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위한 이야기 24화
하가네 2016-07-25 2
"...하..하하하 날... 유린한다고? 가능하겠어?"
피어가 피식 웃으며 세하를 도발하였다. 일단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지를 확인차 반응을 보기위한 도발이였는대 세하는 그저 비릿한 미소를 띄운체 피어를 바라보고 있을뿐이였다.
피어의 목라인을 타고 식은땀이 조용히 흘러내리며 쇄골에 맽혔다. 살며시 흘러내리며 간지럽기도 했지만 현제 그런걸 신경쓸 겨를이없었다. 세하에게서 피어나오는 살의 아니 광기가 피어의 심장을 죄어오듯 섬득함에 몸이 경직될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아무런 반응이 없네... 진짜로 죽일것 같으니 도망치는게 나을려나?......'
피어는 상황을 파악한듯 카타나 두자루를 꺼내들고는 가벼게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세하에게 시선을 고정한체 시아에 붙들어 놓았다.
"........응?....."
피어가 살며시 눈을 깜빡이는 순간 이변이 일어났다. 눈앞에 있어야할 세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다급히 좌우를 살피며 세하의 위치를 확인해 보았지만 아무대도 없었다. 그순간 지면에 드리워진 옅은 그림자에 다급히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올렸다.
"머...머야!!!"
원래라면 세하의 위상력을 감지해 위치를 금방 파악할수 있다. 그런대 지금은 그게 되질 않았기에 피어는 더욱 당황하였지만 스스로 당황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를 외치며 다급히 측면으로 전력을 다해 뛰어들어 결국 옥상 난간에 부디치고 만다.
피웅!! 쾅!!!!! 파아아아아앙!!!!!!!!!
"!!!!!!!!!!!!!!!!!"
피어는 어이가 없다는듯한 표정으로 자신이 있던 자리를 바라보았다. 방금까지 피어가 있었던 자리를 중심으로 피어의 앞으로 대략 30 cm 거리까지 거대한 구멍이 생겨났다. 고층 건물의 일부가 완전히 날아가버린것이다. 횡하니 들어난 각 층들에는 아직 민간인들이 남아있었고 이경악할 상황에 입을 떡벌리고 있는자와 실신한자돌이 속출해가고 있었다.
지상의 상황은 더 최약이였다. 세하가 떨어진곳은 차량이 늘 오가는 3차선 교차로 그것도 정중앙이였다. 덕분에 이동하던 차량 약 10대 이상은 물론이고 떨어진 지점으로 반경 약 10m 크기의 크레이터는 물론이고 순간적인 충격과 후폭풍 이상의 충격파로 도심은 완전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길을가던 행인들은 충격파에 날려지거나 지진으로 넘어지고 주행중이던 차량들은 지진으로 놀라 핸들을 급히 꺽다 사고가 나거나 미끌려 인도를 침범하며 보행자들을 덥치기도 했다.
"............"
피어는 조용히 일어나 지상을 내려다보며 세하가 떨어진 위치를 확인하였다. 아직 짙은 흙먼지로 시아가 확보되진 않았지만 이제서야 느껴지는 세하의 힘에 아직 그위치에 그대로 있음을 알수 있었다.
".......큭.....큭큭큭!! 캬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피어는 실성한듯한 웃음을 난발하며 크게 소리쳤다.
"그래!! 그거야!! 바로 그힘이야!!! 캬하하하하 그 힘!! 그 힘만 있으면 난!!!! 완벽한 존제가 되어 이땅에 뿌리내릴수 있어!!! 아~!! 같고 싶어~ 그 힘을~ 아 같고 싶어~ 오빠의 모든걸~ 큭큭큭큭큭~!!"
피어의 얼굴에 질투의 미소가 한가득했다. 두눈은 반드시 가지고 말겠다는 의지와 욕망으로 반짝였고 몸은 전율로 떨고 있었다. 자신이 목표로 가지고 싶어한 그힘을 느끼며 행복함과 절망이 함께 오가는듯 떨고 있었다.
"하아~ 하지만 역시 지금의 힘으로는 완전 무리야~ 이길수가 없어~ 아 정말 대단해~ 저게 진짜 힘이라 이거지? 후후 알았어오 빠~ 그힘을 가질수 있도록 나 노력할께~ 일단 도망부터 처야겠지? 후후~"
피어가 살며시 뒤돌아 부서지고 남은 옥상 난간을 조용히 걸어갔다. 약 5걸음 정도 걸어갔을까 피어는 섬득함을 느끼며 그즉시 몸을 숙여 낮추었다. 그리고 동시에 피어의 전방에 있던 고층빌딩 2곳에 보이지않은 섬광이 지나가고 이내 흘러내리듯 지면으로 떨어져간다.
