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랑이 건물안에서 남자아이와 얘기를 나눌쯤 테크는 유린을 시켜 신시랑을 위치를 확인하고는 신시랑이 있는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건물 옥상에 내려왔다.

"난 여기있을태니 너는 중간에 서서 늑대가 나오면 공격해"

"알겠습니다"

유린은 테크의 명령대로 날아가 신시랑이 나올만한 입구에 활시위를 당겼고 유린이 활시위를 당기니 테크는 양손을 합치고

"캐논모드"

말하자 양손이 거대한 대포로 바뀌었다 테크는 대포로 변한 손을 움직여 신시랑이 들어가있는 건물을 조준했다 조준한후 테크는 대포에 위상력을 모았다 대포의 한계치까지 위상력을 모았을쯤 유린이 화살을 쏘았고 그걸본 테크는 뒤이어 대포에 모아두었던 위상력을 신시랑을 향해 쏘아냈다.

신시랑이 건물을 나오자마자 빔의 폭격과 화살공격에 신시랑은 위상막을 펼쳐 막았지만 바로 위상막에 금이가기 시작하자 양손에쥔 권총을 앞으로 내밀고 

"조정 버스터"

방화쇠를 당기니 권총의 탕! 소리가 아닌 탱크가 쏘는 투쾅! 포탄소리가 나며 권총에서 위상력이 뿜어져 나와 빔과 화살들을 날려버렸다.

빔과 화살들이 날아가자 신시랑은 양손에 쥐고있는 권총을 바라보며 "냉각" 말하자 권총 옆면이 벌어지면서 안에서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뿜어냈다.

권총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를 확인한 신시랑은 다시 정면을 보며

"이정도면 쉽게 망가지지는 않겠어 그럼 다시 한번!"

말하니 다시 한번 정면에 빔 뭉치가 날아왔고 신시랑은 다시 양손에쥔 권총을 겨누고 방화쇠를 당기자 권총에서 위상력이 뿜어져나와 빔 뭉치를 날려버...리지못했다.

힘에서 밀린게 아니였다 권총에서 발사된 위상력이 빔 뭉치에 부디치는 순간 빔 뭉치가 수십개로 나눠져 위상력을 피했다.

"쯧!"

수십개로 나눠진 빔 뭉치는 그대로 신시랑을 향해 움직였고 신시랑은 당황하면서도 위상막을 펼쳐 빔 뭉치를 막아냈다.

빔 뭉치를 모두 막아내자 위상막에서 쩌적 소리가 나며 금이가버렸지만 부서지기전에 모두 막을수있었고 신시랑은 그틈에 다시한번 권총을 냉각시키며 공격할 준비를 하자 거기에 맞춰 화살들이 날아와 위상막에 부디쳐 폭발했다.

화살들의 폭발에 신시랑의 발이 조금뒤로 밀려났지만 화살은 빔 뭉치에 비하면 약해서 그대로 버티다 뭔가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니 위상문을 밀어 내면서 옆으로 움직이자 옆에서 화살이 날아왔다.

"이까지거"

신시랑은 권총으로 화살을 쳐냈는대 바로 뒤에서

"잡았습니다"

유린의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 보니 뒤에는 활시위에서 이미 손을 놓은 유린과 이미 자신의 몸 바로 앞까지 날아온 화살이 보였다 유린이 쏜 화살이래봤자 몸에 두르고있는 위상력을 뚫을수 없고 이대로 유린을 움직이지 못하게 포박하려고 움직이니

푹!

"어?"

몸에 두르고있는 위상력에 팅겨나갔어야할 화살이 신시랑의 복부에 꽃혔다 그리고

펑!

"크아아아악!"

복부안에 박힌 화살촉이 폭발했다 화살이 폭발하는걸 보고 화살이 박히자 마자 위상력으로 내장을 보호했지만 폭발의 충격에

"우에에에에엑!!"

무릎을 꿇으며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해냈다.

"무..무슨"

신시랑은 믿을수 없다는 듯이 유린을 쳐다보자 유린은 신시랑을 쳐다보며

"모든 위상력을 쏫아부어서 겨우 한발이군...ㅇ"

말하다 의식을 잃었는지 바닥에 쓰러졌다.

"방심을..."

설마 유린이 몸에 두른 위상력을 뚫을줄은 몰랐기에 방심했고 방심한 결과는 내장에 타격을 입는 거였다.

"이럴 틈이 없어 일단 피해야...**!!"

신시랑은 몸을 피하려다 다급히 유린이 쓰러진곳으로 달려간후 위상막을 펼치자 빔이 날아와 위상막을 때렸다.

"크읍!!"

생각보다 강한 충격에 신시랑은 이를 악물며 빔을 버텨냈지만 버텨내자마자 새로운 빔이 날아와 위상막에 부디쳤고 빔이 부디칠때마다 입과 화살이 폭발한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위험한대"

자신을 노린다면 몸을 움직여서 피하면 그만이지만 저격타입은 오직 쓰러진 유린을 향해 공격했고 부상을 입어 제대로 위상력을 다루기 힘든 지금상황에서 얼마나 버틸수있을ㅈ...

