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6화>

열혈잠팅 2016-05-14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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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말을 남기고 김유정을 자리을 떻다. 역시 D-Boys 와 박설원도 들도 자리을 피해주었다. 그러자 현제 서리늑대와 그리고 그들의 정확히 3명의 부모와 자식과 그팀원 들이엿다 가장먼저 입을연건


"나타샤 넌 절대 못넘어간다 그것만 알아둬"


"난 아직 말안끄냇어 망할꼰대아빠!"


"눈보면 알어 정가고싶으면 이 아빠을 죽이고가!"


"레아 너도 마찬가지야"


"왜 레아는 안됀다는건대 아빠 어찌하면 안돼?"


"미안하다 레아야 이번엔 아빠도 엄마랑 같은 의견이야"


 역시 세하처럼 인연이근 피로든 자신의 자식이 사지로 걸어가는걸 보기싫은듯햇다 아까도 말햇듯이 이세상에 자기보다 자식이 먼저 죽는게 싫은게 부모인것이도 자식이 아무리커도 부모눈앞엔 애인건 마찬가지인듯햇다. 뭐이유가 어찌댓든 죽기살기고 반대하는 부모들이엿다.


"강산아 다른 사람들도 기을쓰고 반대하는대 왜 너까지 갈려는거야 왜 이유가뭐때문에 유리의 복수때문이야?"


"......"


"유리의 복수할려는건 내가하지 니가할필요없어 그러니 제발 부탁아니 제발 선봉대의 지원만 하지마 제발. 난"


"아버지?"


 어느세 세하의 눈에 눈물이 매치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가 다시 말햇다.


"난 더이상 내가족이 내눈앞에서 잃거라 죽는거 보고싶지않다고 더이상"


 그말을 듣자 강산이가 말햇다.


"아버지 아버지가 무슨생각인지 알겟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마음 굳혓습니다. 더이상 절 꺽을라 하시지 마세요 어쩌면 이게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반항일지도 몰으지만요"


 세하의 눈물로됀 호소도 뭐도 이미 강산이의 마음은 굳혀졋다. 비록 증오와 원한으로 굳혀진 마음이지만 세하는 더이상 아들의 마음을 돌리긴 역부족이엿다 더이상 설득은 무의미햇다 어떻형식으로든 그건 세하도 강산이 본인도 인지햇다. 하지만 다른 두명은 강산이랑 반대로 여전히 대치햇다. 그때 나타가 자신의 쿠크리을 나타샤에게 던지며 말햇다.


"정말 가고싶다면 지금 이자리에 그걸들고 날죽이고가!"


"무슨소리야 아빠 아빠 버릇처럼 하는말 잊은거야?"


"아니 전에도 말햇지만 이아빤 너의 신부모습 보기전까지 죽을마음은 없어 하지만 니가 나보다 먼저죽는건 더더욱 보기싫어! 그걸 볼빠엔 차라니 사랑하는 딸에게 살해당하는게 백배 천배 아니 그어떻한것보다 나아!"


 나타는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다. 그러자 나타샤는 일단 그쿠크리을 잡았다. 그러다 이내 그 쿠크리을 다시 나타한대 던지고 뒤돌아셧다. 나타샤는 복수을 원햇지만 나타을 죽일만큼은 아닌듯햇다. 레아역시 나타처럼 과격하지않지만 레비아랑 한석봉 그 부부가 막아셔 역시 레아의 복수심을 알단 삭히게 햇다. 결국 막지못한건 세하혼자뿐이엿다.

 시간이 조금 흘려서 역시 이소식은 슬비에게도 들렷지만 세하가 막지못한거 슬비 혼자서 어찌할수없엇다. 아니 그둘이 합세하여 강산이을 막을라해도 이미 굳혀진 강산이을 어찌돌릴수가 없엇다. 결국 슬비도 강산이을 막는대 실패햇다. 같은시간 국립묘지 겨례가 자신의 부친의 무덤앞에 앉자이야기햇다.


"아버지 아버지가 살아계셧스면 절 막으셧겟지요?"


 무덤가에 사이다 한잔을 올리며 말하는 겨례엿다. 그때 뒤에서 누가 왔다. 겨례가 그걸 느끼자 서유리의 페이스건의 손잡이을 잡고 뒤을 보았다. 그리고 상대을 복 다시 페이스건의 손을 때고 다시 비석을 보며 말햇다.


