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1화>

열혈잠팅 2016-05-06 0

소설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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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의 시신이 도착하고 하루 뒤 그녀의 장례식이 시작됏다. 현같은 팀인 서리늑대들은 물론이와 그녀의 친구엿던 우정미나 한석봉 그리고 전에 같이일한 전 검은양팀 세하랑 슬비 그리고 제이랑 미스틸 테인 그리고 기타등등 너나 하나 할것없이 상복을 입고 왔다. 장례가 시작돼자 같이온 킬로크가 그녀가 사용햇던 호박색 카타나을 그녀의 시신에 옛중세시대 기사가 죽으면 칼을 잡듯이 잡게해주고 그자리에 가장먼저 나왔다.


"먼저쉬게 내 벗이여"


 장례식 밖에서 바람쉬게위에 나오자 그곳에 호제가 한숨쉬며 담배을 물었다. 그러자 킬로크가 그 담배을 뺏고 말햇다.


"이게 몸에 안좋다 들었는대 그걸왜피나?"


"군대때 피가 끊엇지만 지금 피우고싶내요"


 무력하고 자좔한 모습이엿다. 호제역시 비록 그녀와 접한 시간이 짧았지만 서유리의 대인친화능력에 그도 친해졋고 누나로서 살짝의지한감이있엇다. 그러자 킬로크가 말햇다.


"그레 너의 어린늑대들에겐 내벗이 기둥이돼서 버텨주엇내 하지만 그녀만 기둥은 아니네 자내도 기둥이내 그러니 일어스게"


"당신 진짜 마음에 안드는군요 그나저나 서유리씨 무기 원래당신거라는대 왜 회수안하신건거죠?"


 호제가 질문햇다. 확실히 그 호박색 카타나는 원래 킬로크의 무구엿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회수안해고 그냥 서유리위에 올려주었다. 그러자 킬로크가 말햇다.


"저승에서도 수다 떨으라고 주엇내 그리고 그무구는 더이상 내것이 아니니"


 무슨말하는지 원체 알수없엇다. 별수없이 호제는 다시 장례식장안에 들어가고 슬픔만 있는 장례식이 하루가 지났다. 갈사람은 가고 현제 그안에 검은늑대와 오현을뺀 전D-Boys 서리늑대 그리고 이슬비 우정미 한석봉 그리고 김유정이랑 제이뿐이엿다.


"총지부장님 D-Boys 재결합 명령권 아직도 유효한가요?"


 한석봉의 그말에 김유정은 침묵을 지켯고 이내 말없이 고개을 끄덕엿다. 그러자 한석봉은 주먹을 꽉지며 말햇다.


"그럼 지금 이시간부러 D-Boys 재결합 하겟습니다."


 그말에 석봉이이의 분노와 슬픔이 섞엿다. 그리고 그한마디로 감찰부에있는 오현에 명령이떨어졋다. 재결합하라는 어찌저씨 시간만 흘렷다. 새벽렼 드디어 킬로크랑 김유정이 이야기을 시작햇다.


"그러니 당신이 그 차원종의 대표신 킬로그시군요"


"정정할게 3개 난 변질자가 아니고 클락시내 두번째 클락시의 대표가 아니내 그냥 임시일뿐 마지막으로 내이름은 킬로크라고하지"


"아 죄송합니다 킬로크씨 오늘 여러가지일을 너무 많아 격어서"


"괜챃내 그럼 이야기하지 일댄 임시대표지만 우리 클락시는 자내들과 동맹을 원하내 최후의 전쟁을 위한"


"........ 그 방랑자의 장인 데이블랙씨가 보여군 그 환영말하는거겟군요"


 순간 데이블랙이란 이름이 나오자 킬로크는 살며시 웃음을 뛰엿다.


"그 떠돌이자식 출세햇내"


"데이블랙씨을 아시는가요?"


"개인적으로 몇번 부닥쳣어 그 떠돌이자식이랑 그럼 말이더쉽겟내"


 그때 장례식장에 누군가 쳐들어왔는지 경보가 울렷다. 그러자 일단 안에있던 레아가 빠진 서리늑대들이 바로 그곳에 가보니 이상할정도의 하얀빛과 1명의 남성과 2명의 여성이있엇다. 특히 여성중 한명은 울굴에 두건을 둘렷다 하지만 그 들의 가장큰 특징인 한서린듯한 푸른안광이있엇다.


"뭐야 저 3명은?"


 나타샤의 질문엔 아무도 대답못햇다. 사실 대답할수도없엇다 이게 무슨상황인지 아는사람이 없기때문이다. 그때 상대쪽에도 이야기햇다. 그때 이상할정도의 흰빛이 빛나더니 한여성이 갑작이 소환진이 펼지더니 청색 칼날이 소환대어 서리늑대들을 공격햇다.


"칼날소환 설마?"


 노아가 소환됀 칼날을 보고 그칼을 소환한 여성을 보았다. 이내 달빛이 그여성을 비추었다. 자신과 비슷한 얼굴 그리고 금발머리 즉


"뮤?!"


"........"


 뮤는 말없이 다시 노아을 공격햇다. 그러자 총알이 발사돼어 그칼날의 괘도을 바꾸엇다.


"저간나랑 또싸워야할줄이야!"


"....."


 겨례도 노아을 도와주며 자연스레 2:1상황이엿다. 그러나 전과 틀렷다. 일단 색상이 청자색에서 청색으로 바꼇고 더빠르고 더강햇다 심지어 검의 크기가 더 커진것도있엇다.

 그순간 나머지들이 움질일라할쯤 강산이가 자신의 검은대검으로 내리지며 그들의 진로을 방해햇다.


