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5-

가슴패닉 2015-01-29 0

"방어선이 무너졌다 A지역 을 버리고 후퇴하라! B지역까지 후퇴후 B지역 녀석들과 같이 C지역으로 한다!!!"

몰려오는 차원종들을 향해 총을 쏘던 군인중 군대장으로 보이는 한명이 소리치자 다른 군인들이 차원종들을 향해 총을쏘면서 입으로는 후퇴라 소리치며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뒤로 물러나던 군인들은 총이 차원종들에게 별로 타격을 입히지 못하자 옷에 걸어두었던 수류탄을 꺼내들어 핀을 뽑으려는대 그순간 뒤에서 지휘관이 안된다면서 군인들을 말렸다.

지휘관이 안된다 하자 군대장은 **소리라면서 군인들에게 소리쳤다.

"수류탄을 던져라! 안그럼 조금도 시간을 끌수없다!"

"수류탄을 던지지마라 던진놈들은 바로 사형이다!"

사형이라는 말에 수류탄을 던지려던 군인들은 멈짓했고 차원종들은 그틈을 놓치지않고 들어와 군인들을 물어뜯었다 군대장은 자신의 부하들을 공격하는 차원종을 향해 총을 쏘며 다시 수류탄을 던지라고 아니 중화기를 사용하라 했지만 그역시 지휘관이 사용하는 순간 사형이라 소리치며 막았다. 결국 참다못한 군대장이 지휘관의 멱살을 잡으며 소리쳤다.

"이 ***이 아까부터 모만 쓰려하면 사형 사형!! 지금 너놈의 눈에는 죽어가는 군인들이 안보이는거냐!!"

"내 눈이 사시도 아니고 지금도 멀쩡히 보인다 죽어가는 군인들의 모습이"

"그럼 왜 막는거야! 저녀석들은 중화기를 써야 효과가있다는걸 너놈도 알탠대!"

"물론알고있다"

"그럼 왜!"

"차원종들이 쳐들어왔을때 중화기를 사용하지말아라 이래놔야 쳐들어 왔을때 A급 위상능력자를 보내준다 했거든"

"뭐? 너 그게 무슨.."

A급 위상능력자라는 말에 군대장은 할말을 잃었다 위상능력자들에게도 등급이 있었는대 등급은 F급을 시작해 트리플 S급으로 나눠져있었고 A급은 상당히 상위에 속한 등급이였다 그래서 A급이란 말에 군대장은 잠시 망설였지만 바로 마음을 바로 잡으며 소리쳤다.

"그렇다고 저렇게 군인들이 희생될 필요가!!"

"저들이 희생되면 그 배에 해당되는 전력이 들어온다 마땅한 거래라고 생각하지 않나?"

"마땅한 거래? 사람 목숨은 거래 물품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자기 자신도 알고있잖아? 저렇게 죽는 녀석들보다 A급 위상능력자 한명이 더 중요하고 강한 전력이라는걸"

"나..나는.."

군대장이 망설이자 지휘관은 기회다 싶은지 군대장의 머리를 누르며 말했다.

"자아 조금만 기달리라고 그러면 희생된 사람들보다 더 귀한 사람이 올거.."

"사람가는 길에 누가 쓰레기를 버려놨지?"

지휘관이 말하는 도중 누군가 다가와 지휘관의 뒷목을 잡아 바닥에 내려쳤다. 갑작스런 상황에 군대장은 지휘관은 내려친 사람을 보고는 눈을 크게 뜨며 놀랬다.

어깨까지 오는 하얀색 머리카락과 검은색 눈동자 그리고 오른손에 쥐고있는 신형무기 이걸 보고 군대장이 생각난건 바다에서 사람들을 구해준 영웅이였다.

"너...너가..왜 여기에.."

군대장이 묻자 하얀늑대는 내려친 지휘관을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적이 쳐들어왔으니 도와주는건 당연하니까 그나저나 왜 군인들이 수류탄이나 중화기를 사용을 안하지?"

"그..그건.."

