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61-

빈약패닉 2016-04-14 0

아파트 벽에 들이박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 신시랑은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후 몸을 풀며 방금전 자신을 공격한 차원종들의 방금전 공격을 생각했다.


머리를 잡고 날라갈때만 해도 공격받을 각오는 했었다 그런대 이 두마리의 공격은 공격이 눈에 보이지 않았었다 마치 피난소에서 싸웠던 리네라는 차원종과 똑같은 위력은 다르지만 확실히 보이지 않는 똑같은 공격이였다.


"..."


리네와의 싸움이 생각난 신시랑은 바닥을 박차며 건물 밖으로 뛰어나온후 검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휘둘러 푸른색 참격을 날려 차원종두마리를 날려버린 아파트를 베어버렸다.


푸른색 참격이 아파트를 베어버리며 지나가자 가만히 서있던 아파트가 굉음을 내며 무너져 내렸다 아파트가 무너져 내리자 신시랑은 가만히 위상력을 발판삼아 무너져 내리는 아파트를 내려보는중 무너져 내리는 부분이 베어버린 부분중 밑은 무너져내렸는대윗부분은 멀정히 서있..


아니 남아있는 윗부분이 뒤로 살짝 움찍였다 신시랑쪽으로 날아왔고 신시랑은 검을 양손으로 잡고 위로 치켜올린후 날아오는 윗부분을 기다리다 바로 앞가지 다가왔을쯤 힘껏 내려쳐 반으로 잘라버리자 저 멀리 서있는 차원종 한마리..


'한마리? 나머지 한마리는 어디..큿?!'


다른 한마리를 찾는 도중 위에서 바람가르는 소리가 들려 검을 위로 들어올리자 위에서 안보였던 다른 한마리의 차원종이 신시랑이 들어올린 검위로 손잡이가 뼈로된 검을 내려쳤다.


검을 막은 신시랑은 뼈 검을 내려친 차원종의 힘이 그동안 만났던 차원종 보다 약해 밀어내고 검을 휘둘르자 거기에 맞춰 차원종도 검을 휘둘러 두개의 날이 부디치니 살짝이지만 대기가 떨리며 신시랑과 차원종 서로를 밀어냈다.


차원종과 떨어지자 신시랑은 바로 검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푸른색 참격을 날렸는대 차원종은 푸른색 참격이 날아오는대도 가만히 쳐다볼뿐 아무것도 하지않자 뭔가 있을거라 생각한 신시랑은 다음수를 준비하려는대 날아가던 푸른색 참격이 점점 작아지더니 차원종과 닿을쯤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뭐?"


참격이 사라지자 신시랑은 차원종을 바라보자 차원종은 방금 신시랑이 했던거와 똑같이 검을 휘둘러 붉은색 참격을 날리자 위로 뛰어오르니 차원종은 예상했다는 듯이 날아와 뼈 검을 휘둘르자 신시랑은 웃으며 검을 양손으로 잡고


"참수!"


검을 휘둘렀다 검을 휘둘르자 수십개의 푸른색 참격이 차원종을 향해 날아갔지만 이번에도 아까처럼 몸에 닿기전에 사라져버렸고 차원종은 사라진 참격에 웃는순간 신시랑이 눈앞에 나타났다.


신시랑은 이번에도 참격이 사라질걸 예상하고 참격을 날려 시아를 가리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뛰어나와 참격이 사라지는것과 동시에 주먹을 차원종 복부에 쑤셔박은후 무릎으로 올려치차고 손으로 머리를 움켜잡은후 반으로 갈라버린 아파트 건물에 머리르 내려찍었다.


차원종 머리를 내려찍고 반대손을 주먹쥐고 머리를 향해 주먹을 내려찍으려는 순간 안보이는 뭔가가 신시랑의 양어깨를 잡았다!?


"큭! 이건 뭐 으아아아아아아악!!"


신시랑은 자신의 어깨를 잡은 보이지않는걸 뿌리치려 했는대 뿌리치기 전에 양 어깨를 잡고있는게 신시랑을 잡은 상태로 밑으로 떨어졌다.


