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7화>
열혈잠팅 2016-05-16 0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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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에 나온 강산이랑 나타샤엿다. 그때 때마침 강산이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당연히 전화벨일 들리자마자 즉각적으로 받고 통화하기 시작햇다.
"야 한겨례 어디냐 약속잡고 안나오냐?"
"미안 일이생겨 못나간다. 그냥 너희끼리 즐겨라"
"뭐?"
마침 나타샤한대도 전화가 오고 나타샤가 당황하며 말햇다. 아마 강산이랑 비슷한듯햇다. 둘다 통화가 끝나자마자 하는말이
"겨례이자식 일생겨서 못나온다는대"
"노아돈대 뭐 레아경우는 부르지 않앗다고 하니 그렇다고하지만..."
"뭐야 이거 우리끼리 데이트하라는거야 뭐야?"
강산이의 불평지은 말에 순간 나타샤얼굴이 붉혀지기 시작햇다. 그라자 강산이가말햇다.
"너왜 얼굴이 빨개지나? 열있어?"
아무러치않게 나타샤의 얼굴에 정확히 이마에 자신의 손은 대고 자신의 머리에 손을대며 열을재는 강산이엿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이가 있엇이니
"저저 산이 저 눈치없는 자식"
"저기 대장 왜 우리가 숨어셔 저둘봐야돼?"
역시 숨어서 저둘을 보고있는 둘이엿다. 그러자 겨례가 작은소리로 말햇다.
"야 강산이녀석 전투왠 눈치가 영꽝인거 알잔아 근대 나타샤녀석 산이녀석 좋아하는것같고 조금 인지시켜줄라고 이러는거다."
그말하자 노아는 바로 납득햇다. 분명 이강산은 눈치가 좋은편이다 근대 그 좋은 눈치가 전투왠 거의 쓸모가없엇다. 아마 일상 생활중엔 그 좋은눈치가 젼혀 발동안해주는것도 문제지만 간혹 나오는게 더욱문제엿다.
뭐 어찌댓든 강산이가 드디어 나타샤의 머리에 손을때며 입을때기 시작햇다. 그러자 그둘 다시 숨죽이며 그둘을 보기시작햇다.
"열을 없는대 이참에 만난거 어디서 차나 마시자"
그러자 바로 강산이가 나타샤의 손잡고 이동햇다. 그걸보자 겨례가 말햇다.
"저녀석이 리드해?"
"대장 제 대장없을댄 스스로 리드해"
뭐 강산이가 이동하자 겨례도 이동할려쯤
"너희둘 거기서 뭐하는가?"
목소리듣고 그둘은 뒤을 돌아보았다. 하늘색의 삐쪽머리 날카로운 인상에 목에 긴흉터 나타샤의 양부이지 S급2위인 나타엿다. 그러자 겨례가 놀라며 말햇다.
"나 나타선배님!"
"아저씬 어쩐일이에요?"
"잠깐 볼일있어서....."
노아의 말에 대답하는도중 나타의 눈에 뭔가들어왔다. 그의 눈에 들어온건 강산이 손에잡혀 얼굴 빨개진체로 어디론가 가는 나타샤엿다. 그순간 겨례랑 노아을 잡고 나타가 한마디햇다.
"쫒아간다."
순삭간에 나타한태 잡힌 두사람 솔직히 원래 목적이긴하나 나타때덕에 더욱 그둘은 안절부절햇다. 별에별곳에 가면서 재법 괜챃게 지낸 강산과 나타샤을 빼곤 나타한태 잡힌 그둘은 정말 죽을맛이엿다. 그렇게 공원 까지들어온상황이엿다. 그렇게 그둘아 죽을상황에서 강산이랑 나타샤는 벤치에 안져 쉬고있엇다. 잠시 강산이가 자리을 비었다.
"어떻케 왜 단둘이 이런상황인거야!"
경악을 지으며 행복에지은 비명을 지르는 나타샤엿다. 그러는 동시에 한숨쉬엿다. 이모습에 나타는 재법 당황햇다. 여지것 저런 모습 본적이 있기나햇던가 그한태 때마침 강산이가 캔음료을 가지고왔다.
"환타 파인맛맞지?"
"어 너의외로 맴버 취향 알고있다."
"뭐 같이지내다보면 근방알아체 뭐 니가 가장먼저긴햇지만"
강산이에게 음료수캔을 받고 그대로 그음료을 따서 마시기 시작햇다. 파인에플맛의 탄산수가 목을넘긴때 생기는 청령감에 나름 만족해하는 나타샤엿다 하지만 강산이는 아무것도 마시지 않았다. 자신의 음류수캔을 잡기만햇다. 그러자 걱정돼는지 나타샤가 말햇다.
"저기 산아 무슨문제있어?"
"내일이내 내일이면 이런 평화가없어질수있는"
"아......"
그랳다. 강산이는 현제 선봉대의 일원이엿다. 어쩌면 이것이 정말 마지막 휴식일수있는 상황이엿다. 사실 그녀와 함께있을때 자신이 내일일에 불안해하는걸 인지하고있엇다. 그래도 걱정시킬까봐 무시햇지만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더욱 심해졋다.
"죽으로가는건 아닌걸알지만 왠지 불안해 무섭고"
"산아"
약해보엿다. 언노운이나 적과싸울때 언제나 정면에서 마쓰며 절대 물려스지않던 이강산이 이순간만큼은 약해보엿다. 그러자 나타샤가 말없이 강산이을 끄라안았다 전과 반대엿다. 강산이가 그녀을 자신의 위상력으로 보호하거나 도망칠때 그녀을 몇번안은적있으나 반대로 안긴적이없엇다.