"당신이군요"


 그곳에온건 백발의 애꾸눈한 여성이엿다. 즉 칼리엿다 그녀손에 무덤에 올려둘 국화꽃들이 들려져있엇다. 그리고 칼리가 겨례을 보더니 잠시 있다. 그녀가 입을열었다.


"그래 이게 한성의 무덤이군"


"군인답다고해야돼나 아니라고 해야돼나 아카데미있을시절 군사고나야 부하분들 살리다 돌아가셧다내요"


"뭐 이사람이라면 납득가능해 원체그런인물이니"


 칼리는 그냥 그러려니 겨례의 말을 넘겻다. 그때 겨례가 말햇다.


"당신 뭐때문에 이곳에 온것입니까 단지 아버지 한태 볼일있는게 아닌것같은대"


".... 킬로크님 한태 들엇다 선봉대에 자원햇다면서"


"네 그랳지요 거기서 확정됀건 강산이뿐이고 2명은 부모들 막아서 못가지만요 근대 그건왜?"


".... 그러니까 너생각의 자제할수 없나?"


 순간 겨례가 화난듯 일어셧다. 살작생각해보니 지금 칼리는 겨례의 선봉대을 반대하고 막고있엇다. 왜 부모도아니고 심지어 얼굴도 몰으는 모친을 사라지게 만든 주범인 차원종이 그을 막는게 화가난것이다.


"당신이 뭔대 나생각을 자제하라는건대!"


"... 그래 난 너한대 아무것도아니지"


"그래 당신는 그저 얼굴도 기억못하는 어머니을 사라지게 만든놈이냐 나한태 큰누나이자 어머니나 마찬가진 존제인 서유리선배님까지 죽인 차원종 그 녀석과 동급이야 알고있나고!"


"....."


"지금 당장 당신의 머리통을 쏴 죽이고싶어도 참는게 당신이 일단 동맹이고 내아버지와 아는사람이라 참고있는줄 알고있으라고 망할 차원종년!"


 겨례의 말에 험한소리와 욕설이 나오자 칼리는 아무말못햇다. 결국 칼리는 잠시 한성의 무덤을 잠깐보고 준비한 국화꽃을 단상에 올려놓고 그자리을 떠낳다. 칼리가 떠나자 겨례의 눈에 눈물이 흘렷다 그리고 가슴을 부여잡았다.


'왜그러지? 왜 그여자에게 심한말햇다 해서 이렇케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흘려지는건대?! 칫 나중에 만나면 사과라도해야겟군'


 겨례는 단상에 올려노운 국화꽃을 보고 이내 무덤에 인사하고 떠낳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려 그 무덤에 칼리가 다시 왔다. 그리고 그 무덤에 말햇다.


"이제야 만나는대 당신은 죽고 전 이모습이내요 지금 당신이 돌아가신게 이렇게 한스럽내요"


 그말하는 칼리의 한쪽밖에없는 호박색눈에 눈물이 흘려졋다. 이내 다시말햇다.


"그아이가 잘자란건 고마운데 이렇게 가슴이 아푸내요 하긴 전 그애한탠 엄마라고 불린 자격없지만요"


 칼리가 말을 잠시 멈추고 다시 말하는 칼리엿다.


"전 처음엔 그애을 지켜보는것만으로 만족햇는대 더욱가니 그앤 안고싶고 그애에게 더 잘해주고싶은대 어찌해야돼요? 말해봐요 제발 제발 부탁이니 뭐라고해봐요! 제발 제발이니 뭐든지 좋으니 제발 말해주세요 여보"


 이내 울음이 터진 칼리엿다. 그리고 이내 한성의 비석을 잡고 오열햇다. 잠깐 시간을 돌려 겨례쪽 밖으로 갈려쯤 뭔가 두고갔는지 이내 다시 자신의 아버지 무덤쪽으로 돌아가는 겨례엿다. 한성의 무덤에 그곳에 칼리가 다시온걸 보았다. 이내 그녀에게 뭔가 이야기할려다 그녀의 이야기을 들었다 처음부터 모든걸 이내 칼리가 오열하자 겨례도 근저 나무등치에 등대어 앉았다. 이내 한숨만 쉬엿다.