"이거놔!!"


신시랑은 위상력으로 자신의 어깨를 잡은 보이지않는것을 떨쳐내고 뼈 검을든 차원종을 바라보자 뼈 검을 들고있는 차원종은 신시랑에게 다가와 양손목을 잡자 신시랑은 발로 차원종을 때내려는대 어느새 다가왔는지 다른 한마리의 차원종이 움직이려는 양발목을 잡고 두마리 차원종은 동시에 신시랑이 튀어나왔던 아파트를 향해 신시랑을 던졌다.


던져진 신시랑은 몸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차원종 두마리가 던져서 그런지 몸을 바로잡기도 전에 아파트를 뚫으며 밑으로 날아가 땅바닥에 부디쳤다.


땅바닥에 떨어진 신시랑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몸을 살폈다 떨어지는 순간 위상력으로 몸을 감싸 충격은 줄였서 괜찮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다 그건...


쾅!!


"어?"


갑자기 위에서 큰소리가 들려 위를 돌려다보자 신시랑이 뚫고나온 아파트가 지금 신시랑이있는쪽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이런!"


신시랑은 몸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자 갑자기 주위에서 머리에 볼트가 박힌 사람들이 튀어나와 신시랑의 앞을 막아섰다. 신시랑은 머리에 볼트가 박힌 사람들을 피해 밖으로 나가려는대 바로 앞에있던 머리에 볼트가 박힌 사람 중 성인남성의 오른발이 갑자기 부러지는 것과 동시에 눈앞에 서있던 남자가 사라졌다 신시랑 앞에 나타나 주먹을 내지르자


쿠웅!


"크어어어어어억!?!"


위상력으로 몸을 보호하고있는대 충격이 위상력을 뚫고 신시랑의 몸을 파고들었다!? 신시랑은 말도안된다며 주먹을 내지른 남자를 보자 주먹을 내지른 남자의 주먹은 완전히 물개져 피가 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남자의 주먹을본 신시랑은 설마 싶어 아직 하늘에 떠있는 차원종중 메스를 들고있는 차원종을 바라보려하니 다리와 주먹이 뭉개진 남자는 뛰어오르는 것과 동시에 몸을 돌리며 멀쩡한 다리로 신시랑을 걷어차니 신시랑은 팔로 막았지만 남자의 다리가 역시 뭉개지는 것과 동시에 충격이 몸속으로 파고들어왔다.


"크윽! 일단 벗어나야"


충격에 몸을 비틀거리면서도 벗어나기위해 몸을 움직이려 하니 주위를 포위한 사람들이 다리에 부서지자 신시랑은 다급히 뛰어오르자 주위에 밑에 사람들이 나타나 신시랑의 다리를 잡아 밑으로 내려찍었다.


"크어억?!"


도저히 인간이라 생각할수없는 힘에 신시랑은 바닥에 내려찍히고 자신을 붙잡은 사람들을 치울려고 능력을 사용하려 하는대 내려찍은 사람들이 온몸으로 신시랑은 감싸자 사람들아니 위에서 조종하는 차원종의 생각을 눈치챈 신시랑은 벗어나려 했지만 이미 바로 앞까지 내려온 아파트 건물을 보면서


"**..."


말하자 아파트가 신시랑과 사람들을 깔아뭉갰고 곳이어 아파트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며 폭발했다.


신시랑이 차원종 두마리와 싸울쯤 거대 해골 용을 향해 움직인 신애와 슬기는 지금 애를 먹고있었다 해골 용은 신애와 슬기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자 입을 멀리고는 입안에서 날카로운 뼈들을 뱉어내 공격했다.


날카로운 뼈들이 날아오자 신애는 그림자로 슬기는 위상능력으로 바람의 벽을 만들어내 뼈들을 막아낸후 신애는 막아내는대 사용한 그림자를 주먹으로 만들어 해골 용의 얼굴을 후려치니


우어어어어어어!