"하하하 저들은 내 지시대로 움직이고 있는거다 너따위가 참견할 필요는 없다!"

"쯧! 아까부터 썩은내가 나는 쓰레기가 시끄럽게 나불거리네"

하얀늑대는 목을잡고있던 지휘관을 그대로 들어올렸다. 지휘관은 하얀늑대가 자신을 들어올리자 무슨짓을 하냐고 소리쳤고 지휘관의 질문에 하얀늑대는 씨익 웃음지으며 말했다.

"쓰레기는 쓰레기들 사이에 버려야지!!"

"이자식 무슨짓을 그만..그만!! 그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군대장은 지금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하얀늑대는 지금 뒷목을 잡고있던 지휘관을 있는힘껏 차원종들이 있는곳으로 던져버린거였다. 차원종들 사이에 던져진 지휘관은 살려달라 소리쳤지만 그 소리는 곳바로 비명과 고통스런 목소리로 바뀌였고 곳이어 소리가 사라졌다.

지휘관이 사라지자 하얀늑대는 건블레이드를 들어올려 일단 위기에 처한 군인들을 향해 공격하려는 차원종을 향해 방화쇠를 당겼다. 하얀늑대가 방화쇠를 당길때마다 차원종들의 머리가 터져나갔다.

건 블레이드를 쏘던 하얀늑대는 탄알이 떨어지자 건 블레이드 옆면을 살짝치자 실리더가 나오는것과 동시에 탄알이 빈 탄피가 팅겨나왔다. 하얀늑대는 실리던에 새 탄알을 집어넣고 바로 다른 차원종을 쏘았다 이걸 몇번 반복하던 하얀늑대는 옆에서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는 군대장에게 소리쳤다.

"몰 멍하니 있는거야! 나혼자서 저걸 어뜻게 막으라고 애들 무기 안쓰게 할거야?"

"아니 그래도 중화기를 안쓰면 A급 위상능력자가.."

"쯧! 이녀석도...그럼 방해안되게 모두 뒤로 빠지게해 말려들어 죽어 시체치우기 싫으면 말이야!"

하얀늑대의 말에 군대장은 군인들에게 물러나라 명했고 군인들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총을쏘며 뒤로 물러나는 도중 차원종들 머리 위쪽에 뭔가 전기가 합성되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보라색빛이 뿜어져나오더니 보라색 빛에서 커다란 손이 나와 양옆으로 밀자 하늘이 갈라지며 커다란 도마뱀이 나왔다.

갈라진 하늘에서 튀어나오는 도마뱀을 보며 하얀늑대는 저게 모지?라 생각하자 머리속에서 유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건 A+급인 코만도에요]

[코만도? 특징과 약점은?]

[특징은 거대한 몸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빠르다는거와 중화기도 안통하는 몸이라는거에요 약점은 중화기는 안통하는 몸이지만 속은 소총으로 공격해도 죽을정도라해요]

[그럼 입안에 총알 한발만 쏴도 죽는다는 말이네]

[네..하지만 그건 힘들어요 왜냐하면 코만도가 입을 벌리면...]

유린의 목소리를 듣던 도중 군대장이 코만도를 보고 큰소리로 외쳤다.

"뇌염탄이다 모두 피해!!"

군대장의 목소리에 하얀늑대는 코만도를 보자 코만도가 천천히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런대 문제는 코만도가 입을 벌리면 벌릴수록 코만도 주위에 전기장이 퍼졌다. 입을 다 벌린 코만도는 군인들이 몰려있는곳으로 숨을뱉자 입에서 전기장에 감싸인 붉은색 불덩어리가 군인들을 향해 날아갔다.

불덩어리가 날아오자 군인들은 쓴웃음을 지으며 수류탄을 뽑아들었다. 뇌염탄의 범위를 알고있고 무엇보다 인간의 다리로는 범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기에 차원종들에게 수류탄이라도 던지려고 핀을 뽑았다.

"죽기싫음 바닥에 엎드려!!" 