"나 나타샤 이 무슨?"
"그냥있어 산아 이렇땐 그냥 가만이 있는거야"
그리고 나타샤가 천천히 강산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그에게 입맞춤을햇다. 그러자 강산이는 놀라고 숨어서 지켜보던 한겨례랑 우노아는 놀라며 나타는 아에 넋을 놓어버렷다. 어찌댓든 강산이는 나타샤에에 입맞춤을 당하면서 동시에 아까 그녀가 마신 파인맛 환타냄새까지 맞았다. 입맞춤이 끝나자 나타샤가 야깐 부끄러워하느 표정으로 그에게 말햇다.
"산아 마지막일지 몰으니 이말하나만할게 나"
"....."
"나 너 좋아해"
한마디엿다 단 한마디엿지만 수많은 단어가 함축돼어있엇다. 그러자 살짝웃으며 말햇다.
"이거 끝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가 생겻내"
"에?"
"아니야 그리고 구경만하지말고 나오시죠 대장님"
역시 눈치챈 강산이엿다. 머슷해하며 나온 한겨례랑 우노아엿다. 그결보자 나타샤는 순간 얼굴이 붉혀졋다. 근대 문제는 그둘뒤에 보이는 넋을 놓친 나타의 모습이엿다. 그것까지 보자 나타샤 얼굴이 더더욱 시뻘것게 변햇다.
"산아 도망쳐!"
"뭘도망쳐 그냥 정면승부지 근대 나타삼촌 완전히 넋이없어졋는대."
이내 나타가 정신차리고 어느때보다 침착하게 강산이에게 말햇다.
"야 이강산 하나만 묻자 너 같다와서 나타샤 지킬자신있나?"
"어찌그렇게 나오는지몰라도 ....."
나타의 날카로운 눈빛에 순간 강산이는 뭔가 느꼇다. 아마 지금 나타심정은 자신이 자신의 딸을 뺏어갈존재인지 마껴도됄 존재 일지 보는거다 그걸 느꼇는지 강산이가말햇다.
"아직18살인 제가 뭘알겟습니까 하지만 만약진짜 나타샤가 제인연이면 내끝까지 갈것입니다 나타삼촌"
"... 결혼할꺼면 20살 이후다 알겟나? 그전에 임무없이는 무조전 밤10시안에 집에 보내! 그리고 20살이전에 나타샤 안을생각하지말고 나타샤 버리고 딴여자한태 가면 나한태 죽는다!"
그말남기고 나타는 그자리을 떻다. 조금 일찍이지만 나타샤을 강산이에게 마낀것이엿다. 즉 강산이는 나타샤랑 교제의 허락을 나타샤의 고백과 동시에 받은것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포장마차에 만난 나타와 이세하엿다.
"야 나타 니가 왠일로 술마시자고 부르냐?"
"아 오늘 나타샤 믿을만한놈한태 마끼고왔다."
"오호 딸바보인 니놈이 어떻놈인대?"
그러자 세하가 맥주을 하나 입에 댈때 나타가 말햇다.
"니놈아들"
그말듣자 마자 세하는 거하게 맥주을 뿜엇다. 그리고 사례걸렷다.
"컥컥 뭐 강산이라고!"
"어 그래 그녀석이라면 믿겟더라고 처음엔 정말 죽일라햇는대 그녀석 눈을 보니 확고하더군"
"뭐 내아들이니 믿을수있지 근대 너 대게 섭섭한 표정이다."
확실히 나타의 표정은 시원섭섭한 표정이엿다. 그런 나타가 다시말햇다.
"너도 알거아니야 나타샤가 나한태 무슨존제인지 비록 나랑 내딸은 피가 안이어졋지만 내가 지진잔해에 내딸구한날 난 내딸덕에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받앗잔아"
"확실히 니가 나타샤을 입양할때 니얼굴이 상항히 밝았지 근대 나타샤가 오면 러시아쪽 피가 섞이는거야?"
"아 그건 아닐거야 입양할때 알아봐는대 나타샤는 교포더군 친부가 러시아에 입양됀 한국고아고 친모가 이민간거고 뭐 그녀도 순수한 한국인이다 피만."
"뭐 일찍이지만 며늘아기 생긴거내"
"됏고 세하야 오늘 미안한대 나랑 어울려줘라."
"어울려줄게 대신 너 우리 마누라랑도 같이있어야돼 이참에 미리 상견례나 하자고"
그말에 나타가 순간 어의가없어졋다. 그리고 나타가 말햇다.
"뭐 그게 무슨소리야? 너 은근히 괘팍해졋다."
"내피에 아버지의 성격이 묻은거겟지뭐 그리고 나도 손주놈 보고싶기도 하고"
그말하고 세하는 맥주한컵을 그대로 원샷햇다. 어짜피 아무리 독한술을 마셔도 취하지않는 체질덕에 그한탠 맥주조차 그냥 쓴 음류수레벨이엿다. 결국 세하가 그자리에서 계산하고 나타을 끌고가 이참에 미리 부모끼리 상견례 비슷한 자리만들엇다. 그자리 내용은 알수가없엇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다. 약속댄 장소 그자리에 최대한의 클로저 병력들이도착햇다. 지상엔 클로저요원들 공중엔 히페리온을 위시한 공중전함들 그디어 결전의 때가 시작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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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으악 달달한거 쓸때마다 힘든게 더욱 힘들어죽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