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2화>

열혈잠팅 2016-04-13 0

휴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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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숙이 끝난뒤 서리늑대들은 결과적으로 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 언노운으로 정해진 괴차원종들을 썰기 시작햇다. 일단 강남에 나온 언노운 처리 끝내고 임시 사무소에 집합한 서리늑대들이엿다. 때마침 호제가 말햇다.


"음음 이번에도 확실히 성과가 있내"


"이히히 이러나 내도움 필요도 없겟어"


 서유리의 농담씩으로 이야기하지 애들 표정이 안좋아졋다 그리고 노아가 말햇다.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하지마세요 아줌마"


"미 미안"


"유리씨 농담도 가려서 하시조 그럼 애들아 내일 검진있는거 알지"


 호제가 유리한태 한소리하고 내일 검진있다는 걸 전파햇다. 그러자 레아는 지래 겁먹엇다 역시 애다보니 주사다 병원이다 그렇게 무섭고 싫은것같았다.


"하하 레아는 역시 애구나 걱정마 아저씨가 약속할게 검진끝나면 맛잇는거 사줄게"


"와 레아는 돈까스"


"이어 레아는 좋겟다 호제관리요원님이 맛잇는거 사주고"


"아니 너희들도다 나이번엔 보너스 나왔다 나 내일 너희들에게 한턱쏜다!"


 때아닌 회식에 다들 놀랫다. 그러자 서유리가 야깐 음침한 표정을 지으며 말햇다.


"흐흐흐 호제군 각오하라고 이서유리님 앞에서 그런소리한거 후회해주게 만들게"


"아 서유리씨는 개인돈으로해주세요"


"헉 너무해 애들만 챙기고 나도 서리늑대 일원이야!"


 호제가 의외로 서유리을 놀리지 다들 웃음보을 챃느냐 혼났다. 어찌댓든 다음날이 됏고 서리늑대들은 유니온의학연구소겸 병원에 도착햇다. 다들 간단한 사복을 입고왔으며 혹시 몰라 호제가 수습요원복까지 챙겻왔다. 뭐 어찌됏든 서리늑대 겅간검진을 접수하고온 호제엿다.


"휴 일단 이건 작전도 뭐도 아니니 편히있어 그나저나 노아야 여기 소장님이 너희 어머니시지"


"아내 그러고보니 엄마 일터 처음온것같내요"


 그렇게 노아는 주변을 둘려보았다 새하얀 병원벽이며 주변 화초며 기타등등을 그러자 서유리도 말햇다.


"아 신의주사태때 입원한대내 자세히보니"


"유리선배님이 입원하셧다고요?"


 겨례의 질문에 강산이가 말햇다.


"듣기로 그 오블리터라는 자한태 대차게 당햇다고 하는대"


"큭 산이너 요즘 내 아픈대 은근히 후빈다 너도 노아노아처럼 독설배웠니?"


 그때 서유리의 이름이 호명됏다. 갑작이 들린 자신의 이름에 놀랄때 호제가말햇다.


"다녀오세요 서유리씨 유리씨도 등록햇으니"


"야 박호제 너"


 또 간호사의 호출에 어쩔수없이 가는 서유리엿다. 그리고 호제을 째려보며 가는 서유리엿다.


"호제 아저씨 언제 유리아줌마 등록햇어?"


 나타샤의 질문에 호제가 답햇다.


"아까 같이 햇어 그리고 유리씨도 조금있으면 마흔인대 검진해들여야지 그리고 어짜피 국장님도 허락한 사항이고"


 조금있다 서유리가 들어간곳에 큰소리가났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현제 소장직맞은 정미엿다. "애도 아니고 왜이리 들러붇어"

이런소리가 들렷다. 그러자 노아가 말햇다.


"딸앞에 그런말은 클소리하는게 뭐람"


"허허 재미있으신 어머님이시내 합숙중엔 원채 바빠 인사 못드렷는대"


"와 정미 아줌마 재미있으시다"


 왠지 챙피한지 노아가 벌떡 일어셧다.


"안돼겟다 내가 가서 저둘을 어?"


 노아가 무언가 봣는지 놀란 눈치로 복도을 보았다. 그 복도에선 전동휠채어탄 여성도 노아을 보았다. 그리고 노아는 그 여성에가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만지마 멸햇다.


"나 지금 꿈꾸는거 아니지 람다 람다맞지?!"


"오랜만이네 뉴 아니지 이제 노아지 그리고 노아야 난 람다가아니라 람이야"


"미 미안해 람다 아니 람"


 노아가 그 람이란 여성을 안았고 람도 노아을 안아주엇다. 그러자 레아가 그걸보고 말햇다.


"와 이언니 노아언니랑 완전히 붕어빵이다."


 레아말처럼 람은 노아랑 얼굴이 완전히 닮았다 마치 쌍둥이처럼 단지 틀린건 머리칼 길이랑 머리색이엿다 노아가 은청색이면 람은 옅은 연두색이엿다. 뭐 서로 포옹을 풀고 람이 서리늑대들에게 인사하기 시작햇다.