"어이 당신들 왜 이곳을 쳣는지 이유좀 묻조! 일단 인간같은대"


 강산이의 몸에 검은 번개가 휘몰아쳣고 그리고 그뒤에 나타샤도 동참햇다. 그러자 거기있던 남성이말햇다.


"저뒤에보이는 흰빛 보이지?"


 그남성이 가르키는 방향에 보이는 흰색빛덩어리 몬가 이상햇다. 경의롭긴핸다 왠지 섬뜻햇고 너무나 따뜻한 동시에 한서린듯하게 차가운 기운이엿다.


"우린 저 빛에 묶여서 명령이 떨어진거다. 그러나 원한을 갇지말게!"


 그때 그남성옆에있던 두건두른 여성이 달려들었다. 그여성의 무기가 강산이의 검은대검에 부닥치자 폭발이 이으켯다.


"산아!"


"큭 뭐야 이거 뭐이리 터프해!"


"산아 지금 지원갈게!"


"됏어 나타샤 빨리 쫒아가!"


그말을 듣자 나탸사는 고개을 돌렷다 이미 그남성은 더 깊은곳으로 정확시 서유리 시체가 안치됀곳으로 빛덩이와 함게 움직엿다. 그러자 나타샤가 바로 쫗을라할때 그여성이 어느세 나타샤에게 접근하며 그대로 공격햇다. 역시 폭발이 이르켯다.


"미안하지만 ** 방해하지말게"


 두건쓴 여성이 드디어 입을땟다 그런대 이상하게 목소리가 이서희랑 비슷햇다. 그순간 그여성에 검은 그림자가 덥쳣다. 그 그림자가 그녀의 목덜미을 잡고 그대로 두건을 잡고 던졋다.


"아버지!"


"괜챃나 아들?"


"파랑머리 아저씨 늦인것같은대?"


 나타샤가 면박주자 세하는 그냥 살짝웃엇다. 그리고 손에 든 두건을 태우며 말햇다.


"자 뭐때문에 자신의 얼굴을 가렷는지 알려주시지!"


  던져진 그여성은 일어셧다. 그리고 달빛이 그녀을 비처주었다. 그순간 세하의 눈이 크게 떠지며 이내 동공이 심하게 흔들렷다. 세하에비한 옅지만 푸른머리칼 그리고 비슷한 얼굴 비록 젋은모습이지만 그모습은 바로


"아들 엄마죽고난뒤 손주까지 나았내 후후후"


"마 마 말도안돼 아버지 이어 어머니까지 왜 이꼴이대신거나고요! 설마 어머니 시신이!!"


"그래 그 이오가 하는 자한태 묶엿다."


"이오!!!!!!!!!!!!"


 그랳다. 지금 그앞에 있는건 서지수엿다. 그럼 모둔의문이 풀렷다 왜 히페리온이 그렇케 돌아다녀도 어떠한 증거도 단서도 못챃은것이. 즉 서지수의 시신은 이오가 가지고있엇고 그걸 숨기며 히페리온을 이용한것이다. 그거에의해 세하의 분노가 또다시 솟아올랏다. 그순간 안쪽에서 나타는 안에서 아까 빛덩이랑 같이들어간 남성과 싸우고있엇다.


"칫 꼰대 당신과 다시 붇어서 좋은대 이런 모습은 아니라고!"


"나도 마찬가지다 나타 하지만 나한태 그렇게 자유가 있는건 아니다."


"어떻케안돼는가?"


"미안하다 나타"


"하아 당신이 자유로우면 내딸이나 소개시켜줄라햇는대 이거 이래서 힘들겟내"


"훗 멍청한니놈이 딸이나 키우다니 그세 결혼햇나?"


"결혼은 무슨 수양딸이다 하지만 나한태 가장 소중한 존제지 안따까워 개한대 꼰대 당신 할아버지나 마찬가진대"


"풋 푸하하하하 정말 웃기는군 푸하하하하 정말 내가 여지것 살아있으면 정말 그소리 듣겟지 하지만 지금 이야기는 무의미하다 나타"


"알어 그보다 여기 접근할대 밖에 좀비냐? 설워이냐 미스틸 레비아가 전부 나갈정도의?"


"아니 그건 허상이다 이오라는 여성그렇게 악독하지 않더군"


 그러자 트레이너 뒤에 흰빛덩이가 점사 인간형태로 변햇다. 흰빛에인해 그냥 여성의 모습을 지닌걸 알겟지만 자세히는 아무도 몰랐다. 그러자 그빛이 말햇다.


"이곳은 자내에게 맏겟내 트레이너"


"어딜가!"


 나타가 쿠크리을 그 여성에게 던지자 트레이너가 어느세 그 쿠크리을 잡았다. 그리고 다시 말햇다.


"미안하지만 나타 너의 상대는 나다!"


"칫 방해하지마 꼰대 ** 목적이뭔지몰라도 감이온다 고깃덩이 시체가지고 몬질할려는거 아니나고 절대안돼!"


"왜 안됀다는거지? 나타! 예전같았으면 그냥 나랑 싸울탠대!"


"그래 어린때면 그렇지 하지만 지금은아니야 ** 막아야돼 안그러면 우리 나타샤 얼굴에 눈물흘린다고!!!! 그러니 당장 비켜 꼰대!!!!!"


 지금 자신의 딸의 눈물흘리는 모습 보기싫어 발악하는 한사람의 아버지밖에없엇다. 그모습에 트레이너는 내심 대견하다는 표정을 지엿다. 그렇게 전에죽은 어머니을보고 이내 불안정해진 아들과 자신의 딸의 눈물흘리는걸 막겟다는 발악하는 아버지 그 둘이 서로 움직이기 시작햇다.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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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그럼 다음화에 뵙겟습니다.

2024-10-24 23:01:2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