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67-
빈약패닉 2016-06-02 0
시작에 앞서 가끔가다 글이 밀려 뒤쪽이 안보이는대
제가 일부러 그러는거 아닙니다
블로그는 멀쩡하니까
여기가 이상한거지!!
으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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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신애와 주위에 화염과 번개를 만들어낸 신시랑은 서로 쳐다보다 근처에서 포탄이 떨어져 폭발음이 울려퍼지자 그걸 신호로 신시랑이 먼저 주위에 만들었던 화염과 번개를 신애를 향해 날렸다.
화염과 번개가 날아오자 신애 등뒤에있는 검은색 손이 갈라져 수십개의 검은색 촉수로 변해 서로 다른방향을 움직여 화염과 번개를 쳐냈다
신시랑이 날렸던 화염과 번개를 모두 쳐낸 검은색 촉수는 다시 하나로 합쳐서 통나무만한 팔로 변한다음 신시랑을 향해 뻣어왔다 신시랑은 옆으로 움직여 그림자 팔을 피하는것과 동시에 앞으로 뛰어 순식간에 신애앞에 도착하더니 그대로 칼을 신애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다.
위협도 그냥 조그만한 상처를 준다는게 아닌 확실한 죽음을 내리기위한 행동 그런대 신애는 권갑을 끼고있는 왼팔을 들어올려 칼을 막자 칼이 산산조각 나며 부서졌다.
칼이 조각나자 신시랑을 바로 새 칼을 꺼내 반대방향에서 휘둘렀지만 그것도 신애가 오른손을 들어올려 칼을 막는것으로 다시 휘두른 칼도산산조각났다.
두번째로 휘두른 칼로 부서지자 신애가 입고있는 검은색 드레스에서 손이 튀어나와 신시랑의 얼굴을 붙잡았고 신애는 그대로
"분ㅅ."
"절단"
분쇄를 사용하기 직전 신시랑이 먼저 얼굴을 잡고있던 손을 잘라버리며 검은색 손에서 빠져나와 신애를 향해
"진격"
말하니 신애가 부셔버렸던 칼 조각들이 푸른 빛을 띄며 일제히 신애를 향해 날아들었지만 모든 조각들은 신애의 눈앞에서 분해되어 사라졌다 조각들이 사라지자 신시랑은 오른손을 위로 그리고 왼손은 앞으로 뻣으며
"위상문 오픈"
위상문을 열자 신시랑 뒤에서 수십개의 총구가나왔고 수십개의 총구가 나오자 신시랑은 신애의 쳐다보며 말했다.
"사격!"
신시랑의 말을 신호로 위상문에서 나온 수십개의 총구가 불을 뿜었다 수십발을 총알이 신애를 향해 날아갔지만 모두 신애 바로앞에서 분해되어 사라져버렸는대 총알들이 분해되어 사라졌지만 신시랑은 계속 총을 쐈고 날아오는 총알을 분쇄로 분해하던 신애가 손을 앞으로 뻣으며 뭔가 하려하니
"떨어져"
신애 위쪽에서 탱크가 떨어져 신애를 내려찍었다 갑작스런 탱크의 등장에 신애는 반응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그대로 땅바닥에 떨어져버렸다.
"흐음 의식하지 못한 공격에는 분쇄를 사용못하는건가? 어라? 잠깐 이걸로 죽으면 안되는대"
탱크에 깔린 신애가 죽었을까 밑을 내려다보자 신애를 깔아뭉갠 탱크가 갑자기 흔들리더니 작은 구멍이 뚫리고 그안에서 신애가 올라왔..
"폭파"
신애가 올라오는 도중 구멍이 뚫린 탱크가 폭발했다.
