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70-

빈약패닉 2016-06-23 0

유린을 보호하기위해 테크의 폭격을 막던 신시랑은 위상막이 깨지는 것과 동시에 죽음 자신의 죽음이 아닌 유린의 죽음을 각오했다 이정도 폭격이라면 자신은 죽지는 않고 중상정도에 그칠태지만 위상력을 너무써 기절한 유린은 확실히 죽음이였다.


제대로된 판단이라면 유린을 포기하고 몸을 보호하기위해 위상력을 감싸는게 정답이였다 평소라면 그랬을 신시랑이였지만 신시랑은 중상을 입을 각오로 유린을 보호하기 위해 위상력을 끌어올리자 그때 등에멘 철관에서 경고음과 함계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인의 생명의 위기를 감지 긴급사태로 확인 지금부터 레벨1 마몬을 긴급 해제합니다]


그러더니 철관 옆에서 지금 손에 쥐고있는 마몬이라는 붉은색 권총 두개가 튀어나왔다 신시랑은 이상황에 권총이란게 이상했지만 다급히 쥐고있던 권총을 버리고 철관에서 튀어나온 권총을 쥐자 바로 알수있었다.


이건 내꺼라고 자신만의 무기라고 이거라면...이거라면!!


"무기 상태를 봐가면 위상력을 조절하지 않아도된다는거지"


그래서 신시랑은 권총을 쥔 순간부터 인간의 위상력을 자신의 몸을 강화하는 쪽에 그리고 날뛰는 차원종 위상력을 무기에 쏫아붙기 시작했다 보통 무기라면 차원종 위상력에 견디지 못하고 부서질탠대 이 권총은 차원종의 위상력을 먹으면 먹을수록 단단해지고 위력이 올라갔다.


이 무기만 있으면 신시랑은 차원종 위상력을 막으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인간과 차원종 두가지 위상력을 다를수가 있게된건대 자신의 공격한 차원종이 뭔가 약을 몸안에 투여하더니 몸이 변하고나서부터는 자신과 똑같이 두가지 위상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두가지 위상력을 사용하자 신시랑은 빠르게 쳐리하려고 파히자 못하게 차원종의 아니 사실을 눈치채고있었던 테크의 입안에 총구를 쑤셔넣고 방화쇠를 당겨 머리를 날려버리려는대 테크가 오른쪽으로 움직이자 왼쪽 볼이 찢어지며 권총 총구가 빠져나와 붉은색 위상력이 테크의 귀를 스치며 지나갔다 설마 입을 찢고 피할줄은 몰랐지만 신시랑은 바로 왼손에든 권총으로 머리를 조준하는 순간 테크의 오른팔이 커지며 왼손을 집어삼켰다.


왼손이 오른팔에 삼켜지자 질적한 느낌에 인상은 쓰며 왼손에쥔 권총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방화쇠를 당겼는대 발싸된 위상력은 테크의 오른팔을 뚫고 나왔지만 왼손은 계속 오른팔에 잡혀있었다.


"이익! 이거 놔!"


신시랑은 왼손을 잡고있는 테크의 오른팔을 차원종 위상력으로 비틀은 다음 뽑아내자 피가 뿜어져 나오...


"지 않아? 뭐야 너!!"


팔을 비틀어 뜯어냈는대도 피가 나오지 않았다 테크의 몸때문에 신시랑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치다 왼손을 잡고있는 테크의 오른팔에서 위상력이 부풀어 오르자 다급히 오른쪽에 쥐고있던 권총으로 왼손을 감싸고있는 테크의 오른팔을 쏴버렸다.


권총으로 쏴버리자 왼손을 감싸고있던 테크의 오른팔이 잿가루로 변해 사라졌지만 오른팔에 감싸있던 왼손의 피부가 찢겨서 붉은피가 바닥에 떨어졌다.


피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고작 피부가 찢어진거기에 신시랑은 바로 위상력으로 테크의 목을 비틀어 버리려는대 테크의 가슴이 꿈틀거리는걸 보고 몸을 뒤로 빼자마자 테크의 가슴에서 거대한 입이 튀어나와 신시랑을 덥쳤다.