쨍!

버티는 도중에 위상막은 깨져버렸고

"...빌어먹을"

위상막이 깨져 사라지자 수십개의 빔들이 유린을 향해 떨어지자 신시랑은 다급히 유린을 감싸자 빔들이 주위의 건물에 남아있던 모든 유리와 금이가있는 건물들이 완전히 부셔버리며 폭발했다.

테크는 폭발을 확인하고는 대포로 만든 양손을 원래대로 할까 했지만 혹시란게 있으니 대포에 위상력을 모아 다시 한번쏘자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크기의 빔 덩어리가 대포포대에서 신시랑이 있는곳으로 날아가...

쾅!

는 도중 갑자기 날아온 붉은색 위상력 뭉치가 날아와 테크의 빔과 팔인 대포를 부수며 날아갔다.

대포가 부서지자 테크는 다급히 대포를 원래 원래대로 만들자 오른팔이 녹아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뒤늦게 찾아오는 고통에 테크는 왼손으로 녹아내린 오른팔을 잡으며 붉은색 위상력이 날아온곳을 쳐다봤다.

상당히 먼 거리라서 눈을 위상력으로 강화해서 확인하니 방금전 폭발로 죽었어야할 신시랑이 종아리만한 붉은색 몸체에 검은색 줄무늬가 세겨진 권총 총구를 자신을 향해 조준하고 있었다.

"저..저게모야!?"

테크는 신시랑 정확하네느 신시랑이 쥐고있는 붉은색 권총에서 뿜어져나오는 보기만해도 몸이 떨려오는 위상력에 몸을 움직일수 없었고 그런 테크가 보이기라도 하는지 신시랑은 왼손에는 붉은색 권총 그리고 오른손에는 똑같은 붉은색 몸에체 검은색 무늬가 있는 권총을 쥐고 두개의 권총 총구를 테크를 향해 조준하면서

"마몬 레디..."

말하자 권총에서 뿜어져나오는 붉은색 위상력이 권총에 있는 검은색 무늬에 흡수되었고 위상력이 무늬에 흡수되자 신시랑은 방화쇠를 당겼는대 방화쇠를 당기자

투쾅!

권총에서 날수없는 소리가 울려퍼지며 양손에든 권총에서 붉은색 위상력을 쏘아냈고 붉은색 위상력이 쏘아지는 것과 동시에 소닉붐이 일어나 무너진 건물 파편을 날려버리면서 신시랑이 뒤로 밀어냈다.

붉은색 권총에서 발싸된 위상력은 앞을 가로막는 것들을 모두 부셔버리며 테크를 향해 날아갔고 테크가 체 피하기도 전에 도달해 테크의 두다리에 닿자 테크의 두다리를 녹이며 지나갔다.

"!!!!!!!"

두 다리가 놀아내라자 테크는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며 발더둥쳤다 뜨겁다 오른팔도 다리도 뜨겁고 아팠다 소리를 지를수 없을정도의 고통에 테크는 권총을 쏘고 이쪽으로 날아오려는 신시랑을 보고는

"가지고...놀아...그런 심한 상처를 입혔는대도 아직도...아직도 이런 힘을 숨기고 있었다고? 개...자식....개...자식!! 날 가지고 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더니 남아있는 왼손을 상의 주머니에 집어넣고 빼내자 테크의 손에는 작은 주사기 같은게 들려있었다.

"이제 상관없어! 늑대!! 너를 죽일수만 있다면 죽일수 있다면 내 목숨따위!!!"

테크는 마치 자기 자신에게 말하며 주사바늘을 자신의 목에 꽃아 넣고 내용물을 몸에 주입하자마자 테크가 하늘을 향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포효하는것과 동시에 테크한태서 엄청난 양의 인간의 위상력과 차원종의 위상력 두가지 위상력이 뿜어져나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테크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간과 차원종 위상력이 갑자기 서로 엉키자 오른팔과 다리가 녹아 내린 테크의 몸이 점점 몸이 부풀어 올랐다 테크의 몸이 부풀어 오를수록 위상력은 점점 강해졌고 엄청난 위상력에 주위에서 싸우던 차원종과 사람들은 모두 테크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위상력을 쳐다보았다.

위상력과 같이 부풀어 오르던 테크의 몸은 완전한 구체로 변한후 

펑!

터져버리며 그 안에서 괴물이 나타났다 다리는 없지만 양팔은 통나무보다 굵었고 등에는 위상력으로 만들어진 3쌍의 날개 그리고 얼굴은 일그러인 황소의 머리였다.

!!!!!!!

괴물로 변해버린 테크는 포효했고 포효소리를 들은 차원종과 사람들은 귀를 막으며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단한명...신시랑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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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관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며

"입다물어"

마몬이라는 권총 총구를 소리 지르냐고 입을 벌린 테크의 입안에 쑤셔넣고 방화쇠를 당겼다.

-하얀늑대-

넵튠 아이에프 하다보니 늦었습니다

아하~

그리고 특수요원 나온다는대..

슬비의 복장에 따라서 다시 할지 안할지가 결정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