주먹에 맞은 해골 용이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고 해골 용이 쓰러지자 슬기는 낫에 위상력을 사용해 바람의 낫을 만들어 쓰러진 용의 목을 향해 휘둘러 해골 용의 목을 베어버렸다.


목이 베이자 머리와 몸이 바닥에 추욱 쳐졌고 슬기는 잡았다 생각하는 순간 머리 목에 다시 붙으면서 슬기를 향해 입을 벌리고 몸 갈비뼈 부분이 벌어져 뼈들이 날아왔다 뼈들이 날아오자 슬기는 낫을 돌려 막으려는대 신애가 앞에 서서


"방패!"


왼손을 뻣자 그림자가 방패모양으로 변해 뼈들을 막아내니 갑자기 위에서 살없는 뼈날개가 신애를 내려치려 하니 슬기가 낫을 휘둘러 날개를 베어버리자 바로 옆에서 또다른 날개가 슬기를 쳐 날려버렸다.


"잡으세요!"


날아가던 슬기는 신애의 목소리와 함계 검은색 손이 눈앞에 보이자 손을 뻣어 검은색 손을 잡자


"지금 당길깨ㅇ.."


"그대로 휘둘러!"


"네?"


"휘둘르라고!"


슬기의 말에 신애는 잠깐 망설였지만 생각이 있겠지하고 있는 힘껏 휘둘렀고 슬기는 휘둘러지는 힘을이용해 낫을 휘둘렀다. 슬기가 낫을 휘둘르자 해골 용은 상체를 들어 앞발을 뻣어 슬기를 막으려했는대 그전에 신애가 그림자로 손을 만들어 앞발을 막자 슬기는 기달렸다는듯이 해골용 머리를 낫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쳤다.


꽈득!


올려친 해골 용 턱부분에 금이가면서 해골 용이 뒤로 넘어가 쓰러지려는걸 용이 겨우 버티더니 자신의 앞발을 막은 신애와 공격한 슬기를 보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소리를 지르며 날개와 꼬리를 땅에 박아넣자 신애와 슬기는 땅에 공격할거라 생각해 밑을 방어하자 해골 용이바닥에 내려꽃았던 날개와 꼬리를 들어올리자 날개와 꼬리에는 수많은 사람과 차원종들이 몸이 관통된채로 박혀있었다.


해골 용은 날개와 꼬리에 박힌 사람과 차원종들을 입으로 옴겨 오도독 씹어먹기 시작했다 해골용이 사람들과 차원종을 씹으면 씹을수록 씹히는 인간과 차원종의 몸이 뼈에 휘감기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멍허나 보던 슬기를 정신을 차리고 해골 용이 뭘하든간에 이번에야 말로 머리를 반으로 잘라버리기위해 다시한번 바람능력을 휘감은 낫을 휘둘르려하자 시체를 씹던 해골용은 뼈로된 구체를 슬기를 향해 뱉어냈다.


해골 용이 뱉어낸 뼈 구체에 슬기는 낫을 휘둘러 베어버리려고 낫을 휘두르려는 순간 뼈 구체가 움찔거리더니 오른손에는 뼈로된 검 왼손에는 뼈로된 방패를든 뼈로된 갑옷을 입은 사람으로 변하더니 검으로 슬기의 낫을 막은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 슬기를 방패로 후려쳐 날려버렸다.


슬기가 날아가자 신애는 슬기를 도와주려는대 그순간 해골 용이 신애를 향해 검은색 연기를 토해냈고 신애는 다급히 그림자를 옴몸을 휘감아 막자 해골 용은 기달렸다는듯이 앞발로 그림자로 몸을 감싼 신애를 그대로 눌러 땅바닥에 내려꽃았다.


-하얀늑대-


이번화만 신시랑/신애.슬기가 같이 나왔습니다


다음화는 한쪽씩 나와요


신애.슬기는 한셋트


아하하하~

 

...딸기쨈 상한거 먹고 지금 영혼 가출중..


이러다 실려갈 기세..


ㅇ어어어어어어..

2024-10-24 23:00:4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