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0화>

열혈잠팅 2016-05-04 0

=====================================================================================================

 나타랑 레비아가 어의없는 재회을 하는중 미스틸 테인쪽 미스틸은 자신의 위상력을 이용하여 간신히 지혈을햇으니 창까지 뽑을힘이 나오지않았다. 별수없이 설원이 혼자 그 꼬마랑 싸우기 시작햇다. 하지만 그 꼬마만 불상햇다 설원이는 그냥 무자비하게 공격햇다.


"뭐야 저녀석 주변 따위 안중에도 없어?!"


"아까말햇지 니놈을 얼어붇은 껍질 만 남긴다고!!!"


 설원의 주먹이 그꼬마의 창에 적중하자 그대로 순식간에 얼어붇었다. 어지 저지 거기을 벌리면 고드름이 원거리에서 그꼬마을 요격햇다.


"큭 뭐야 저녀석 설마 또다른 검은 위상력이라고!"


 정비을 위해 잠시 떨어졋는 꼬마 그순간 설원이는 천천히 다가왔다. 그가 움직일때마다 주변이 얼어붇거나 서리가 끼기 시작햇다. 마치 그의 주변이 분자조차 모조리 정지하는 것같았다.


"훗 저러니 절대영도 소리듣지"


 미스틸은 그런 설원이보고 그냥 웃으며 말햇다. 절대영도 그의 칭호이자 이명 그리고 지금 얼어붇은 사신이나 마찬가지엿다. 이네 그모습을본 그꼬마는 이제 공포을 경험하기 시작햇다.

 걸어올때 주변에 얼어붇거느 서리가 생성돼고 설원이는 이미 자신의 마이랑 벗어던지고 팔인 그가 생성한 얼음처럼 아쿠아마린빛이엿다 심지어 얼굴에도 점차 얼음결정이 묻기시작햇다.


"안오면 내가 간다! 꼬맹아!"


 순식간에 미끄러지듯이 그 꼬마에 접근하고 주먹으로 강하게 명치을 쳣다. 그리고 연이거 연계가 시작됏다. 발로하반신을 후려차 자세을 무너뜨리고 바로 목을잡고 주먹으로 다시 면상을 치며 다시 목을 잡은 손으로 명치을 다시 치는동시에 양손에 고드름을 잡고 그대로 암기로 그냥 공격햇다.


"컥 니 니놈이 클로저냐 어린 상대에게 이렇게 공격하게!?"


 그 꼬마의 갑주가 깨지고 군대 군대 얼어붇자 그 꼬마가 소리지르자 설원은 극도로 차가워진 말투로 말햇다.


"넌이미 내 신경 건들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넌 내눈앞에 표적일뿐이다"


"어라 우리 막내 상당히 빡쳣는대"


 겉보기엔 전혀 화안내는 사람같지만 오랫동안 지낸 미스틸은 지금 설원이가 분노하는걸 알아차린듯햇다. 평소에도 무자비하대 화가난상대면 더욱 잔인해진것뿐이엿다.


"어이 꼬마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다 당장 꺼지던지 나한태 척추뽑히던지 둘중하나 선택해 이게 내 최소의 배려다."


 그러자 그 꼬마는 말없이 균열을 열어 도망쳣다. 그걸 확인하자 주변에 얼음과 서리가 순식간에 녹았다. 그리고 바로 미스틸한태 갔다.


"형님 창 뽑을태니 각오하세요"


"미안하다 힘만 들어가면 내가 뽑을탠대"


"괜챃으니까 그럼"


 설원이가 창을 봅자 큰구멍이 피가 뿜어졋다. 그러자 제빨리 설원이가 그 상처에 얼음을 만들어 더이상 출혈을 막았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방편 그대로 미스틸을 부축하고 얼음길을만들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햇다. 같은시간 하피쪽도 마찬가지 아무리 상대가 강해도 2:1은 불리한듯햇다. 하피가 자신과 닮은 상대을 공격하고 피할즘 제이크의 큰공격이 들어갓다.


"퍼스트!(First)"


 그여성이 제이크의 공격을 막았지만 뒤에오는 벙커에 제대로 당햇다. 폭음이 한차례 크게들리고 다시 제이크의 공격이 들어갔다.