".........아.........."
피어의 등으로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조금만 반응이 늣었어도 필시 두동강이나 죽었을것이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등뒤를 확인한다. 거기에는 아까와는 다르게 키가 커진 아니 원래 키로 돌아온 세하가 서있었다. 머리도 왠지 전보다 좀더 길어젔지만 여전히 은백발로 반짝였다. 옷차림은 아까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양 팔이 시원하게 들어나있는점이 조금은 틀렸다. 그리고 어째 검길이도 늘어났고 더 시퍼렇게 그리고 예리하게 번뜩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꿀꺽..."
피어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조심스럽게 뒤돌아 일어났다. 자신을 직시하는 보랏빛 눈동자를 조용히 바라보며 뒷걸음질 친다.
"아....하하.. 이거 진짜 위험하네? 아..하하하하...."
"........(싱긋)"
세하가 싱긋웃으며 검을 피어에게 겨냥하였다.
"아...."
스윽 슈우우우우우~!!!
"아..아아아!!!"
콰아아아아아아아!!!!!!!!!!!!!!
점차 그리고 빠르게 모여드는 위상력에 피어는 눈을 크게 뜨며 다급히 지상으로 뛰어내렸다. 그리고는 뛰어내린직후 등뒤로 약 3 m 굵기의 보랏빛 광선이 발사되며 뻣어갔다.
"꺄아아악!!!!"
피어는 비명을 지르며 지상으로 착지하더니 다급히 뜀박질을 시작했다. 잡히면 절대로 죽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기에 거침없이 뛰어갔다. 하지만 세하는 그렇게 쉽게 피어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 모양인지 그 짧은 시간안에 피어의 앞으로 나타나선 길을 막아선다.
"으액......"
"안놓친다~"
세하가 가볍게 검을 흘리며 피어에게 다가간다. 피어는 당황하듯 뒷걸음질치며 양손에 카타나를 꺼내들었다. 압도적인 힘에 짓눌리는 느낌 때문에 쉽게 다가갈수는 없었지만 어떻게든 정신줄만을 붙들고 매달려있었다. 실수였다.
"크윽..... 하앗!!!!!"
"............."
스윽 탁!! 샹!!
가볍게 발을 내딧으며 고속으로 다가온 세하는 주저없이 피어의 목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아니 휘두른것 같았다. 너무 일순간에 검날이 날아들어 반응할수 없었지만 그저 본능적으로 몸을 뒤로 젓히며 공격을 피했다. 다수의 위상능력자의 생체에너지 덕분에 반사신경과 직감이 상승한 덕분에 위압감을 받는 쪽을 피하게 되었다. 이점은 분명 좋았지만 세하를 이길수준은 되지못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
"으익!!!!...... 고..... 공격이 안보여......"
".....죽으면 편할탠데...... 후후후후"
간담이 서늘해지는 목소리가 피어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어온다.
공포가 엄습해오듯 다가오고 피어는 양손의 카타나를 움켜쥐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하가 아닌 피어가 먼저 움직였다. 위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듯 아까와는 비교도 안됄 속도로 다가와 세하의 목을 노리며 검을 휘둘렀고 곳이어 피어는 그것을 후회하였다.
촤아악!!!! 부웅~
"에?......"
주르르륵 투두둑 툭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악!!!!!!!!!!"
피어의 오른팔이 아니 어께째로 날아가버렸다. 정확히는 오른팔과 어께째로 베어져 세하의 손에 들려있었다. 붉은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며 주변으로 피의 향기를 흩뿌렸다. 피어는 절망한듯한 표정으로 세하를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일순간의 일에 피어는 이해하지 못했다.
"......아쉽네...."
"아..... 아아...."
"아프겠다?...."
스윽 꾸욱 으드득 콰직!!
세하는 피어의 팔을 움켜쥐며 부러뜨려버리고 지면에 던저버린다. 피어의 숨이 가파지며 심장이 요동친다. 심장 고동에 맞추듯 잘려가간 팔에서는 피가 뿜어져나왔다. 점점 다가올수록 피어의 얼굴은 세파랗게 질려가고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 식은땀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스윽 툭
세하가 검을 뻣으며 피어의 가슴 정중앙에 가저다댄다. 피어는 절망한 표정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세하는 주저없이 대검에 위상력을 끌어모았고 뜨거운 열기가 검날에서 느껴저온다.
