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38화>
열혈잠팅 2016-07-23 1
와 오늘 ***나게 덥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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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덥힌 하늘을 보며 겨례는 잠시 그 눈을 보며 생각햇다. 여전히 무자비하게 얼려버리는 얼음덩어리 라고 확실히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가 자신의 눈이 차단됀것도있지만 동시에 있을지몰은 베리타여단의 저격수의 시야도 차단됏고 주변에 날라다니는 미라주도 얼어붇어 깨졋다. 그때 겨례의 비밀회선으로 무전이왔다.
"아아 들리나 한겨례후배?"
"박설원 선배님 지금 이거 선배님 작품이조?"
"정답 근대 아직 히페리온이야 난 내가 해줄수있는건 이것뿐이야"
"하 그렇습니까? 뭐 덕분에 망할 미라주는 줄 뭐야 저거 창이 얼어붇었어?"
"봣나 이상한거 얼리셔 기능은 정지햇지만 완벽히는 아니야 시간만 번것뿐 그럼 무전 끊는다."
"잠시만요 그럼 나타선배님도 그냥 가시나요?"
"야 큰형님 성격상 자기 딸두고 가겟어 분명 도와준다. 아 미코링한태 전해조 이번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나중에 직접하시길 바랍니다!"
갑작이 짜증을내며 무전을 끊는 겨례엿다. 그러면서 자신의 저격총의 스코프을 자외선모드로 바꾸며 상황을 지켜보고있엇다. 뭐 이정도 추의는 전에 설원이랑 붇을때 격은 절대영도에 비하면 따듯한편이다. 같은시간 일반격리구역 미래의 나타의 등장과 동시에 철저하게 나타을 바르고있엇다.
"미 미래의 사부 왜이리 쎄? 그것도 순간 위상력을 폭발시키는 전법이라니?"
"경험 아님 개발 현저히 낮은 위상력으로 3의위상력이나 마찬가진 자을 저렇게 유린하다니?"
"하아 역시 아빠내"
확실히 미래의 나타의 공격엔 틈도 없고 오리혀 나타보다 더 치명적이엿다. 근대 이것도 미래의 나타는 상당히 바주는것이엿다. 이래선 안겟다대 싶은지 나타는 다시 지면에 화염을 휘몰아치곤 그대로 사이킥 무브로 퇴각햇다.
"뭐야 저녀석 누구한태 조정당한건가?"
그말하곤 미래의 나타는 자신의 쿠크리은 수납햇다. 그러곤 바로
"나타샤 괜챃아 다친댄 망한놈 감히 내딸에 생채기을 만들어 내가 이애 키우나고 얼마나 고생햇는대!!!"
"아 아빠 괜챃으니까 진정해 그보다 약을 먹었어 조금있으면 복용시간이잖아"
"이미 복용햇으니 걱정마 아이고 이뿐 내딸 얼굴이 이게 뭐야! 이강산 이녀석 어디서 뭐하거야!"
"산이는 아무 잘못없어! 이 망할꼰대아빠야!"
그눈을 비비며 두 부녀의 대화을 듣는 두사람이엿다. 마침 세하가 슬비대리고 그걸 목격햇다. 그때 세하가 한마디햇다.
"야 서유리 저 아저씨는 누구야? 나타랑 비슷하게 생겻는대?"
"그게 미래의 사부 이라고 해야돼나?."
그말에 둘이 놀라자 그걸 듣은 미래의 나타가 말햇다.
"재미있내 그녀석 그힘 받은게 20살인대 2년 빨리 받앗군 늑대로 됀걸 축하하지 이세하"
어찌 저찌하여 나타는 회수못햇지만 슬비만큼만 대시 대리고 온 5명이엿다. 일단 미래의 나타와 함께 렘스키퍼에 돌아왔다 오자마자 트레이너가 상당히 메섭게 세하랑 하피 그리고 한겨례을 보고있엇다. 서유리랑 나타샤가 빠진건 김유정이 따로 지원 혹은 대리고 오라는 지시가있엇다.
"긴말하지 안겟다 이세하 어금니꽉깨물어라!"
그순간 트레이너는 위상력을 시러 이세하의 면상에 주먹을 가격햇다. 그 주먹을 맞자 세하는 그대로 넘어졋다. 그걸보고 슬비가 나설쯤 제이가 막았다.
"나서지마 대장 지금 이건 단체 생활중 단독행동에 대한 처벌이니"
일단 주먹을 날린 트레이너가 다시 손을 피며 주머니에 넣곤 말햇다.
"일어서라 이세하 지금 니행동 결과는 좋을지 언정 그행동으로 인해 잘못하면 모두을 피해줄수있엇다. 그건 인지하겟지?"
세하는 아무말 못햇다. 침묵만 지켯다.
"그침묵 긍정의 의미로 받아드린다. 제이요원 저자식 독방에 집어너서 근신시켜"
그러자 제이가 세하을 대리고 움직엿다.
"가자 동생"
제이가 세하을 대리고 가면서 그자리을 떠낳다 그때 트레이너가 슬비을 보더니 한마디햇다.
"유하나양에서 매디킷 받고 이세하 요원한게 가봐 급소가 아닌곳을 쳣지만 상처가 있을태니"
"아네!"
그말듣고 슬비도 움직엿다. 그러자 뒤에서 미래의 나타가 입을열었다.
"역시 꼰대야 잘가다고 뒤에선 여리다니깐"
"나타 너도 음 너 쵸커는 어디갓지? 그 목의 흉터는 뭐지?"