"세컨드!(Second)"


 두번째 공격이 다시 스트레이트엿다. 이번엔 막지 않고 피햇다. 그러나 피한걸 알아쳇는지 반대손이 어퍼컷 형식으로 그여성을 공격햇다. 그리고 다시 벙커가 터졋다. 터지며 그여성을 하늘위로 상승시켯다.


"마무리는 댁이 끝내 투톤교관!"


 그말에 상대방이 근처을 봤을대 이미 하피가 동일한 높히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하피의 발차기에 그대로 정통으로 맞았다. 그리고 연이은 공격에 그대로 멀리 날라깟다.


"큭 역시 2대1은 불리하군요"


"하아 하아 이거 잭군이랫조 당신덕에 어찌 저찌할것같내요"


 제이크의 건틀릿이 철컥소리라며 다시금 장전소리가 들렷다. 그러자 그여성이 자신의 카드을 자면에 던지며 흙먼지을 이리켯다. 그러자 흙먼지가 펼쳐졋다 이니 흙먼지로부터 눈을 보호위해 팔을 위로 들어다. 그리고 먼지가 조금 가신뒤 그여성은 사라졋다. 그러자 제이크는 휘파람을 불러 안도을 햇다.


"휘유 일단 넘긴건가 어이 투톤교관 괜챃슈?"


"후후 전혀요"


 여태것 싸인 대미지로인해 하피는 뒤로 꼬끄라졋다. 쓰러지자 제이크가 놀랫고 그러자 하피가 자기와 닮은 상대을 밖으로 끄지머낼대 생긴 벽에 구멍으로부터 다른 학생들이 나와 하피쪽에 갔다. 같은시간 제이쪽 혼자서 자기와 닮은 청년과 싸우는 제이 하지만 그 청년은 이상하게 공격을안햇다. 그냥 형식적인 공격뿐이엿다.


"뭐야 넌 왜 공격에 살기가 없지 싸우기 싫은건가?"


"그냥 지친거다 의미없는 싸움도 고통도 모두다"


"그럼 뭐하려 유정씨을 공격한거야!!!"


"날 죽어봐라 그럼 알려주지!"


 그순간 상대의 주먹에 살기가 느꼇다. 순간적이지만 분명 느낀것이엿다. 그러자 제이는 그 청년의 품에 파고들어 주먹을 가격햇다. 동시에 수없는 연타을 날렷다.


"아직이다 늙은이 늙어서 이젠 힘도안나는가?"


"어이 어이 난 아직 50이야 할배소리는 듣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정정하다고1"


"그럼 계속해봐"


 그순간 제이가 그청년의 멱살을 잡았다. 선글라스 사이로 제이의 매서운 눈빛이 그청년을 보았다.


"오나 그렇게해주마!"


 그리고 순식간에 회오리가 생성돼어 그청년을 공격하고 이내 공중에서 그 청년을 바닥에 찍어버리고 연이거 주먹을 바닥에 공격게 거대한 충격파을 맥엿다. 그러나 이상하게 그청년은 어떠한 공격에 가드하지않았다. 그공격이 제대로 먹혓는지 피을 토한 청년이엿다.


"컥 이거 나도 죽겟군"


"윽 허리야 너무 무리햇나?"


 한명을 일어스며 피을 토하고 한명은 아까의 기술의 후유증으로 허리을잡는듯햇다. 그리고 그청년이 뭔가 개운한듯 표정을 지은뒤 제이에게 말햇다.


"니가 이정도면 다른 애들은 더욱강하겟군 그럼 부탁해도 돼겟는대"


"뭔원하는대?"


"내가 지낸 애들을 막아달라는거다 난 더이상 막을힘도 이유도 의미도 모조리 잃었다. 그저 사랑햇던 여자 무덤앞에 서있을뿐이지 하지만 다른 애들을 그냥 폭주햇지 인간이고 차원종이고 모조리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죽이고 혼합시키고 이미 선은 넘었지 뭐"


"잠깐 혼합 그럼 언노운이란게?"


"그래 그녀석들이 만든 차원종시체와 클로저시체의 융합물이다. 난 고통스럽단 이유로 방관햇고 그죄는 니놈으로 부터 받는것뿐이다."


 그순간 그 청년이 기침하며 쓰러졋다. 하지만 제이는 다가가지 않았다 그청년은 적이기때문이엿다. 그리고 기침하며 피을 토하고 그청년이 다시말햇다.