"자아 이거는 어뜻게 반응했을라나"
신시랑은 기대된다는 듯이 탱크가 폭발한곳을 바라보자 처음과는 다르게 몸에 작은 생체기들이 생긴 신애가 신시랑을 노려보았는대 신시랑은 재믿다는듯이
"역시 생각대로 분쇄는 사용자가 인식하는것 그러니까 시아에 들어오는걸 부수는건가 어라? 그럼 등뒤에서 공격하는건 설명이 안돼는ㄷ.."
말하는 도중 신시랑의 그림자가 움직여 신시랑을 삼켜버렸는대 삼켜버리자마자 바로 터지며 양팔에 화염을 두르고있는 신시랑이 나타났다.
"그림자는 시전자와 거리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약해지는거 같고...어이 신애 좀더 보여줄만한거 없어?"
"이익!!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신시랑의 말에 자존심이 긁혔는지 신애가 양손을 모으며 소리를 지르자 신애 주위의 그림자에서 거대한 악어머리가 올라와 신시랑을 덥석 삼켜버렸는대 삼켜버리자마자 바로 천천히 입이 벌어졌고 입이 벌어지자 입안에서 신시랑이 입을 벌리는 모습이 보였다.
"이게 ㄷ.."
악어 입을 벌리며 신시랑이 말하는 도중 악어 입에서 빔이 나와 신시랑을 삼켜버렸다 빛이 사그라 들자 신시랑은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이게 다야? 이게 다라면 실망인대"
말하니 신애는 그림자를 이용해 신시랑을 공격했다 그림자로 만든 검의 비라던가 그림자로 만든 사람들로 사방에서 찌르기 수많은 무기들을 만들어내 공격했지만 신시랑은 위상막과 화염으로 모든 그림자들을 막아냈다.
모든걸 막아내자 신애는 소리를지르며 위상력을 높히니 아직 새벽 4시라서 주위가 어두워야 할탠대 신애와 신시랑이 서있는 곳의 어둠이 한곳으로 신애 앞으로 모여들었다.
신애 앞에 모여든 어둠 신시랑은 신애가 뭘하는지 기대되 기다리자 어둠을 다모은 신애는 신시랑을 향해 내밀자 모았던 어둠에서 6갈래의 폭풍이 사방으로 퍼진후 신시랑을 향해 날아왔다.
"흐음...
신시랑은 날아오는 검은색 폭풍을 보며 살짝 옆으로 움직였는대 거기에 맞춰 검은색 폭풍이 조금 움직였다.
"추적형인가...피하는건 무리겠고 막거나 상쇄해야하는대...이걸 써볼까?"
신시랑을 등에 메놓았던 철관을 꺼내들었다 연구소에서 보내준 신시랑의 새로운 무기 하지만 아무리 살펴도 무기로 보이지 않았다 설명서에는 계속 가지고 다니라는 말뿐
"쓸방법이 없다면 방패대신이라도 써야지"
신시랑은 철관에 위상력을 집중하며 다가오는 검은색 폭풍을 향해 내밀면서 뒤로 밀릴것을 대비해 발바닥 밑에 위상력 뭉치를 준비하고 있는힘껏 버텼는대 몸은 조금도 밀리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뭔가 철관에 닿은느낌도 없었다.
뭐지? 하고서 신시랑은 앞을보자 방패로 앞으로 내민 철관이 무서운 속도로 검은색 폭풍을 빨아들이고있었다 아니 이제보니 방패로쓰기위해 흘러넣던 신시라의 위상력까지 엄청난 속도로 빨아들이고있었다.
"뭐?!"
당황한 신시랑은 흘러넣던 위상력을 멈췄는대 신시랑이 위상력을 넣어주지않자 철관은 더욱 빠른속도로 검은색 폭풍을 먹어치웠고 다 먹어치웠을즘 신시랑에게만 들릴정도로 작은 소리가 들렸다.