"잘가 꽤 재미있었어"
"아....."
웃으며 말하는 세하의 얼굴에 피어 역시 허무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철컥 파아아아아앙!!!!!!
"!!!!!!!!!!!!!!!!!!!!!!!!!!!!!!!!!!!!!!!!!!!!!!!!!"
보랏빛화염이 자비심 없이 피어의 몸을 휘감으며 휩쓸며 일순간에 소각해 버렸다. 물론 피해는 뒷쪽의 길거리와 건물에까지 미첬고 피해는 광범위했다.
피어가 제가되어버린것을 확인한 세하는 잠깐동안 자신이 벌린 일을 바라보며 잠깐동안 감상에 빠지는듯 했다. 살며시 올가란 입고리에는 만족감과 함께 씁쓸함니 느껴저온다.
세하는 천천히 뒤돌아서며 자신의 앞으로 차원문을 형성한뒤 그안으로 들어서듯 발걸음을옴겼다. 그러는중 살며시 고개를 돌린다.
"..........훗."
세하는 가볍게 웃음을 지었고 다시 발걸음을 옴겼고 차원문을 넘어서며 사라젔다.
덜컹덜컹 툭 스윽 빼꼼
한 어린 소녀가 맨홀뚜껑을 열며 고개를 내밀었다. 잔뜩 경계어린 눈망울은 조금 겁에 질려있었고 좌우를 확실히 살피더니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종종걸음으로 다급히 건물 골목길로 숨으며 계속해서 좌우와 위를 경계했다.
그렇게 몇분동안 경계를 하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푹 퍼져간다.
"흐아~ 하마터면 이세상과 영원히 작별할 뻔했넹~ 흉~"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더 귀여워진체 울린다. 다름아닌 피어였다.
"후히히히~ 정말 날 이런식으로 유린할줄이야~ 너무해 빠야~ 히히히~ 하지만~ 멋쩌~! 반해버렸어~! 히히히~ 으....."
피어는 자신의 왼팔을 바라보았다. 그몸에 맞지않게 조금 크고 긴 팔이 눈에 들어왔다. 더군다나 팔목과 팔꿈치 사이의 부분은 완전이 짖이겨진체 부러져너덜너덜 해저있었다.
아무래도 현제 피어는 잘려나간 자신의 팔에서 다시 재생해 부할한 모양이였다. 그만큼 뛰어난 재생능력을 겸비한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사실 피어 역시 자신의 몸을 잘모른다. 알고 있는거라곤 어디까지나 그곳에서 자신이 눈을 뜬시점부터 찾아낸 자료들이 전부 이는 피어에게는 절대적인 비밀이며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않은 프라이드이기에 스스로도 그것에 대해서는 살며시 생각을 접었다.
"음... 이 팔... 다시 만들어야겠넹?..... 완전히 부러저 버렸엉....뻐가 썩어버린건 빠야의 능력이려낭? 우읏;;;;;"
으득 꽈지직 촤악!!! 주르르륵
피어는 아무런 망서림없이 왼팔을 잡아 뜯어 던저버렸다. 한차례 붉은 피가 쏫아지고는 뜯겨진 자리에서 다시 살점과 핏줄, 뻐가자라나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그 몸에 맞는 크기로 재생되었고 버린 팔은 점차 썩어들어가듯 타들어가 재가되어 사라젔다.
자라난 팔을 확인하고 시선을 돌려 버린 자신의 팔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재가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씁쓸하고 우울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피어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후우...... 설마... 생체에너지의 90%가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갈줄은 몰랐엉......"
조금 침울한 분위기를 물신 풍기며 주변을 둘러본다. 계속해서 여기에 있어봐야 돌아오는 것은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다는 마냥 일단 몸을 추스릴 생각을 하였다.
"음..... 일단 힘을 다시 모아야겠지?... 아까전에 뺘야랑 싸우다 죽인 인간들이 있으니 일단 그 시체들부터 수집해야겠네~ 적어도 몸을 다시 키울수 있을것도 같으니~ 히히~"
피어는 기분좋다는듯 껑충껑충뛰며 자신과 세하가 싸운 장소로 향하였다.
"후후~ 받은대도 돌려줄꺼니까 기대해 빠야~ 히히~ 우히히히히히~ 기대행~하하하하하하~"
피어의 해맑고 섬득한 웃음소리가 골목안에서 퍼지며 점차 멀어저간다.