이상한 느낌에 뒤로 빠졌지만 뒤로 가는것보다 입이 다가오는 속도가 빠르니 신시랑은 마몬...권총 두개를 마주대자


"마몬 해제 2형태"


권총이 하나로 합쳐진후 철관에서 붉은색 부품이 나와 하나로 합쳐진 권총을 감싸더니 하나로 합쳐진 권총의 형태가


"벨페고르"


슬기가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하지만 색이 피와 완전히 똑같은 붉은색의 낫이 신시랑 손에 쥐어졌다 신시랑은 손에쥔 붉은색 낫을 한번 휘둘러 본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거대한 입을 향해 아래에서 위로 휘둘러 입을 베어버렸다.


배에서 튀어나온 배를 베어버리자 테크는 고통스러운지 살짝 움찔 거리자 신시랑은 낫 윗부분을 뒤로 향하게 하고 손잡이에 위상력을 흘러 넣으면서


"가속"


발에서 위상력을 뿜어내 순간적으로 앞으로 뛰어나왔다 신시랑이 앞으로 뛰어나오자 베어버렸던 거대한 입이 다시 합쳐지며 앞으로 뛰어나온 신시랑을 잡으려는대 신시랑은 낫 손잡이를 돌리자


"2차 가속"


날 부분에서 위상력이 뿜어져나와 앞으로 뛰어나오던 신시랑이 사라졌다 신시랑이 사라지고나서 테크는 신시랑을 찾으려 고개를 돌리자 


서걱!


뭔가가 목을 베며 지나갔다.


두번의 가속으로 신시랑은 낫으로 테크의 목을 베며 지나갔지만 테크의 목에서는 생물이라면 당연히 나와야할 피가 나오지 않았다 피가 나오지 않자 이번에는 낫의 날부분에 위상력을 흘러 넣어 위상력으로 낫을 거대하게 만들어서


"난무"


머리가 없어진 테크의 몸을 무차별 적으로 베어버리기 시작했다 한번 두번 세번 네번 계속 베어버렸는대도 테크의 몸에서는 피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거기다 베어버린 몸이 다시 붙으려 하니 신시랑은 낫으로 제일 먼저 베어버렸던 테크의 머리를 내려찍어 몸이랑 떨어트리고 살짝 위로 던졌다.


테크의 머리를 위로 살짝 던진 신시랑은 다시 낫을 바로 잡으며


"벨페고르 해제 3형태"


철관에서 새로운 부품들이 나와 낫과 하나로 합쳐져서


"사탄"


신시랑 몸 길이만한 거대한 활시위가 없는 대궁으로 변했다 신시랑은 양궁에 위상력을 흘러넣자 위상력으로된 활시위가 만들어졌다 신시랑은 만들어진 활시위를 당기자 붉은색 화살이 생겨났고 그대로 붉은색 화살을 날려 테크의 머리를 관통했다.


한발로는 부족한지 몇번이나 당겨 테크의 머리를 꿰뚫은후 대궁을 움켜쥐자 머리를 꿰뚫은 화살들이 일제히 폭발하며 테크의 머리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


테크의 머리를 날려버렸지만 신시랑은 이걸로 죽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적어도 머리를 날렸으니 충격을 받았을거라 생각했는대 뒤에서 위상력이 모이는걸 느끼고 대궁 활시위를 당기며 뒤돌아보자 머리가 없는 테크의 몸에서 탱크 포대 4개가 신시랑을 조준하고있었다.


상당히 강한 위상력 그리고 회피불가였다 그렇다면...


생각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테크의 4개의 포대가 불을 뿜었고 신시랑 손에서 붉은색 화살이 날아갔다 4개의 위상력 덩어리와 붉은색 화살은 서로 스쳐지나간후 화살과 위상력 덩어리는 수십개로 분해되어 동시에 상대방을 공격해 서로 서있던 아파트 옥상을 날려버렸다.


옥상이 날린 위력이 상당한지 옥상이 날라간후 밑에 남아있던 부분들이 연기를 뿜으며 무너져 내렸고 그런 연기속에서 신시랑이 연기를 뚫고나와 다른 건물 옥상에 착지하려는대 연기에서 온몸을 회복한 테크가 튀어나와 착지하려는 신시랑의 몸을 붙잡아 그대로 건물 위로 추락했다.


신시랑과 같이 추락하는 테크는 건물 옥상에서 시작해 바닥을 부수며 1층까지 떨어졌다 신시랑과 테크가 떨어지자 바닥이 울리며 흙먼지뿜어져나왔다.


