라니-







네????!?!?






네!?!?!?!??!?!?













네!?!?!?!?! 뭐라구요!!!!!!!!!!!!!!!!!!!!!!



은근슬쩍 코X미의 사주를 받은 게 분명하다,


네 이놈 NADIC!!! 바른대로 대지 못 할까!?!?!?!?!?!!?!!!!!







P.S 게임 상에서 확실히 확인 되는 카드는 일반 몬스터 '붉은 눈의 흑룡' 정도, 나머지는 그림이 영 확인이 되지 않네요, 싱크로 몬스터 한 장과 융합몬스터라는 사실만 알 수 있는 ㅜ_ㅜ


혹여나 뒷북이라면,, ㅂㄷㅂㄷ

2024-10-30 22:21: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