'그래서 내가슴이 며터진것처럼 아파던구나'


 그래고 이내 자기가한말에 겨례는 가심이 더더욱 아파지기 시작햇다. 몰랏다해도 자신의 모친한태 험한말과 살해해버릴지몰은말까지한거니 더더욱심해졋다. 즉 그는 본의아니게 폐륜의 가까운짓은 자신의 모친한태 한거에 가슴을 부여잡고 남몰레 아파햇다. 같은시간 노아쪽 노아내 역시 그소식을 들었다. 노아는 일단 자신의 양모인 정미가 흥분하며 막을줄알았으나 오히려 정미는 침착햇다.


"노아야 솔직히 엄마는 안갓으면 좋겟어 하지만 니가 정한거엔 어찌할수없는걸도 이미 인지햇고"


"엄마 솔직히 전 몰으겟어요 선봉대에 간다해도 복수보단 말그대로 끝내려가는거지만"


"... 노아야 엄마는 다른잘 잘모으지만 이거 하나는 말해줄수있어 선택에 가로막히고 뭐가 몬지 몰을댄 양심에 마끼라고"


"엄마?"


"이엄만 노아의 선택에 존중해줄게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마 엄만 이제 노아뿐이니까 알았지?"


"엄마...."


 그렇게 두모녀의 짧고 깊은 대화가 끝나기 시작햇다. 그리고 노아는 고민끝내 그냥 선봉대의 길연느쪽으로 선택햇다. 결국 선봉대에 확정됀건 강산이랑 겨례뿐이엿다. 최종적으로 이세하,나타,박설원,오현과 이서희 그리고 이강산과 한겨례 그렇게 7명이 결정됏다. 그리고 시간이 흘렷다. 결전의 시간 전날 강산이네 오랜만에 3식구가 한자리모여 식사하고있엇다. 하지만 분이기는 전과달리 산막햇다. 특히 슬비가 더햇다. 내일 자신의 남편과 하나뿐인아들은 사지로 보내야하는 심정이엿기때문이엿다. 그러자 세하가 입을열었다.


"걱정마요 여보 내비록 우리 아들 설득엔 실패햇어도 우리 아들 내목숨걸고 지킬태니"


"그래도 내일.... 가면 다신...."


"어머니 저나 아버지 죽으로 가는거아닙니다 끝내려가는거지 그리고 저도 아직 죽을마음없어요"


"그런놈이 선봉대에 지원하나 이미 확정돼서 물리지못해이놈아!"


"알고있습니다 아버지 하지만 이미 저의 선택은 확고합니다."


"하휴 아들놈이 처음 방황하는게 이렇게 부모 가슴 찢여트리는 일이나 됏고 이미 정해진거 강산아 내가 너만큼은 목숨걸고 지켜줄게"


"... 제가 알아서 하겟습니다 아버지"


 강산이가 식사을 마차지고 자기 밥그릇을 거지고 부엌에가고 자기방에들어갓다. 그러자 세하가 슬비에게 말햇다.


"걱정마요 여보 아까도 말햇지만 강산이는 내목숨걸고 다시 당신품으로 돌려보낼께요"


"당신도 돌아오셔야돼요 전 강산이도 당신도 잃고싶지않아요"


"제가 왜 당신두고 죽겟어요 제가 죽으면 저승까지 딸아와 잔소리 폭탄 떨굴것 같은대"


 때아닌 드립으로 우을한 슬비을 위로해주는 세하엿다. 그러자 슬비가 피식거렷다.


"잔소리 뿐만 아니라 때려서라도 끌고와줄게요 그게 싫으면 살아서 돌아오세요 우리아들이랑요 여보"


 분이기 좋아지기 시작할쯤 강산이가 옷을갈아있고 어딜나가는지 현관에가면서 말햇다.


"애들이 잠시 보자내요 잠깐 나갓다올게요"


 그말남기고 가는 강산이엿다 그말에 함껏좋아지기 시작한 분이기가 깨졋다. 그러자 세하가 이마에 손을괴고 말햇다.


"분이기 좋아졓는대 아드놈이 눈치가 이렇게 없을줄이야"


 같은시간 강산이쪽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거기엔 먼저온 나타샤만있엇다. 구로저 강산이가 말햇다.


"나타샤 다른애들은 레아야 그렇타치지만 겨례랑 노아가 아노이는대"


"나도 막도착해서 잘몰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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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이제 끝이보이내요 하하하

2024-10-24 23:01: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