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30화>
열혈잠팅 2016-07-12 1
시작을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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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오현이 조사한 내용은 쇼그가 정리하기로 햇고 다시 대책회의가 시작됏다. 그것에 바로 현제 렘스키퍼의 눈이라 할수있는 한겨례가 제대로 견제 당한것이다. 확실히 공항에 그렇케 당하고 견제안한다는게 멍청하지만 이렇게 심하게 견제할줄 은 생각못한것이다. 거의 테러 저격수 전원이 한겨례만 놀이는거와 마찬가지엿다.
"일단 대책이 나오는동안 겨례군 숨기는게 좋겟군요 함장님"
"그의견 동의하오 부국장 하지만 겨례군의 눈이 차단 당한게 조금 데미지가 크군"
그때 정비중인 제이크가 한마디햇다.
"미코링 의 귀랑 오감이 차단 당한건 아니지않아?"
"응 그게 무슨말인가? 오감이라니 그녀가 감지타입인건 알지만"
그러자 제이크가 정비하던 건블레이드 A타입을 내려놓고 말햇다.
"함장 미코링 이용해 그녀석 겨례처럼 눈이 좋은게 아니지만 우리누구보다 그녀석의 오감이 뛰어나."
생각의외로 또다른 해결책이 나왔다. 바로 나나야 미코엿다. 일단 지금은 그의견은 보류하기로햇다. 같은시간 트레이너의 따로 정찰보낸 나타샤가 렘스키퍼에 도착햇다 역시 마중간 강산이엿다. 근대 나타샤의 모습이 왠지 엄청 피곤해보엿다.
"어서와 낫"
"다녀왔어 산아"
뭔가 이상한건 느낀 강산이엿다 그러나 그냥 피곤한가 생각하고 강산이가 나타샤랑 같이 함교에 왔고 나타샤는 바로 탁자에 사진들을 보여졋다. 그녀의 속도을 이용해서 전체적인 곳 구석구석을 정찰겸 찍어오게한것같았다.
"수고햇다 나타샤양 조금 쉬고있게"
그말듣자 나타샤가 조금 피곤한지 어깨가 조금 쳐졋다. 하긴 넒은대는 속도유지하면 계속 달렷으니 피곤할만햇다. 마침 정비을 모두 마친 제이크가 나타샤을 보며 말햇다.
"어이 니것도 정비해줘?"
"아니 왕주먹아저씨 아직 쓸만해 그냥 내몸이나 정비할레"
그때 강산이가 뭔가 발견햇는지 나타샤의 몸에서 정확히 목덜미에 손대더니 뭔자 잡고 뽑앗다. 뽑히자 나타샤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고 강산이가 제빨리 잡앗다. 그리고 뽑은 뭔가을 보았다.
"뭐야 이거 칼날 파편인가?"
마침 그걸본 오현이 그걸보았다.
"이런 망할 미라주녀석들도 온거야?"
"미라주?"
"저기 오현씨 미라주가 뭔가요?"
"미라주들은 인간에데 들러붇어 그들의 위상력을 착취하고 창이란 물건을 전달하는 놈들입니다 그리고 착취됀 인간은 미라가 됍니다."
그말을 듣던 강산이가 순간 뭔가 기겁하며 말햇다.
"그럼 낫은 나타샤는 어떻케돼는대요?"
"괜챃아 이건 파편이야 아마 정찰중 제수없게 이파편이 박힌거겟지 걱정마 본체가 붇어아 착취하는놈이니"
그말 듣자 강산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바로 나타샤을 앉고 그대로 대리고가는 강산이엿다. 그모습을 보면서 김유정이 말햇다.
"부럽내요 나타샤양 그녀만 봐라 봐줄 남자가있다니"
"김유정 부국장 지금 사적인 감정을 들어낼때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 죄송합니다. 그럼 쇼그씨가 결과 낼때까지 대기인거조"
"다른 승무원한태도 알렷고 이서희양이 내려가 주변을 정리중이니 괜챃을거요"
같은시간 렘스키퍼 휴개실 그곳에 겨례가 음료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있엇다.
"하아 그간나 아주 날 제대로 엿먹이는구만"
그러면서 전체 지도을 보면서 겨례는 여러가지 경우수을 생각해보기 을 시작햇다. 일단 자기 입장으론 모든 저격포인트가 잡힌건 사실이엿다. 그렇다고 렘스키퍼에서 보는건 정확치않았다. 최근 쓸수있는 그림자 손도 자신의 전투 습관때문에 쓰기가 힘들엇다. 혼자 고민해봣자 머리만 아팟다.
"으아아아 짜증나!"