트레이너는 미래의 나타을 나타로 착각하고 말할려다 조금있다 다른 사람인걸 인지햇다 즉 미래의 서유리처럼 지금 눈앞에있는건 미래의 나타엿다. 그때 나타가 살짝웃더니 어느세 차가운 표정으로 말햇다.
"꼰대 너도 지금 눈치댓는 난 니시간때 나타가아니다 난 그저 내딸 대리러 온 한사람의 아버지일뿐"
"그렇가 확실히 커서 철든건가 다른사람같군"
"훗 정식으로 소개하니 비록 시간을 틀리지만 유니온 수도권특수방위팀 검은늑대의 부관 나타다 짧겟지만 너희을 도와주지"
그의 소개에 일단 수궁하는듯햇다. 사실 미래의 나타의등장에 렘스키퍼의 승무원은 다들놀랫것이다. 그야 그런게 망나니 같게 시비걸고 난폭한 나타의 미래의 모습이 오히려 차갑고 왠지 함장인 트레이너의 모습 투영해보엿다. 즉 완전히 틀린사람같았기때문이엿다. 뭐 일단 이문제는 잠시 보류하고 멋대로 나간 하피랑 한겨례도 근신처분햇다. 그러면서 트레이너는 머리을 싸맷다.
"하아 하피야 그렇타쳐도 겨례군까지 그렇게 쉽게 움질일줄이야"
그러자 김유정이 말햇다.
"정말 그스승에 그제자 내요"
"그럼 잠깐 회의을 휴식할까요?"
그때 어디서 고함이 들렷다.
"야 이강산!"
"으악 자 장인어른!"
"내 분명 나타샤한태 흔집나면 아작냇댓지!"
"그만해 망할꼰대아빠야!"
바로 근처에서 아강산을 구박하는 미래의 나타엿다. 그리고 그걸 뜯어말리는 나타샤엿다. 그걸보던 트레이너 가 피식거렷다.
"나참 크더니 엄청난 딸바보로 변햇군"
같은시간 독방에 세하랑 그 세하을 치료하러온 슬비만있엇다. 슬비가 얼굴에난 상처에 소독약을 묻힌솜을 살살 문질려주었다.
"아 아 아퍼! 좀 살살할수없어?"
"미 미안해"
"정말 겁나게 아프내 위상력을 풀로 채워서 때린건가?"
"....."
"왜 말이없어?"
"미안해 나때문에 너만 이런꼴당하고"
그때 세하의 오른손이 슬비의 머리에 올려지고 그녀의 머리을 쓰다주며 말햇다.
"미안해 할필요없어 들었을런지 몰으지만 난 니가 필요해 이참에 나 말할게 나 이세하 지금 내앞에있는 당신 이슬비씨을 너무 원합니다 이일 끝나고 나랑 사겨줄시겟습니까?"
그말에 순간 당항한 이슬비는 얼굴이 붉게물들고 그의 얼굴에 거칠게 연고을 발라주고 싸대기 날린듯한 모습으로 반창고을 붇혀주엇다.
"바 바보야 지금 그런말이 왜나와! 그 그래도 ......"
역시 부끄러운지 붉게물든 얼굴이 더욱 불게 변해졋다. 그모습에 귀여운지 세하는 살짝웃엇다. 같은시간 히페리온 거기서 마침 미래의 서유리의 연락을 받은 세하엿다.
"그러니까 렘스키퍼에 나타 가 지원왔어 너도 알고잇어?"
"아 내가 먼저 일단 보냈어. 그리고 설워이보고 전체에 얼리라고 햇고"
"그래 일단 나도 최대한 우리애들 지켜볼께 그보다 과거의 너도 너처럼 슬비랑 좋게 변한것같은대"
"무슨소리야?"
"아 과거의 슬비가 칼바크 턱스에게 납치당하고 꼭두각시됏는대 그걸 과거의 니가 구햇어"
"... 대단한놈이군 과거의 나도"
"이히히 그런 연락 끝는다."
연락이 끊났다. 그때 설원이랑 레비아가 함교에오면서 말햇다.
"큰형님 일단 미라주 타입녀석을 왠만하면 얼렷고 창도 얼렷지만 오래 못갈것같아"
"그렇지도 레비아 너도 나타가 나셧을때 같이 가지 왜 안가고?"
"저야 그애들 걱정이지만 그애들이니 더더욱 믿고있는거 아닐까요?"
"아이고 레비아누님 나이드시고 애까지 길으시니 상당이 여유로워졋소 그나저나 애들이 알까요 우리가 바로 머리위에있는걸?"
그랫다 지금 히페리온은 렘스키퍼 바로 상공 몇키로위에 떠있엇다. 하지만 히페리온의 특유의 재머랑 스펠스 필드덕에 렘스키퍼의 쇼그가 히페리온을 감지하지 못한것이다. 때마침 알파가 왔다. 그리고 알파따라 하피랑 슬비 그리고 미스틸테인도 그곳에 도착햇다.
"조금있으면 우리가 나설때겟내요 함주님"
"그냥 여전처럼 대하세요 하피씨 그래도 먼저 서유리랑 나타 그리고 재수씨 보냇으니......"
"형 조금만 참아요 나타형이 바로 신호준댓으니"
".... 그래 참아야지..... 참아야지 안그런가요 여보"
세하가 슬비을 보며 미소지으며 말햇다. 그러자 슬비도 미소을 지으며 화답햇다.
"네 그러내요 조금만잇으면 아들 마중가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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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워매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