수류탄을 던지려는 순간 하얀늑대의 목소리가 들려와 군인들은 고개를 돌려 하얀늑대를 보고는 눈앞에 차원종이 있음에도 바닥에 엎드리니 군인들 위로 푸른색 검이 지나가 군인들 앞에 있는 차원종들을 베어버리고 날아오는 뇌염탄을 받아쳤다.

하얀늑대가 받아친 뇌염탄은 그대로 되돌아가 코만도의 머리에 부디쳐 폭발했다. 뇌염탄이 코만도의 머리에 부디치고 폭발하자 군인들은 코만도가 죽었다고 환호했지만 그것도 잠시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커대한 포효소리와 함계 코만도가 폭풍후를 뚫고 앞을 가로막는 차원종들을 쳐내거나 발로 깔아 뭉개면서 눈을 오직 자신의 뇌염탄을 쳐낸 하얀늑대를 향하며 돌진했다.

하얀늑대는 자신을 바라보며 달려오는 코만도를 보면서

[속에 타격만 주면 죽는거 확실하지?]

[네? 아 네...속에 타격을 주면 쓰러트릴수있다고 나와있어요]

"[쓰러트리는것과 죽는건 별게지만..좋아 이것좀 빌려가지]"


유린의 설명을 들은 하얀늑대는 옆에서있던 군대장의 옷에 장착되었던 수류탄 2개를 뽑아 자신의 옷에 걸고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해 위로 뛰어올랐다. 코만도는 하얀늑대가 뛰어오르자 하얀늑대를 향해 입을 벌려 뇌염탄을 쏘려했는대 그전에 하얀늑대가 코만도를 향해 건 블레이드 방화쇠를 당겼다.

사방에서 군인들이 총을 쏘고있었지만 군대장의 귀에는 하얀늑대가 쏘는 건 블레이드의 총소리 한번이 똑똑히 들렸다 그런대 분명히 들린 총소리는 한번인대 뭔가가 코만도의 머리 정중앙은 6번 연속으로 때렸다.

코만도는 뭔가가 자신의 머리 정중앙은 때리자 괴성을 지르며 고개를 들자 하얀늑대는 기달렸다는 듯이 몸을 앞으로 쭈욱 피고 검을 앞으로 뻣으면서

"연새 폭파"


말하자 하얀늑대 발바닥에서 폭발이 일어나는것과 동시에 하얀늑대가 코만도를 향해 날아갔다 발에 폭발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졌고 9번정도 폭발했을쯤 날아가던 하얀늑대가 사라졌고 곳이어 뭔가가 폭발하는 소리와 함계 코만도 머리가 땅바닥에 내려찍었다.

폭발하는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그런지 싸우던 차원종과 군인들은 소리가 들린 코만도를 바라보니 땅바닥에 박힌 코만도 머리위에 하얀늑대가 앉아있었고 하얀늑대가 들고있는 무기 건 블레이드의 검신 절반이 코만도 머리에 박혀있었다.

하얀늑대는 코만도 머리에 박아넣은 건 블레이드를 한손으로 잡고 수류탄을 뽑아 정신을 잃었는지 죽었는지 모를 코만도의 입안에 넣으려다


[위험해요!]


갑작스런 유린의 목소리에 코만도 머리에 박아넣은 건 블레이드를 뽑아어 휘둘르자 뭔가가 건 블레이드에 팅겨나갔다. 하얀늑대는 자신을 공격하는걸 팅겨내고 실린더를 열고 새 탄알을 넣으면서

"나한태 무슨짓이지?"

말하자 위에서 하얀늑대보다 머리 두개정도 커보이는 사내가 내려와 하얀늑대를 보며 말했다.

"너야말로 내 말못들었나? 허락없이 누구마음대로 움직이래 죽고싶어?"


-하얀늑대-

후우...

아슬아슬 했다.

아하하~

랄까 저 남자놈 능력 모로 정하냐..;;

그리고 오랜만에 클로저스 했는대..

다시찾은 전**

시내버스다!

등등...

...pc방에서 못해...
2024-10-24 22:22:3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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