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작]어머니? 아버지?...3

얀느 2015-01-29 5

위 소설은 본 스토리상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성격도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주의해주세요.

전편'한마디로'하고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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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야~ 몸상태는 어때?"

 

더스트가 방문을 열면서 다정하게 말을 했다, 기분이 좋은건지 붕 떠 있는것처럼 느껴졌다.

일단 말을 걸어주는데 말대답을 안해주면 좀 난감해 지겠지?

 

"어 많이 괜찮아. 아직까지 아프기는 그 때 보다는 덜해."

 

그나저나 이 아이들의 정체가 뭐지? 저번에는 내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위상력이 그때 보다 더 많아 졌다고 하던데... 물어볼려고 해도 타이밍이 조금 나빴으니 이번 기회에 한번 물어봐야겠군.

 

"그래? 그럼 이제 붕대를 새로 갈자."

 

더스트는 내가 있는 침대로 와서 주머니에 있는 붕대를 꺼낸 다음 가슴쪽에 있는 붕대부터 풀었고 다음에 오른쪽 어깨에 감겨있는 붕대를 풀었다.

 

"오 처음보다는 상처가 많이 나아졌는데? 시간 지나면 붕대 안해도 되겠네. 그래도 흉지면 안되니깐 빨간약 바르자~."

 

더스트는 주머니에서 빨간약을 꺼내서 상처 부위에 바르기 시작했다.

저 주머니는 도대체 뭐가 들어있길래 저런 것들이 나오냐 무슨 xxx몽도 아니고 이건 일단 생각하지말고 지금 한번 물어봐야겠군.

 

"근데 너희들은 누구야? 그 때 물어봤는데 너희들 대답은 커녕 거의 울고불고 그랬는데."

 

생각을 하던 사이에 가슴쪽과 어깨에 붕대를 다 감은 더스트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니 **다."

 

어.....??? **?   **=엄마=어머니???? 아니 잠깐만 나한테 이런 엄마가 있었단 말이야? 그럼 혹시?

 

"그... 그럼 그 애쉬란 애. 아니아니 그 사람도 혹시?"

 

더스트는 한숨을 푹 내쉬면서

 

"애쉬는 니 **다."

 

.......... 끄아아아악!!!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런 어리게 생긴 아이가 내 어머니냐고! 그리고 그 남자 꼬맹이가 아버지란게 말이되?!!! 그리고 나랑 전혀 닯은 것도 아닌데!!! 설명 누가 내게 설명좀!

Somebody explain this situation to me !! please!!

(누군가 나에게 이 상황을 설명을!! 제발!!)

 

더스트는 내 얼굴을 보더니 살짝 웃으면서 내 볼을 쓰담아 주었다.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지? 지금은 생각 하지 말고 몸이 다 나을 때 그 때 가서 이야기 하자고."

 

더스... 아니 어머니는 문을 열고 살며시 닫으면서 나가셨다. 하아... 기억 잃기 전의 나는 뭐하던 놈이였지...

나는 침대에 누워 깊은 생각을 하다가 잠들었다.

 

 

 

 

 

 

애쉬는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내가 아빠라니..... 누나랑 둘이서 그냥 소꿉놀이하고 그리고 시작할려고 했는데....

누나.. 나중에 기억 되찾으면 뒷감당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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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글쟁이 입니다.

뜬금없는 세하의 영어 이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리고 애쉬랑 더스트팬들도 있을터인데... 그냥 소설이니 이해해주세요.

일단 짧아서 미안합니다!!!

여기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세하x이슬비, 이세하x서유리 지금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다보시면 무조건 적으라는건 아니지만

댓글에 1.이세하x이슬비 2.이세하x서유리 이렇게 남겨주시면 댓글 보고 둘중 1개를 반영해 소설에 연결 시켜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1,2 댓글만 달아주시지 마시고요... 만약 재미있시면 추천 1개 넣어주시고 가주세요!

(댓글은 때론 작가의 힘이 됩니다!)

2024-10-24 22:22: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