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 클로저 활동 코미디는 잘못됬다] 프롤로그

7고인귀욤지로챤 2016-07-31 0

"....하암~"

아침부터 떠들썩하네. 뭐, 언제나 그랫지만.

근데 오늘은 좀더 떠들썩한 기분이지 않아? 흠....기분탓인가...

뭐. 반리얼충 정신의 난 상관없지만.

"세하야아아아아~ 오늘 소식 들었어어~~~??"

어이쿠. 유리녀석이다. 하필 보스전때...근데...무슨 소식?

"소식은 무슨소식..."

"오늘말이야....바로바로....!!"

"....."

"전학생! 전학생이 온대!"

"............"

아 네네 거참 잘됬네요 그럼 전 다시 겜을.....

"야!  이세하!!!"

아씨...  왜 또...

"아 왜그러는데...."
'제발 이 보스전보다 가치 있는 일이기를 바래.'

"전학생이 온다니깐~?!"

"....귀 안먹었다.  다들었어."

그나저나....우리학교는 진도가 빠른편이라 학기 초에 오는게 대부분일텐데.....  흠....

"아 예 에 그럼 전 다시 보스 잡ㅇ...."

"근데 그 전학생이~~무우우지 귀엽다잖아~~ 연못같이 파란 눈에 벛꽃같이 핑쿠핑ㅋ..."

드르륵......

아 진짜...유리랑 얘기하다 시간 다지나갔네....  선생님 왔잖아.....

......라고 생각 햇다.

"야, 서유리."

"....웅웅 왜그래 세하야?"

".....전학생,  온거 같은데말야."

방금들어온 인물은....선생님이 아닌...벛꽃색 머리카락을 한 '전학생'이었다.

그리고 튀어나온 전학생의 한마디.

"ㅈ...저기..이세하씨....맞으신가요...??"

"....어..맞는데..."

"뵙고 싶었어요!!!알파퀸의 아드님!!!!"

"........."

그 순간, 한순간 내 마음속 '무언가'가 사라진건, 내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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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세하가 여러분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그리고...제가 이글을 다시 쓰는 이유는... 

To일상     아니가 자게에서 어제 ㅇㅉ을 달리다....영정을 먹어서..커험....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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