흙먼지가 뿜어져 나오며 주위에 퍼졌는대 그런 흙먼지속에서 신시랑과 테크가 서로 반대 방향에서 튀어나온후 테크는 자신의 양팔을 미니건으로 만들었다.


테크가 양팔을 미니건으로 만들자 반대편에서 보이지 않을탠대 신시랑은 뭔가 느꼈는지 대궁을 양손으로 잡으면서


"사탄 해제 마몬"


말하자 대궁이 두개로 나눠진후 처음에 들었던 권총인대 모습이 변해있었다 양손에 권총을든 신시랑은 총구를 테크가 있는 쪽을 겨누며


"연사모드"


말하니 권총 총구부분이 분해되고 새로 조립되자 총구가 1개에서 9개로 늘어났다 권총의 총구가 늘어나자 신시랑과 테크 두사람?은 양손의 무기를 상대방을 향해 난사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수백발이 서로를 향해 날아가 1층안에서 서로 부디치며 폭발하거나 또는 서로 팅겨나 신시랑과 테크의 몸을 스치며 지나갔다 수백발을 넘어가 천발에 가까워 질쯤 


"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시랑은 기쁜듯이 웃었다 아니 실제로 기뻤다 그동안 싸워오면서 신시랑은 속으로 답답했다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뿐이였지만 한쪽으로는 전력으로 힘을 낼수없어서 답답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인간의 위상력이였지만 같은 위상력으로 보자면 차원종 위상력이 더욱 강했다 하지만 차원종의 위상력을 사용하고싶어도 힘조절을 못해서 상대방이 죽거나 아님 자멸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상하게 자신에게 반항해서 짜증났는대 이 무기를 쥐고나서 부터는 전력을 낼수있었다 더이상 차원종 위상력을 막지않아도 된다 전력을 내도 죽지 않을것같은 녀석이 있다.


"이보다 신나는 일이 어딨을까 전혀 조절하지 않고 모든걸 쏫아 붙는 이 느낌! 이 해방감! 최고야!!! 정말로 최고야!!!!"


신시랑은 기쁨에 소리쳤는대 신시랑은 자신의 몸이 변하는걸 눈동자가 고양이 눈처럼 갈라지고 하얀색이던 머리카락이 붉은색으로 물어가는걸 눈치채지 못했다.


신시랑은 좀더 위상력을 끌어올리면서


"마몬 해제 벨페고르"


쌍권총을 낫으로 바꿔 쥐었는대 낫역시 처음과는 모습이 달라져있었다 하지만 신시랑은 낫을 돌리며 테크가 쏘는 위상력 탄을 뚫고 테크에게 다가가 낫을 휘둘러 날을 테크의 가슴에 박아넣고 그대로 휘둘러 테크를 벽에 박아넣었다.


벽에 쳐박힌 테크는 가슴에 낫이 박혀있는대도 손을 신시랑을 향해 뻣었는대 손이 닿기도 전에 신시랑이 먼저 손을 뻣어 테크의 목을 잡고


꽈드득


목뼈를 부러트리고 그대로 머리를 뜯어 멀리 던져버렸다 머리가 없어졌지만 이정도로 죽지 않을거란걸 알기에 신시랑은 가슴에 박아넣었던 낫을 당겨 빼내며


"벨페고르 해제 4형태"


말하니 철관에서 또다시 부품들이 쏫아져 나와 들고있는 낫을 감싸기 시작했다 낫을 감싸는 부품들은 이내 신시랑의 양손까지 감싸고 형태를 바꿔갔다.


"리바이어선"


낫에서 권갑으로 그리고 발또한 철로 뒤덥힌걸 바뀐걸 확인한 신시랑은 양손으로 테크의 몸을 잡은후 양옆으로 당겨 찢어버리고 위상능력으로 불을 만들어내 찢어버린 테크의 몸을 불태워버렸다.


테크의 몸을 날려버린 신시랑은 아직 남아있는 아니 일부러 남겨둔 테크의 머리를 보자 테크의 머리에부터 몸이 빠르게 재생하고있었다 재생하는 테크의 몸에 신시랑은


"흐흐...흐흐흐....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기쁜듯이 웃으며 얼굴에 빛나는 문양이 생기는걸 눈치채지 못한체 한발 한발 재생하기 바쁜 테크를 향해 움직였다.


신시랑이 붉은색 무기를 쥐고 차원종 위상력을 사용할쯤 연구소는 또다시 비상이 터졌다 변하지 말았어야할 신시랑 프로토 타입의 신체 그래프가 또다시 변하기 시작한거였다.


