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엄청난 캐붕과 제작자의 망상, 그리고 중2병적인 창의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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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강남에서 갑자기 나타난 A급 차원종 'D4C'... 유니온의 검은양 팀은 D4C를 처리하기 위하여 강남에 배치되었으나,

실패하였다. 그리고 당시 D4C처리작전에 동원되었던 한 대원의 증언은 이러하였다.

"D4C는 분명히 죽었었다. 하지만 D4C는 죽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서진 건물의 잔해 속에서 계속해서 나타났으며 살아날때 마다 클로저 요원들의 행동 패턴, 능력을 학습하였고 우리들의 행동을 따라하기 까지 했었다."

D4C 처리 작전의 결과는 실패하였고 검은양 팀은 미스틸테인 요원이 '실종'되었다. 이후 검은양팀에 신입요원 1명이 들어왔고, 미스틸테인 요원은 실종된데다, D4C는 놓친 줄 알았으나 1년 후, 유니온 본부 근처에서 녀석은 다시 나타나서 유니온 본부를 습격하였다.

저번 전투 때와는 달리 녀석은 가면을 쓰고 있는 인간 크기의 차원종 1마리와 같이 왔으며, 우리 검은양팀은 그 둘과 전투에 들어갔다. 차원종 2마리와 대치 중 가면을 쓰고 있는 차원종의 가면이 부서졌고 검은양팀은 충격의 빠졌다. 가면 속의 얼굴은 작년 6월 D4C처리 작전 당시 실종된 미스틸테인요원이었다. 확실했다, 머리는 장발이 되는 등 모습은 조금씩 변하였지만 그는 분명히 실종된 미스틸테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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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아... 국어 실력 딸리고 분량도 짧고 재미 없는 제 소설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