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의 어머니가 누구니를 패러디한 영상입니다.

수고해주신 3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는 무슨 친구랑 둘이서 노트북 포함해서 컴퓨터 4대돌리느라 땀뺐네요ㅋㅋ

약 5일 정도 걸려서 제작한 것같습니다..ㅜㅜ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사용한 프로그램은

Ocam, 뱁믹스, 뱁션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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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콘테스트 발표 후기.

온 열정을 다해서 만들었는데 결과가 참 재밌네요.

추천수 3위인데 낙선이라뇨.

단지 결과 때문에 이러는게 아닙니다.

1. 당첨자 확인이 힘들게 굉장히 구석에 당첨자 발표.

2. 당첨자를 클로저명으로 표기. (캐릭터명으로 표기해야만 검색으로 당첨자 확인이 가능.)

3. 각 부문별 당첨자를 따로 나누지 않아 결과 확인을 더욱 힘들게 한 것.

4. 삭제한 UCC콘테스트의 글을 당첨작으로 올린 것.

5. 당첨이 되고도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당첨자가 스스로 사과문을 올리게 한 것.

6. 조회수, 추천수, 작품성, 재미, 창의성으로 기반으로 한다고 했지만 제가 낙선이 된 것.

    (=추천수라면 잘 모르겠는데. 제가 낙선된 것을 보아, 재미와 창의성으론 전.혀 평가되지 않았다고 생각함.)

7. 당선된 이유가 표기 되지 않음. 즉, 결과가 투명하지 않다거나 결과를 조작했다는 것.

8. 위의 글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었다는 것.

9. 왜 떨어졌는지 물어봤지만 문의 내용이 접수되지 않음.

10. 사과문이 없음.

팬무비 부문에선 많이 안 그런 것같지만.

팬소설에선 당선되고 사과하시는 분들도 있고 팬아트 조회수, 추천수 1위가 낙선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통돌이 사건 때도 10개 까면서 자게에 나딕 실드쳐주고

제저씨에 미쳐서 유니온센터 지하에 클로저스 카페가고 사보텐 가고 서코가서 물품산게 정말 후회됩니다.

그리고 배신감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화나는데도 왜 떨어졌는지 이유조차 모르다니.

주마다 게임 갈아타는 철새였지만 인생게임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즐거웠던 클로저스를 이렇게 그만 둘 줄은 몰랐어요.

왜 게임은 재밌는데 운영이 개떡같다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여태까지 게임해온게 너무 후회되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클로저스 이후로 20년 게임인생 접을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로 어떻게보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수고하세요. 클로저스. 안녕히계세요. 나딕.

참고로 이 글 안 지우셨으면 좋겠네요. 콘테스트 글 전체도요.

친구랑 5일 동안 밤새 만든 것이기도 하고.

그리고 평화주의자이긴 하지만 한 번 화내고나면 인간관계 다 끊길 정도로 거지같은 성격이라서요....

덕분에 몇 년만에 화내봅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