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34화>
열혈잠팅 2016-07-18 0
시작을 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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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격리구역을 정찰을 마치고 돌아온 3명 하지만 렘스키퍼안엔 다른 D-Boys 들이있엇다. 각자 있던곳에서 테러들을 전멸시킨 그들의 살인이엿다. 아니 전멸직전까지 갓다 트레이너가 호출한것이다. 오현이 혹시몰라 자신들이 살인이 지나치면 사용하라는 신호탄을 건내주고 트레이너는 그걸 사용한것이다. 그러나 각자 모습은 과간이엿다 서희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옷에 피가 묻엇다. 가장 심한건 미코엿다. 다들 경악의 찬 모습이엿다.
"다시금 피의 취할줄이야 안그런가요 다들?"
오현의 말에 자신의 건틀릿의 묻은 피을 딱으며 말하는 제이크엿다.
"그러게 조금만 더 햇으면 진짜 그때 시절처럼 학살이날뻔햇어"
"이걸로 8550명째내요 전"
각자 아무렇치안게 있엇다. 이제야 그들이 얼마나 위험한자인지 세삼 느껴졋다. 어둠속에서 온갓 더러운짓은 마다하지 않으며 필요하면 살인도 아무렇치않게 저지르는 그들이엿다. 심지어 온갓 오명은 다 집으며 작전을 수행한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각자의 일을 하며 불평은 하지않았다. 마침 함장인 트레이너가 입을 열었다.
"자네가 준 신호탄 아니면 정말 전멸 이르킬수있겟군 그보다 자내들 당분간 사용하기 힘들겟군"
"그렇겟조 저흰 위험한놈들이니까요 저희 시간때도 한가지 작전을 끝으로 제가 해산 시켯으니"
트레이너의 말에 오현은 그대로 받아쳣다. 그들도 인정할건 인정한 분이기엿다. 그렇게 어물정 넘아갈즘 세하가 오현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바로 말햇다.
"이마 오현 몇개좀 묻자 먼저 이서희란 녀석 정말로 너희 시간때 내클론이냐?"
그말듣자 다들 놀란 눈치고 오히려 질문 받은 오현만 여유로왔다. 그리고 마침내 입을 열었다.
"서희씨가 말하던가요 아님 강산군이 뭐 질문을 받았으니 이야기하조 예스입니다 서희씨은 저희 시간때 당신의 클론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클론이지요"
그러자 다들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지쳐있는 서희을 보았다. 그리고 이해됏다. 왜 서희모습이 세하랑 비슷햇는지 심지어 트레이너랑 제이는 순간 서희모습에 알파 퀸의 모습도 겹쳐보엿던 이유가 드디어 발혀진것이다. 근대 의문이엿다 세하는 남성인대 서희는 여성이엿다. 그순간 그의문에 세하다 대신 말하듯 제차질문햇다.
"그럼 왜 저앤 여자인대? 난 분명 남자고 클론이면 남자가 나와야하는대 여자인게 이상하잖아?"
"좋습니다 그전에 서희씨 지금 여기서 당신의 안좋은 기억 끄내려합니다 그래도 괜챃겟습니까?"
그러자 서희는 말없이 끄덕엿다.
"그럼 서희씨는 그이름 받기전에 이름이 서브젝트 델타 입니다 그리고 그녀위에 3명의 형제가있는대 모조리 실패하여 성장전에 모조리 죽고 그녀 혼자 염색체하나을 바꾸어 태어난것입니다. 이정도면 왜 여성인지 이해뎃겟조?"
확실히 이해가 됏다. 염색체하나을 바깟다는건 성별을 상징하는 염색체일것이다. 그녀는 말그대로 세하의 거대한 테초의 불꽃에서 떨어저나가 불타오르지 못하고 점차 꺼저가는 잿불인것이다. 그래도 다시한번 스스로 불타올랐으나 이젠 꺼저가는걸 막지못하는것이다. 이제 끝일거라 생각하고 오현이 고개을 돌릴쯤 세하의 두번재질문이 나왔다.
"그럼 마지막이야 너희 시간때 정학히 너희들 내나이때 보호요원의 이름이뭐야? 정확히 너희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인물말이야!"
그말듣자 오현의 작은눈이 떠졋다. 상당히 놀라 눈이 떠졋지만 점차 다시금 슬프고 공허한 눈빛이엿다. 그눈으로 제이크랑 미코 그리고 서희을 보았다. 가들 눈빛으로 말하도됀다고 햇다. 그러자 오현이 한숨쉬엿다.
"하아 여기까지군요 김유정 부국장님"
"아 네 무슨일이조?"
"제가 전에 이야기한적있조 서리늑대가 검은양을 도와준 이유가 우리 D-Boys 늑대개을 구할려고 애쓴이유을"
"늑대개 팀원중 한명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여성 존제라서 설마?"