"여러분들이 노아랑 같이 일한다는 서리늑대가보내요 처음뵙겟습니다 람이라합니다 현제 외부차원연구소에 일하는중입니다."


 또한 말투도 틀렷다. 노아가 은근히 독설가 기질이면 람은 전혀 달랏다 오히려 예의와 격식을 차린말을햇다. 그리고


"저니 노아야 저기 남성들중에 좋아하는 남자있니?"


"뭐!? 그 그런건 왜 묻는대?"


"후후 왠지 있을것같아서 그보다 저 검은머리 남자애 상당히 남자다운대"


"아산이 확실히 듬직하지 아니 왜 갑작이 그런대"


 왠지 연예에 궁금한 한명의 여성같았다. 람의 질문에 당황하는 노아랑 혹시몰은 답에 긴장하는 나타샤엿다. 그리고 강산이랑 겨례는 서로말햇다.


"닯아도 성격은 완전차이나내"


"그러게 그보나 산 너 인기 많다"


"그러냐?"


 언제 람과 노아근처에 가 신기한듯 처라보난 레아엿다. 그런 레아가 귀여운듯 람도 레아의 머리을 쓰다마주었을때 레아가 입을열었다.


"저니 언니 언니는 왜 바퀴달린 의자에 앉자 못걸어?"


 순간 노아가 놀랫다. 그러나 람은 대수롭지 않게 말햇다.


"응 언니가 전에 다리가 다치고 상해서 다리가 재대로 못움직여 지금 여기온것도 이다리을 어떻게든 움질려고 재활치료차온거야"


"헤에 언니 불쌍하다."


 그때 호제가 레아을 불러 람과 떨어뜨렷다. 그러자 노아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햇다.


"너 성격 많이 죽엇다."


"죽긴 뭐가 죽어 설마 날 그애랑 착각한거니?"


 람의 말에 노아도 뭔가 생각난듯 이다 입을 닫았다. 그리고 다시 말햇다.


"그앤 어디서 뭐할까? 잘살고있겟지?"


"그렇겟지 그애가 우리중에 가장 강햇으니까"


 그리고 그 두사람은 얼굴빛이 어두워졋다. 같은시간 강남지구 국장실 간만에 D-Boys들이 강남지구에 전원 모엿다. 아마 감찰국에 일한 오현을 대리고오느냐 힘좀쓴듯햇다. 그리고 석봉이가 말햇다.


"그렇구나 현이너도 만났는대 모시고 오진 못햇구나"


"뭐 보이드워커 그자가 없어도 못대리고오긴햇어요 그사람의 힘 풋내기가 절대 아닙니다."


"헤에 리더도 그런평가을하다니"


"야 현이 그 의문의 클로저누구야?"


"히페리온 기록도 역사에 기록돼지않은 클로저입니다."


 현의 말을듣고 갑작이 생각난듯 석봉이가 말햇다.


"잠깐 히페리온은 세하내 기합이름이잖아 왜 거기서 그이름이 나오는대?"


"그건 아마 우연의 일치겟조 국장님 일단 히페리온이란 남자의 기록을 챃아야합니다. 아 그보다 전에 부탁한 일 알아보셧나요?"


"아 응 미안하내 현아 그작전이 끝난지 9년이야 제아무리 단서을 챃는다해도 나머지 한명을 못챃겟어 그리고 지금도 정말 3명인지 몰으겟고"


 그러자 석봉이 뒤에있던 미코가 말햇다.


"석봉이 아저씨 저희 그 애 그러니 지금 람이지 람이의 말이 거짓은 없다봐요 제가 추적해봣지만 어느 한지점에서 나머지 한명의 냄새가 그냥 사라진거보면.... 분명 3명이 맞아요"


"걱정마 난 너희 믿으니 너희 지금 각자 갈길가도 너희 내 식구인대 내가 너흴못믿겟니 다들 윗쪽이 안믿는거지 휴 그리고 미안하다 현이 이사건의 자료는 너희들이 준 자료왠 어떻것도 없어 미안하다."


"그렇습니까...."


"너희들은 아직도 추적할거지 그 한명을 챃을때까지"


 그러자 현도 서희도 제이크도 같이 말햇다.


"당연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그 3명은 다시 각자임무에 돌아갓다. 마침 석봉이도 한숨쉬며 말햇다.


"미코양 너도 마찬가지지 그럼 한번더 람이양한태 다녀와 비록9년이 지났지만 아직 행방불명이니 공소시효는 아직 안끝낳다고 전해주고"


"알겟습니다 국장님 그럼 나나야 미코 다녀오겟습니다."


 그렇게 미코도 출동하엿다. 석봉이도 잠시 의자에 머리을 기대여 한숨을 쉬엿다. 솔직히9년이다 9년이나 지난 지금 그 나머지 한명 챃기도 힘들지만 전 D-Boys 들은 지치지 않았다. 행방불명됀 사람챃는게 쉽지은않지만 그애들이 전혀 포기할생각없으니 그게 D-Boys 가 해체진 지금도 마찬가지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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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드내요 하하하

2024-10-24 23:00: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