한편 국제공항에서는
"크윽....... 하아.... 하아.... 하아...."
"후후후 구로에서보다는 확실히 강해진 모양이구나 검은양의 이슬비"
"으윽....."
칼바크 턱스와 슬비가 여전히 대치한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일단 교전이 있었는지 슬비는 많이 지처보였고 오른팔을 당한건지 왼손으로 붙들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목표는 완수한듯 움켜귄 왼손에는 기이한 모양의 리모컨이 들려있었다.
"후후후 머 그게 목적이라는건 알고 있었다. 머 좋다 그 리모컨은 넘겨주도록하지 어디 한번 늑대들을 잘 이끌어보아라 그리고 내가 한말을 기억해두는것이 좋을것이다 이슬비 그 제앙이 발현된다면 너를 제외한 모든것이 사라질태니까"
"그딴 헛소리......."
"흐흐흠~ 후하하하하하하 왜 그러느냐 마저 말해도 된다만?"
"............"
슬비는 어째서인가 침묵하였다. 아무말도 못한체 그저 칼바크를 노려보며 이를 악물고 있었다. 하지만 눈빛은 절대 믿지않겠다는 그리고 절대 그렇게 두지않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보여젔다.
"흐음..... 머 좋다 하지만 우선 네몸부터 챙겨야할것이다 이제곳 네 선택에 따라 모든 운명이 갈라질태니 말이지 그럼 난 이만 물러나겠다 다가올 제앙을 막기위해서 말이지"
"크윽... 기라리세요!!"
슬비의 외침에 뒤돌아선 칼바크가 살며시 고개를 돌려 시선을 슬비에게로 향했다. 아직까지 생생히 살아있는 슬비의 눈빛이 칼바크의 불길한 눈에 들어온다.
"유리는.... 어디에 있죠?"
"아~ 그 어린 양이라면 걱정말거라 그 필멸자에게도 말했지만 일이 끝나면 무사히 돌려보내줄것을 약속하지 적어도 성공한다면 말이다"
"멋!.... 크윽!!!..."
"흐흐흐 일단 돌아가거라, 돌아가서 잘생각해보거라 인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말이다 그럼 이만 실례하도록하지 후후후후후"
칼바크 턱스가 사라지고 슬비는 분하다는 표정을 감추지못했다. 리모컨을 빼앗은건 좋았지만 구로에서 한번 쓰러트린적있는 칼바크에게 피해를 주지못했다. 더군다나 자신은 그 칼바크에게 당해 오른 팔을 다첬다. 분하다는 생각과 아직 자신에게 부족한것이 많다는 것에 슬비는 한탄하였다.
"크윽...... 내게.... 내게 좀더 힘이있었다면....... 으...."
지칠대로 지친슬비는 그만 그자리에서 쓰러지고말았다. 그리고 잠시후 그런 그녀의 옆으로 차원문이 형성되었고 그안에서는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나오는 소년이 보였다. 바로 세하였다.
신서울 지부근처에서 곳장 국제공항의 그것도 슬비의 옆으로 단번에 돌아온 세하는 괴로워하는 슬비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위상력을 흘러보내주며 상처를 보듬어주었다. 그때문일까 슬비의 표정은 한층 편안해져갔다.
"늣어서 미안해... 슬비야..... 하지만... 좀더 기다려줘...."
세하는 조심스럽게 슬비를 품에 안았고 떨어진 리모컨을 챙겨 그 자리를 이탈하였다.
순수한 얼굴에 분노가 드리워진다.
2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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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 난 죽지않앙!!!!!!!!
작가 : ..................
세하 : 후후후후
피어 : 히익!!;;;;;
아........ 티나 귀엽!! 카와이!!!! 빨리 랩확장을 요청하는 바입니닷!!!! [다음 스토리가 보고 싶어]
티나 웃는 모습게 심쿵!!! 잰장!!! 이런건 빨리 나왔어야지!!!!!! <--- 미처가는 1인
그리고 목소리 더빙좀여...... <------- 삐진 1인
그건 그렇고.... 이번 리얼 로봇 입대 프로잭트 코스튬이 은근이 마음에 들던대....... 특히 b랑 c타입
그리고 특히 c타입 왠지 보는 순간 이분이 떠오르던대................ 왜지?
에리카 하르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건 소설은 계속 씁니다 [보시는 분들이 계시니 안적을수가 없엉 마침 티아도 55찍었겠다]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