"마지막으로 말해주마 그애들을 죽여라 원시간때인 우리지만 대체됀 이시간의 너희들이라면 가능성이있다. 꼬이고 꼬인 이역겨운 전투의 끝낼수있는"


 그순간에 근처에 구조온 특경대와 함게 김유정도 그곳에 도착햇다. 그러자 그 청년이 김유정을 보며 손을 뻐으며 말햇다.


"유정씨 당신은 여곳이나 그곳이나 언제나 아름답구려"


 그순간 특경대의 총알 세례을 받은 청년이엿다. 특경대가 총을 쏙전에 제이가 말리려햇지만 이미 늑엿다. 총알에 온몽이 벌집이됏버리기 시작햇다. 벌집이돼어가면서도 그청년의 눈은 여전히 김유정을 보았고 그저 작게 미소을 지었다. 그모습에 제아가 선글라스을 벗고 끝까지 지켜보았다. 촐알세례가 끝난뒤 그 청년은 쓰러졋다. 군대 군대 구멍과 찍여진 상처 얼굴에 구멍이 뚤려도 눈은 평온햇고 입가는 미소을 지었다. 그리고 그 사체의 흑수정 코트가 사라지고 백발의 한청년만 남았다.


"잘가라 다른시간대의 나여 그시간대 지키지못한걸 난 지켜보겟다"


"저 제이시 저 남자 혹시?"


"그래 자기입으로 말하더군 다른세계의 나라고 그리고 유정씨도 다른 애들도 모조리 잃어버렷다고"


 그렇게 쓸쓸히 죽은 다른세계의 제이을 보는 제이와 김유정이엿다. 같은시간 나타쪽 그쪽에 후퇴명령이 떨어졋는지 상대쪽여성이 큰기술을 써 흙먼지을 이르키고 바로 후퇴햇다. 그러자 트라잇은 송곳을 거두고 이내 사라졋다. 그러나 나타나 레비아는 그녀을 신경안쓰고 어쩌다 같이온 자에게 다가와 말햇다.


"어의 꼰대 죽었다하지않았어?"


"아 근대 이오라는 여성이 날 이렇케 만들더군"


 뒤돌아 나타가 꼰대라고 말하는 남성이 말햇다. 보니 모습은 중년시절의 모습인대 피부는 창백햇고 눈은 한서린듯한 푸른안광을 뿝엇다. 그모습을 본 레비아가 말햇다,


"그모습 어찌대신거에요 마치 죽으사람이 강제로 깨어난것같아요 트레이너님"


 레비아가 그남성을 트레이너라 부르자 그 트레이너라는 남성이 대수롭지 않다는듯 말햇다.


"나야 알수없지 그나저나 너희둘 큰모습 보니 일단 안심이군 더이야기 하고싶지만 나도 시간이없다. 나중에 보자구나 늑대개들 아니 지금 검은늑대들 이라고해야겟지?"


 그렇게 그둘은 그남성과 해어졋다. 그리고 유니온에서 엄청난 비보가 들렷다. 바로 서유리의 죽음이엿다. 그소식을 들려온건 시간이 지나면서 서리늑대들이 서유리의 시신을 후송하면서엿다. 강남에온 김유정이 믿지 못하고 이내 서유리의 시신을 보자 그제야 울어버렷다. 석봉이도 믿지 못한건 사실이엿다.


"나보다 먼저가는게 어디있나고 당장 일어나 서유리!!!!"


 제이가 이내 분노하듯 소리쳐 아무 대구없는 서유리에게 고함을쳣다. 하지만 대꾸는 없엇다. 그저 침묵흐르고 이내 제이의 눈에도 눈물이 흘렷다.

 아마 제이나 김유정의 슬픔은 서리늑대들보다 더하면 더햇지 들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그소식은 유니온내에 완전히 퍼졋다. 그리고 전에 같이 일한 세하랑 슬비는 그소식을 잡하자마자 충격을 먹었고 병원에 치료받고 있는 미스틸도 접하자 마자 넋을 노았다. 그렇게 비보가 그세계에 조용히 그리고 확실히 퍼졋다.

============================================================================================================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그럼 다음회에 뵙겟습니다 하하하

2024-10-24 23:01:2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