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작]한마디로 하자면...2

얀느 2015-01-28 3

이 소설은 본 스토리 상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성격도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 주십시오

(전편 기억을 잃다. 이어서 진행 됩니다.) 

 

 

소파에서 두 아이가 서로의 등을 맞대고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하아.. 이게 뭐야 이제서야 재밌게 놀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니깐 말이야, 괜히 김 빠지게... 저러면 놀기는 뭔가 좀 그렇잖아."

 

남자아이가 깊은 한숨을 내쉬려는 순간 갑자기 일어나면서 고민을 하더니 이내 웃음을 지었다.

 

 

"그래!! 이거 잘만하면 재밌게 놀 수 있어!!"

 

"?? 애쉬 너 혼자만 그렇게 재미는 생각 하지말고 나도 좀 알고 웃자."

 

여자아이는 애쉬를 보면서 뾰로퉁한 얼굴로 애쉬를 바라보았고 애쉬는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고 말 하기 시작했다.

 

"미안, 더스트 누나 재밌는게 떠올라서 말이지. 그니깐 우리가 분신을 만들었을때

기억나?"

 

더스트는 그 때 일을 생각하고 난 뒤 말을 하였다.

 

"내가 그걸 어떻게 기억안할수 있냐? 정말 예상 외였지 근데 그게 왜?"

 

"잘 생각해봐 누나, 그 날 세하가 우리 분신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그녀석들이 뭘 했는지를"

 

더스트는 그말을 듣고 애쉬의 생각을 알았는지 재밌어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호오~ 너 한마디로 하자면."

 

"역시 내누나라니깐.. 한마디로 하자면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구경거리가 생긴다는 거지. "

 

더스트는 애쉬의 머리를 쓰담아 주면서 기쁘게 말했다.

 

"역시 내동생이라니깐~, 재미있는 걸 참 잘 찾는다니깐~ 자 그럼 소꿉놀이로 시작해 볼까."

 

애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역시 처음 놀 때는 소꿉놀이부터 시작해야지, 그럼 난 아빠!"

 

"그럼 난 엄마겠네, 자 이제 놀이를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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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번 실험작을 해보고 있는 그냥 글쟁이입니다.

적어서 올렸을때는 그냥 그렇거니 하고 했는데 의외로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서

한편으로는 들뜨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겁이 납니다.(좋아할 사람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

아직까지는 이게 실험작이다. 보니 세하가 일어나고 난 뒤를 안 적어 버렸네요.......(인소에 보던 연참스킬 맞나..?)

아직까지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신 분들도 많을 텐데 2~3개 정도 올려지면 이야기가 이해가 가실 겁니다.

그전에 내가 거기까지 진행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참 그리고 오늘 오후 5시 이후 일이 잘되면 제대로 한번 잡고 이야기를 써볼것이고 만약 안되면...... 다음기회에)

만약에 같은이름의 [실험작]이라는 글이 사라지면 제대로 잡고 해보는 걸로 알아주세요~

 

(이거 끝까지 쓸수 있을까.....) 

 

솔직히 저거 할때 세하 아빠로 만들어 버릴까하고 진심으로 고민함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2024-10-24 22:22: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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