그때 술냄새가 그의 코을 건들엿다. 머리도 아픈대 짜증나는 술냄새의 진원지을 챃아 겨례는 움직엿다. 조금 가보니 한곳에서 하피가 술병째 술을 마시고있엇다. 그모습을 보자 겨례가 한마디햇다.
"하피씨 임무중엔 술드시는거 자중하시는게 좋지않습니까?"
"어라? 겨례군이군요 한잔 드실레요?"
"미성년자라 거절하겟습니다. 그보다 눈을 보니 무슨일있군요"
"후후후 슬비양한태 한소리 듣고왔지요"
술에 취해 조금 풀린눈을 으로 겨례을 보았다. 순간 겨례는 자신이 아카데미때 그렇게 당당한 교관이 맞나 싶을정도로 추락한 모습이엿다. 하지만 목소리도 모습도 자신의 스승이엿다.
"하아 하피씨 속이 상하면 저한태 라도 털어나세요 술을 못마셔도 속사정정도는 듣을수있으니"
"어머 그러실레요?"
그러자 하피가 속풀이하든 술에 취한체 아까일을 말해주었다. 이야기을 다듣고 겨례가 입을 열었다.
"그런 일이있군요 하피씨"
"그래요 어짜피 전 아카데미 에서 탈주자고 슬비양의 선배는 아니까요 그러고 보니 겨례군요 겨례군 시간때 아카데미 출신이랫조 경멸할려면 하세요 후후후"
"..... 철새는 언젠가 고향을 챃는다"
"내 뭐라하셧어요?"
"철새는 언젠가 고향을 챃는법 절가르쳐준 교관님의 말버릇이에요 그리고 그 교관님도 하피씨 처럼 탈주자 출신이고요"
"....."
"하피씨 아까 하피씨 이야기 듣엇으니 제이야기을 듣어주겟습니까?"
"그 그러조"
그러자 겨례가 심호흡하며 말햇다.
"아까 말씀처럼 저도 아카데미 출신입니다.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중 한분이 저의 교관이시고요 그 교관님이 아까처럼 탈주자 출신입니다."
"......"
"그교관님은 언제나 당당하셧습니다. 비록 탈주자 출신이지만 다시 고향에 돌아왓다고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인정 받은다고"
"해에 그 교관분 상당히 철면피시내요"
"그건 동의합니다. 그래도 저한탠 서유리 선배님 만나기전에 그분을 믿고 따랗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군부대 사고로 돌아가셧고 어머니는 절 차원종으로 부터 지키다 사라졋스니"
"....."
"의지한분이 그교관님 뿐이고 다른 동기가 그 교관님 모욕하면 전 죽기살기로 그녀석들과 싸웟조"
"저 잠시만요 이야기가 센것같은대 왜 이야기로 가시는건가요?"
"아!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가서 하피씨 하피씨가 바로 제가 가장 존경하고 부모님 모두 잃을때 의지한 교관님입니다. 하피씨는 철새입니다. 새는 날아야하는법 다시한번 비상해주세요 당당한 모습을 보이세요 솔직히 교관님 그모습 전혀 어울리지않습니다. 미래에서 온 제자가 과거의 스승님한태 부탁드립니다."
겨례의 그 말에 하피는 순간 술이 확깻다. 그리고 믿을수없엇다. 자기가 다시 아카데미에 돌아가는것도 모질라 지금 눈앞에 있는자가 자신의 제자라는게
"거 거짓말하지마세요 전 그저 그림자예요 제가 무슨?"
"아니요 교관님 그림자가아니라 철새입니다. 교관님은 그리고 저한태 그림자에 숨는 법을 가르친분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 서리늑대 중 한마리 입니다 그리고 그 늑대을 가르킨건 하피교관님 당신입니다."
그말하고 겨례는 함교쪽으로 발을 옴겻다. 겨례가 눈앞에 하라지자 하피는 얼굴을 들기 힘들엇다 너무나 창피햇기때문이다. 슬비의 한소리는 자조한거라며 인정햇지만 겨례의 말은 어떻케 반응해야할지 못햇다. 그가 자신의 양친을 모두 잃을때 누구보다 의지한자가 자기고 존경햇던자도 자신이라는 말에 너무 창피해 얼굴을 들수가 없엇다. 그리고 그 서리늑대는 다시 자신을 하늘을 날수있게 부축해주고있음에 얼굴을 들자신이없엇다.
'이거 너무하내요 날 그림자가아니라 새로 보시다니....'
그러자 뭔가 결심한듯 하피는 자신이 숨겨둔 술병을 챃아 모두 버렿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햇다. 이미 후배인 슬비한탠 어떻케 보일지 몰라도 미래에 온 자신의 제자인 겨례한태 떳떳하게 살고싶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기 시작한 하피엿다. 즉 드디어 하피의 날개가 하늘로 향해 날개짓을 시작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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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드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