[20%에서 40%충전완료 완성까지 앞으로 60%]
이 목소리를 듣고 신시랑은 씨익 웃음지으며
"...호오 그런거란말이지"
말하자마자 어느새 다가왔는지 신애가 나무통만한 검은색 손과 분쇄를 휘감은 양손을 신시랑을 향해 뻣었는대 신시랑은 다시 철관내밀어 검은색 손과 신애의 주먹을 막아내자 검은색 손이 분해되며 사라졌고 양손에 휘감았던 분쇄또한 사라졌다.
"?!"
위상력이 사라지자 신애는 다급히 떨어진뒤 다시 위상력을 일으키려는대 신시랑은 떨어진 신애 정확하게는 신애가 차고있는 자신이 준 칼을 보며
"빨아들여"
말하자 신애가 허리에 차고있던 칼이 신애의 위상력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칼이 위상력을 빨아들이자 신애는 칼을 때어내려고 손을 대자
"이럴려고 준건 아니지만 일단잠이나자라"
"컥!!"
신시랑은 신애 가슴에 주먹을 꽃아넣자 신애는 단말의 비명지르며 기절했고 신애가 기절하자 입고있던 검은색 드레스가 사라지니 아무것도 입지않은 알몸이 나타났다.
"옷에서 그림자 손이 나와서 설마 했지만 옷도 만든거였나?"
신시랑은 일단 급한대로 자신이 입고있던 상의를 신애에게 입혀주고 다시 싸우기 시작한 인간과 개조인간 차원종들을 보며 뭘할까생각하는대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신시랑 머리에서 폭발했다.
위상력이 실린 화살의 공격 같은 위상능력자들이라도 확실히 죽일정도로 화살에 실린 위상력은 강력했다 하지만 평소에도 위상력으로 몸을 보호하던 신시랑이였기에 별타격은 없었지만
"어이...이게무슨짓이냐"
"..."
신시랑은 신애가 다치지 않게 보호하면서 듣는것만으로도 몸이 움직일수없을정도의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는대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대답이 들려오지 않자
"이게 무슨짓이냐고 물었는대 대답안할거야? 응?"
뒤돌아보며
"유린"
저 멀리 유린이 신시랑을 향해 활을 조준하고있었다 신시랑은 유린의 눈을 쳐다봤는대 유린은 아무것도 안보인다는듯이 묵묵히 신시랑을 향해 활을 조준하고있었다.
그모습에 신시랑은 짜증이 나는듯이
"이봐...너 내 소유물에 무슨짓을한거냐?"
유린 위쪽을 보며 말하니 유린 위쪽에 마치 자신이 대단한 인물이라도 되는 듯이 등에 검은색 에너지로 이루어진 4장의 날개를 가진 남자가 팔장을낀채 신시랑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널 죽이기위해 준비한거다 늑대 마음에드나?"
"마음에 드냐고? 마음에 들리가 없잖아!!"
신시랑은 위상문에서 새칼을 꺼내 잡은뒤 남자를 향해 휘둘르자 푸른색 참격이 남자를 향해 날아갔다 그런대 남자는 참격이 날아오는대도 피하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서있자 남자 밑에있던 유린이 올라와 남자 대신 참격에 맞아 피를 흘렸다.
유린이 피를 흘리자 신시랑은
"쯧"
혀를 찼고 신시랑이 혀찬걸 듣기라도 했는지 남자는 기쁜듯이
"역시 너는 유린을 죽이지 못해 난 최강의 방패를 얻었다 그리고....최강의 무기도!"
남자는 오른손을 거대한 라이플로 바꾼다음 신시랑을 향해 쏘자 신시랑을 삼켜버리고도 남을 정도의 위상력 뭉치가 신시랑을 감싼채 그대로 땅에 쳐박았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시랑이 공격을 막지도 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땅에 쳐박히자 남자는 아니 테크는 기쁜듯이 웃었다 하지만 테크는 모르고있었다 위상력 뭉치에 감싸지는 순간 신시랑이 웃음짓고있다는 것을...
-하얀늑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난 분명히 70화 되기전에 끝내려 했거든
왜 70화 넘어갈것같은 기분이 드는거냐!!
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