그러자 D-Boys 들은 정확히 서희을 뺀 나머지는 살짝웃으며 레비아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다들 눈치챈듯 레비아을 보았다. 레비아도 놀라며 안절부절햇다. 단 원래 알고있던 서리늑대들과 미래의 서유리는 그저 침착하게 상황을 보고있엇다. 서리늑대들이 서유리란 검은양이 키운 늑대들이라면 D-Boys는 차원종이 길려낸 뱀과 흰여우인것이다. 그리고 다시금 말하는 오현이엿다.
"다들 눈치채셧겟조 내 제가 그렇게 정보전과 공작을 펼치며 늑대개들을 정상적으로 검은양에 편입시킨것이 단지 레비아씨 하나을 그 억압으로 부터 구해기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전 당신들의 고통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햇지만"
그순간 나타가 오현의 멱살을 잡고 말햇다. 다시말하면 늑대개들이 신서울에서 받은 고통을 알고도 그냥 방치햇기때문이엿다. 그의 실력이면 충분히 사전에 막을수있는대 하지않음에 분노엿다.
"뭐라고 니녀석이 우리가 받은 고통을 보고도 안움직엿어 저 차원종 계집을 구한다면서 고통속에 방치햇잖아 그깟 말도않대는 변명따위하지마 이 쓰래기 자식아!"
"사 사부!"
"그럼 사전에 막으면 그 홍시영이란 망나니 같은 년이 도망치게 냅두자는것니까 아니 그뒤에있는 놈들도 다 도망칩니다. 그리고 내가 편히 본줄아십니까!"
슬프고 공허한 눈에서 순간 한서린 눈빛이 보엿다. 그러자 나타가 오현의 멱살을 풀자 다시 오현이 말햇다.
"보는 내내 얼마나 괴로운지 알고있는지 아십니까 숨어서 지켜보는 내내 당장이라도 나셔서 막고싶은 마음 막으며 때을 기달렷습니다. 심지어 신강고때 당신들 정말 구원받을줄알고 파기까지 생각햇지만 그년이 아주 제대로 말아먹더군요"
한서린 녹색눈이 잠간 잠기더니 다시금 슬픈 공허한눈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결심햇습니다. 그년뒤에있는 놈들 모조리 잡아 공허의 구렁텅이로 끌고 가겟다고 그래서 G타워에서 터트리고 홍시영과 그 뒤에있는 놈들 모조리 끌고 내려온거뿐 지금도 지그 그년과 관련됀 모두 한국을 제외하고 모두 작게 징역 1000년 단지 우리한태 어머니나 마찬가진 레비아씨 의 건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지막말에 상당한 분노가 휘몰아쳣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무서워보엿다. 그게 단지 오현 혼자서 버린일인대 너무나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온것이다. 트레이너도 단지 무슨연유인지몰으지만 늑대개의 도움준자 라고 생각햇는다. 이쪽도 상당한 인연이엿던것이엿다. 그말에 나타도 하피는 물론 검은양도 아무말못햇다. 때마침 오현이 레비아 향해 말햇다.
"레비아씨 부탁있는대 저희 서희씨좀 위로 부탁드리겟습니까 우리 팀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지만 서희씨가 그감정이 가장 강하니까요"
그부탁에 레비아는 고개을 끄덕엿다. 그리고 서희에가 접근햇다. 서희는 이미 마음이 꺽엿는지 그저 지친몰골이엿다. 그러자 레비아가 입을열었다.
"저 서희님 아니 서희양 그렇게 슬퍼하지 마세요"
그말에 서희가 고개을 들었다. 그리고 그녀눈앞에 은발머리 소녀의 모습이아닌 미래의 레비아의 모습이 겹쳐보엿다. 그러자 서희가 울먹거리며 말하기 시작햇다.
"레 레비아 언니 미안해 나 당신 과거의 고통 듣고 도와주고싶은대 못도왔어 아무것도 못햇어 미안해 언니 미안해 언니 난이제 쓸모가 없어졋어 미안해 언니"
그순간 서희가 레비아을 부등켜 안으며 울기 시작햇다. 그러자 레비아가 조금 깜작 놀랫지만 어느세 레비아가 서희의 절반이 녹색으로 물든 머리을 쓰다주며 말햇다.
"괜챃아요 서희양 괜챃아요 서희양의 마음만으로도 충분한걸로 지금 당당히 세상에 슬수있으니 괜챃아요"
이내 서희의 울음보가 터져 서럽게 울기 시작햇다. 실제 나이 17살 이제 사춘기 지낼시기인 여자애가 너무 많은걸 받아드리고 동시에 격거야햇던것이다. 스트레스와 고민이 터져 레비아의 시간으로 7년뒤 그리고 서희의 시간으로 13년전 처럼 레비아가 서희을 의로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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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휴 힘드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