"말도안되..어째서..어째서 또 위상력이 변한거지!? 이봐! 제대로 전해준거 맞아?"


연구원들은 변한 그래프를 보다 최고 책임자가 신시랑에게 무기를 건네주러 간 연구원에게 묻자 무기를 건네주러간 연구원 틀림없다며


"트..틀림없이 전해주었습니다 새로운 검과 차원종 위상력을 봉인하는 팔찌를 틀림없이 전달했다고요!"


"그럼 이걸 어뜻게 설명할거야! 프로토타입의 신체가 저번과 확실히 다르잖아!"


최고책임자가 그래프를 가리키자 지금 신시랑의 신체 비율은


[인간 5% 차원종 95%]


저번보다 5%나 더 올라가있었다.


"이대로...이대로가면 프로토 타입은 차원종으로 변한다 차원종으로 변하면...인류에는 더이상 희망이없어"


"아니 그래도 강한 위상능력자들이 있는대 인류에 희망이 없다니 조금 말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너는 몰라서 그래!! 강한 위상력자들은 차원종들을 상대할수있지만 그것...그것이랑 싸울수는 없다고 오직 프로토 타입만이 그것과 대항하기위해 만들어졌는대 아아아...."


최고책임자의 말에 연구원들은 도대체 그것이 모냐고 물으려는대


[그것은 날 말하는건가?]


프로토 타입의 그래프가 사라지고 화면에 누군가 모습을 들어내며 말했는대 화면에 나타난 사람은


[오랜만이군]


저번에 전철 위에서 신시랑과 싸웠던 모든 차원종의 지배자 라이덴이란 남자였다 라이덴의 등장에 연구원들은 모두 말을 잃었고 최고 책임자 역시 갑작스런 라이덴의 등장에 당황했는대 그러다 문뜻 라이덴의 오른손 손목에 보이는 팔지를 보더니


"이봐...왜...왜 너가 그걸 차고있지?"


라이덴에게 물었다 라이덴이 차고있는 팔지 저건 프로토 타입의 차원종 위상력이 폭주하는걸 막기위해 전달한건대 왜 차원종 지배자가 저걸?


최고책임자가 묻자 라이덴은 씨익 웃으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내가 부하들을 시켜 가져왔지 그렇다고 그냥 가져오면 뭐하니 좋은 무기를 놔뒀으니 괜찮겠지?]


"도대체....도대체 프로토 타입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아무짓도 그냥 그렇게 막아두었던 차원종의 위상력을 해방할수있는 무기를 줬을뿐]


"뭐...라고? 그랬다가는 프로토 타입의 몸이!!"


[차원종이되거나 몸이 버티지 못해 부서지겠지 그러니 정말이지 기대가되 그녀석이 차원종이 되면 어뜻게 될지 정말이지 으흐흐흐]


라이덴이 말하자 최고 책임자는 절망한듯 무릎을 꿇었다 이내 고개를 들어 라이덴이 나오는 화면을 꺼버린고 밖이랑 통하는 모든 통신기를 멈추고는 연구원들에게 소리쳤다.


"지금 당장 레일건을 준비해라"


"네? 레일건이라니 그건 아직 실험단계입니다 그리고 아직 위력 조절이 안되서 그걸쏜다면 도착한곳의 주변 아니 마을 하나가완전히 사라져버립니다 그리고 한번쓰면 더이상 사용할수도"


"입다물고 빨랑 준비해!!"


"하지만...하아...알겠습니다 목표는 어떤걸로?"


"프로토 타입이다"


최고 책임자의 말에 연구원들은 놀라며 정말이냐고 제거 할거냐고 그동안의 노력이 사라진다 말했는대 최고 책임자는 입다물라며


"차원종에게 빼앗길바에 차라리 죽인다 그러니 준비해!"


"알겠습니다"


연구원들은 실험중인 레일건을 준비하기위해 바쁘게 움직였는대 최고책임자는 한숨을 내쉬며


"제발 프로토 타입이 차원종으로 변하지 않기를 변한다면...레일건이 먹히기를"


연구원들이 준비하는 거대한 레일건을 바라봤다.


-하얀늑대-


우어어어어어~


결말이 다와갑니다


으햐하햐햐하핳햐하

2024-10-24 23:02:3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